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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리 읽기

에크리 읽기

(문자 그대로의 라캉)

브루스 핑크 (지은이), 김서영 (옮긴이)
비(도서출판b)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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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리 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크리 읽기 (문자 그대로의 라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자크 라캉
· ISBN : 9788991706064
· 쪽수 : 349쪽
· 출판일 : 2007-08-20

책 소개

난해한 책으로 꼽히는 <에크리>의 해설서. 라캉의 <에크리>에 실린 가장 중요하고 난해한 몇몇 논문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기존의 라캉의 해설서들이 라캉의 문체를 그대로 따라 그 해석이 어려웠던 반면, 이 책은 브루스 핑크의 솜씨로 라캉의 이론 해설에 가깝게 다가가도록 하고 있다.

목차

서문

1.「치료의 방향」에 나타난 라캉의 기법
2. 자아심리학자 삼인방에 대한 라캉의 비판: 하르트만, 크리스 그리고 뢰벤슈타인
3.「문자의 지속과 무의식의 관계」읽기
4.「주제의 전복」읽기
5. 라캉의 팔루스와 -1의 제곱근
6. 텍스트의 밖에서 - 지식과 주이상스: 세미나 XX에 관한 주해

옮긴이 후기
프로이트의 복귀: 프로이트 전집 기행

색인

저자소개

브루스 핑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Bruce Fink 교수는 현재 미국의 듀케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파리8대학 정신분석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에서 7년간 정신분석가 훈련을 받은 영어권에서 최고의 정신분석학자로 알려져 있다. 라깡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세운 정신북석연구소인 Ecole de la Cause Freudienne의 회원이다. 또한 피츠버그 정신분석학회 및 연구소의 affiliated member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영어권의 라까니언들한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5년에 나온 The Lacanian Subject: Between Language and Jouissance라는 첫 번째 저서 덕분일 것이다. 그의 두 번째 저서인 A Clinicl Introduction to Lacanian Psychoanalysis: Theoryand Technique는 우리나라에서 '라깡과 정신의학'이란 엉뚱한 제목으로 번역되어 있다. 우리말로 번역된 또 한권의 저서는 '에크리 읽기'이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심리학의 대학원생과 사회사업가, 정신과의사, 정신분석가, 정신치료자의 분석가로서 슈퍼바이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화분석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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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국 셰필드대학 정신과 심리치료연구센터에서 정신분석학 이론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김서영의 치유하는 영화읽기』(2007, 은행나무), 『프로이트의 환자들: 정신분석을 낳은 150가지 사례 이야기』(2010, 프로네시스), 『내 무의식의 방: 프로이트와 융으로 분석한 100가지 꿈 이야기』(2014, 책세상),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무의식에 비친 나를 찾아서』(2014, 사계절), 『프로이트의 편지: 새로운 삶을 위한 동일시 이야기』(2017, 아카넷), 『드림 저널: 나를 변화시키는 100일의 꿈 일기』(2017, 로고폴리스), 『아주 사적인 신화 읽기: 신화로 보는 내 마음의 비밀』(2018, 현암사), 『내 그림자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느 정신분석학자의 꿈 일기』(2024, 생각속의집), 『한 사람을 위한 정신분석: 프로이트 다시 읽기』(2024, 비엔), 『라캉 아포리즘: 삶을 위한 정신분석』(근간)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어린 왕자, 진짜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 왕자 심리 수업』(2018, 은행나무)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숀 호머, 『라캉 읽기』(2006, 은행나무), 브루스 핑크, 『에크리 읽기: 문자 그대로의 라캉』(2007, 도서출판 b), 슬라보예 지젝, 『시차적 관점』(2009, 마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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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라캉은 어떤 분석가들이 '분석한다'는 동사를 끊임없이 사용한다고 혹독하게 비판한다.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들이 해석한다는 말의 뜻을 더 이상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라캉에 의하면 분석가가 어떤 것을 '분석한다'고 말하면, 거의 틀림없이 그는 분석을 상징계적 수준이 아닌 상상계적 수준에 위치시키게 된다.-p59 중에서

...라캉에 따르면 과학의 역사는 절대지식이 끝내 획득될 수 있음을 전제하는 헤겔의 변증법을 따르고 있지 않다. 우리가 과학 이론들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특수상대성이론이 일반상대성이론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수렴이라기보다는 우회이다.-p20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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