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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아유르베다

요가와 아유르베다

(자기 치유와 참나 깨달음)

데이비드 프롤리 (지은이), 김병채 (옮긴이)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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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아유르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가와 아유르베다 (자기 치유와 참나 깨달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91596122
· 쪽수 : 431쪽
· 출판일 : 2007-06-08

책 소개

인도의 베다 전통에 뿌리를 두고 밀접하게 연관된 수행방법인 아유르베다와 요가를 소개한 책. 지은이 데이비드 프롤리는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을 포함하는 전체적인 인간 존재를 보는 방법으로서의 요가, 아유르베다를 소개한다.

목차

서문
머리말

제1부 요가와 아유르베다의 배경 - 우주와 개인적인 인간 존재에 관한 통합적인 관점
1.요가와 아유르베다 : 참나 실현과 자기 치유의 과학
2.다르마와 타트바 : 요가와 아유르베다의 우주 철학
3.세 가지 구나와 마음의 성질
4.도샤들의 춤 : 아유르베다적 체질과 요가
5.요가의 길

제2부 요가와 아유르베다의 에너지론 - 자기 변형의 비밀들
6.영혼과 그 다른 몸들
7.프라나, 테자스, 오자스 : 요가 연금술의 비밀
8.아그니 요가 : 내면의 불을 이용하기
9.다섯 프라나의 신비
10.쿤달리니와 차크라 : 미묘한 몸을 깨우기
11.나디들 : 마음과 프라나의 경로 체계

제3부 요가와 아유르베다의 수행 - 내적 변형의 기법
12.아유르베다와 요가의 식이 요법 : 공통점과 차이점
13.소마 만들기 : 요가 수행을 돕는 허브들
14.아사나 : 건강과 자각을 위한 요가 자세
15.프라나야마의 방법
16.프라티야하라 : 요가의 통제
17.만트라 푸루샤 : 소리의 인격
18.명상과 마음

