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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91596825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5-05-29
책 소개
목차
서문 8
개정판 서문 13
1장 박티 : 신을 향한 사랑 21
1. 성모 61
2. 복종 69
2장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나는 그대와 함께 있습니다 93
3장 세상은 환영입니다 129
1. 나라야나: 환영의 창조 132
2. 마야: 환영의 샥티 140
3. 마음: 환영의 움직임 168
4. 꿈: 환영의 본질 175
5. 카르마: 환영의 대본 182
4장 빈집에 온 도둑들 199
1. 욕망 203
2. 마음, 생각, 그리고 마음의 짐 219
3. 집착과 과거 248
4. 두려움,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260
5. 분노와 불만족 274
5장 자유 289
1. 깨달음 292
2. 자비와 봉사 334
3. 사랑: 너머의 너머 346
파파지의 삶 361
용어 풀이 385
책속에서
1장
박티 : 신을 향한 사랑
궁극의 진리를 사랑해야 합니다.
나를 지혜롭게 경배하면
나를 얻을 것입니다.
오직 나를 경배하십시오.
그대의 나를 숭배하고 찾으십시오.
나머지는 절로 돌봐질 것입니다.
쓸데없는 활동과 쾌락을 멀리하십시오.
오로지 고요하십시오.
이것이 사하자 바바(Shaja Bhav)입니다.
타파스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모든 것이 없어지고
마음과 감각, 지성이 파괴될 때
그대는 진정한 자유와 하나가 될 것입니다.
타파스는 언제나 아트만을 향합니다.
타파스는 나에 대한 전적인 헌신이며,
모든 것을 불태워 없애는 것이며, 사랑으로 녹아드는 것입니다.
이 순간을 가장 잘 사용하는 법은
‘그것’ 속으로 가라앉는 것입니다!
이것이 헌신입니다.
경배하려면
경배에 앞서 그대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배라는 개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오직 그대의 나만을 경배할 수 있음을 아십시오.
그것에 헌신하면 그것이 됩니다.
이 감로를 맛보는 사람은
누구나 감로가 됩니다.
자유는 늘 여기에 있습니다.
놓치고 있는 것은 신성입니다.
그대의 가슴을 다른 것에 내어 주고 있다면,
지고의 존재에게 무엇을 주려 합니까.
아무도 향기를 맡은 적 없는 순수한 꽃만을 신에게 바치십시오.
필요한 것은 나에 대한 사랑뿐입니다.
겸손하십시오.
그리고 나에게 헌신하십시오.
침묵은 포도주이며 그대는 영원히 이 술에 취할 것입니다.
이 침묵 속에서 그대는 모든 존재를 알고 사랑합니다.
그대는 어디에서나 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으며
마신 뒤에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 경험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것에 복종하십시오.
희열을 맛보려면
다른 맛 모두를 기억에서 지우십시오.
그리고 내면에서 주어지는 포도주를 마십시오.
나에 이끌리고 나를 사랑하는 것,
그것은 누가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거나 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이 빛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보기 위해 손전등을 켤 필요는 없습니다.
그대가 그 빛입니다!
오직 의심과 부정한 교제가 그대를 무감각하게 합니다.
분리의 아픔과 눈물은 축복입니다.
연인과 분리되어 느끼는 이 아픔은
연인과의 합일보다 낫습니다.
그 아픔은 아름답습니다.
의심을 없애고
평화와 지혜와 자기를 다스림으로
불멸의 나를 경배하십시오.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진정한 헌신자는
신성의 가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