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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구글
· ISBN : 978899166782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9-12-29
책 소개
목차
1장 두 천재, 구글 가이즈의 만남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동업의 힘
최고의 인맥, 스탠퍼드에서 쌓다
버닝맨 축제에 참가하다
2장 어른, 에릭 슈미트의 관리
구글의 실용주의자
실리콘밸리의 집단지성
그는 ‘바위’였고 그들은 ‘로켓’이었다
영향력 있는 남자
3장 구글, 첫발을 내딛다
라이선스 판매에 실패하다
최고의 검색엔진
발명이 아니라 개선이다
주변에서 영감을 찾아라
구글 검색의 작동원리
플랫폼의 힘
오픈 플랫폼
4장 그 이름부터 기발했던 구글
복 받은 실수
‘구글’에서 ‘구글링하다’로
재미있는 구글 파생어들
산뜻한 구글 로고
자리 잡은 구글 두들
구글 자이트가이스트
5장 구글의 성장
일단 저지르고 성공한 구글 가이즈
야후가 밑그림을 그리다
하이테크 기업의 필수조건이 된 차고
벤처캐피털리스트들
이해하기 어려운 사업계획
무모한 아이디어에 투자하기
공익사업에 투자하기
불황에 대처나기
광고 회피하기
성과 있는 광고하기
애드워즈와 애드센스
구글의 영역 넓히기
광고학
초기의 구글 광고
구글 경제의 탄생
6장 구글의 남다른 기업공개
기업공개하기
“우리는 다릅니다”
네덜란드식 경매를 통한 공모방식
구글 가이즈의 <플레이보이> 인터뷰
10년 후, 구글 열풍이 불다
7장 구글의 비전
10가지 불변의 도전과제
쓸모 있게 만들어라
큰 그림을 그려라
재미있게 만들어라
악한 일을 하지 말자
공짜로 만들어라
8장 참신한 구글 문화
기업 문화의 목표는 유지가 아닌 개선
새로운 경영 스타일
구글이 알아낸 10가지 진실
롱테일의 선두에 서다
20퍼센트 프로젝트
끝나지 않는 베타
이야기 속의 직장
‘일하기 좋은 직장’에 대한 반대 의견
구글 본사건물, 구글플렉스
구글 문화의 축약본, 아일랜드 구글
구글에서 일하는 10가지 이유
인재쟁탈전의 최전선
기밀을 지키기
9장 구글의 성장
구글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
뜨거운 프라이버시 이슈
상품광고와 정보추적
지메일
스트리트뷰
그들이 염탐을 할 수 있을까?
인권 만세
만리장성 방화벽
표현의 자유에 관한 원칙
저작권 침해 논쟁
작가들의 반격
판도를 바꿔놓은 협상
빗발치는 소송들
구글, 비행기를 갖다
구글, 인공위성을 갖다
10장 선량한 시민을 지향하는 구글
과학교육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들
구글닷오르그 ― 혼합형 자선사업 부문
구글과 환경문제
석탄보다 값싼 재생에너지
지열의 힘
해양 에너지 개발
에너지 효율적인 구글 본사건물
11장 구글의 도전과 미래
절대로 과소평가할 수 없는 그들
인공지능
웹3.0을 향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유튜브
구글 폰
화이트 스페이스(유휴 방송 주파수 대역)
12장 업계를 지배하는 거대세력
혈기왕성한 기업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쟁
야후 전투
게이츠가 말하는 구글
13장 남다른 그들이 세상을 바꾼다
구글의 패러독스
래리와 세르게이에게서 배우는 교훈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자질부터 남다르다
리뷰
책속에서
슈미트의 무르익은 시각은 구글 창립자들의 젊은 객기와 조급한 목표를 효과적으로 보완해왔다. 슈미트에게는 신뢰성과 안정성이 엿보인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실제적 태도와 달리 그는 직원들에게 ‘담대한 목표를 설정’할 것을 장려한다. 세르게이와 래리는 그들 나름대로 슈미트를 파트너로 삼을 만큼 날카로운 안목이 있었고, 분명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 ‘2장 어른, 에릭 슈미트의 관리’ 중에서
사람들은 프라이버시와 지적재산권, 인권에 대한 구글의 영향력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커지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경쟁사들은 수십 가지의 인터넷과 무선관련 영역에서 자꾸만 커져가는 구글의 입김을 부담스러워 했다. 구글은 모든 종류의 광고를 지배하려 한다는 비난을 사는 바람에, 야후와 맺기로 한 광고 파트너십이 무산되기도 했다. <비즈니스위크>는 “구글이 너무 파워풀해졌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했고 <와이어드>는 “누가 구글을 두려워하는가? 모든 사람들이”라고 단언했다.
- ‘6장 구글의 남다른 기업공개’ 중에서
휴대폰 시장은 모션, 노키아, 퀄컴, 애플처럼 막강한 경쟁자들이 넘치는 매우 치열한 시장이다. 이런 휴대폰 소프트웨어 시장에 구글이 후발주자로 진입한 것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돈이 모이는 곳에 구글이 있으니까. 경쟁자 수가 많은 것도 아무 상관없다. 경쟁사들이 경쟁에 지쳐서 떨어져나갈 때까지 버틸 자금이 구글에게 있으니까.
- ‘11장 구글의 도전과 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