부록
1.베다와의 관련
2.주석
3.산스크리트 용어
4.산스크리트 발음 열쇠
5.참고 문헌

관련 기관

저자소개

데이비드 프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롤리 박사(판디트 바마데바 샤스트리)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베다 지식에 관한 가장 중요한 서양의 대표적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베다, 푸라나, 탄트라, 요가 샤스트라에 관해 초기 산스크리트를 연구하고, 그들의 지혜와 수행에 관해 광범위하게 저술하였다. 그는 베다와 요가 지식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25권 이상의 책과 수많은 논문을 썼을 뿐만 아니라 아유르베다, 요가, 베딕 점성학에 관한 많은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저술하였다. 프롤리 박사는 판디트, 즉 전통적인 베다 지식의 스승(베다차리야), 아유르베다 차리야(전통적인 아유르베다 스승), 죠티쉬 브리하스파티(베다 점성학 교수), OMD(동양 의학 박사)이다. 또한 미국 베다 연구회의 회장이며, 아유르베다 의학의 국제 위원회와 잡지 요가 인터내셔널의 이사회 고문으로 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아유르베다학과, 유럽의 베다 연구회, 미국 대학의 베다 점성학에서 긴밀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유르베다 의학에 관한 서양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특히 아유르베다 의학을 요가라는 거대한 체계와 관련지어 연구한 선구자적인 인물이며, 인도에서도 매우 존경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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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채(크리슈나다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영일군 오천면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포항이다. 1972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다수의 직업을 거친 후 서울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였다. 마음의 행복 이상의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윗사람들을 보았을 때 그들은 행복한 것 같지는 않았다. 신을 만나면 그것이 충족될 것 같았다. 어느 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명동 성당에 들러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신을 보는 삶을 주소서. 그렇지 않다면 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럴 수 없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 회사 생활은 나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더 확신을 갖기 위하여 믿음이 가는 수녀님에게 물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어떻습니까?” “물론입니다.” 충남에 있는 수덕사 근처에서 생활했다. 덕산 성당 신부님으로부터 신학교에 들어갈 것을 권유받다. 신을 위한 일을 하는 것보다는 신을 만나고픈 열정이 더 강했다. 그곳에서 몇 개월 지내다 제주도로 가서 약 2년간 생활하였다. 주로 서귀포에서 살았다. 자유로운 생활은 했지만 찾고자 했던 행복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무모한 생활을 시도했다는 느낌도 들었다. 앞길이 도무지 보이지 않았다. 강원도로 가서 장터의 상인이 되고자 하는 계획을 하였다. 그때 너무나 놀랍게도 대학의 친구가 제주시 삼도동의 나의 주소지로 찾아왔다. 그는 제주시의 나의 주소를 모른다. 어떻게 물어 찾아왔다. “지도교수님께서 오라신다.” 너무나 고마운 두 분이다. 특히 나의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 은인이다. 부산으로 가서 대학교 강사 생활을 몇 년 했다. 몇 년 뒤 창원에 있는 국립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가르치다가 명상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송광사 주위의 암자에 기거하기도 하였다. 법정 스님에게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다. 성당 고해소 신부님에게 물었다. “신이 어디에 계십니까?” “산과 들에 있지요.” 세상에 산과 들이 얼마나 많은 데, 어느 산 어느 들 말입니까? 1988년 말 붓다가 태어난 곳인 인도로 명상을 배우러 갔다. 뉴델리에 기거하면서 슈리 오로빈도 아쉬람에 자주 갔다. 그곳의 한 이방인에게 길을 물었다. “제가 어디로 가면 좋습니까?” “알란디로 가세요.” 알란디의 숙소의 관리인께서 따라오라고 하셨다. 지하의 서고로 안내되었다. 책을 한 권 꺼내 드니 나에게 내밀었다. 갸네쉬바리 성자가 쓴 바가바드 기타였다. 처음으로 바가바드 기타와 마주했다. 켈커타에서 마더 데레사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비파사나 아카데미에서 명상을 배웠다. 마음을 붙잡았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 내가 묘한 상태로 이동하는 것 같았다. 그때는 윗입술 위에 집중했다. 전적으로 집중하자 명상하는 자가 사라지고 그곳의 세포가 살아 움직였다. 숨을 내쉬자 세포가 산 같이 커졌다. 들이쉬자 산이 없어졌다. 이 신기한 현상에 온통 몰입되었다. 그때는 오전이었다. 오후 명상 시간에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았다.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하자마자 곧 거대한 산이 있다가 없다가 하다가 드디어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명상자는 사라졌다. 광활한 빛의 하늘이 거기에 있었다. 나는 엑스터시의 바다에 빠졌다. 너무나 놀란 나는 그곳의 성자분께 달려가 물었다. “그것은 사마디입니다.” 그 당시에는 영성의 세계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었다. 누구나 명상을 한다면 이 경험을 한다고 알고 곧 잊어버렸다. 봄베이의 한 요가 연구소에서 외국풍의 연구원에게 인도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을 물었다.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아루나찰라 산입니다. 거기에 라마나 아쉬람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루나찰라 산자락에 고요만이 있었다. 그곳으로 순례를 온 구루와 한 무리의 제자들은 말을 하지 않았다. 눈을 마주하는 것이 전부였다. 다른 곳들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진리에 이른다는 것을 그 당시에는 몰랐다. 그곳에서 한 달가량 머물렀다. 깨닫는 것을 다음의 생애들로 미루어야 될 것 같았다. 고국으로 돌아오기 직전에 북인도의 갠지스 강가인 하리드와르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 파파지를 만나러 갔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마음이 나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순식간에 앞에 계시 든 분이 사라졌다. 방이 사라졌다. 질문하고 있던 본인이 사라졌다. 이 현상계를 완전히 벗어났다. 빛이 끝없이 펼쳐진 하늘 같은 것만 거기에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나는 모른다. 이 현상계에 돌아오자 방이 보였다. 앞에 스승님이 보이셨다. 질문하는 내가 의식되었다.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대는 붓다입니다. 찾을 것이 더 없습니다. 당장 고국으로 돌아가십시오.” 붓다라는 말은 자신의 바탕을 안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았다. 자신의 바탕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누구나 붓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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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트바적인 기질은 심리적인 문제들이 거의 없는 영적 성향을 보여 준다. 높은 사트바적인 기질은 어느 때건 드물며, 성자나 현자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타마스적인 사람은 심각한 심리적 문제들에 빠질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도표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고 심지어 이런 주제에 관한 책도 읽지 않을 공산이 크다.-p54 중에서

영적인 수준에서 차크라가 닫힌 사람이라도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균형 잡히고, 정신적으로 창조적이며, 삶에서 성공적일 수 있다. 이것은 차크라의 내적 기능이 아니라 외적 기능에 따라 좌우된다. 차크라가 열리는 과정은 인간 삶의 일상적인 영역에서 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 아니며, 비록 그런 것을 부수적으로 줄 수는 있지만, 일상적인 인간 상태를 넘어 더 높은 발전 상태로 초월하는 과정이다.-p17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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