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류 문명사의 전환을 위하여

인류 문명사의 전환을 위하여

김낙중 (지은이)
비(도서출판b)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11,700원 -10% 2,500원
0원
14,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류 문명사의 전환을 위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류 문명사의 전환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1706262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13-10-25

책 소개

김낙중의 강연과 논문 등을 묶은 것이다. 모두 3부로 나뉘어져 있다. 제1부는 <인류 문명사적 전환을 위하여>라는 부제로, 인류의 문명사적 관점에서 한국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글 4편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책머리에 _ 5

제1부 인류 문명사의 전환을 위하여
인류 문명사 이대로 좋은가? 13
동물의 세계와 인류의 문명사회는 어떻게 다른가? 25
전환기의 세계사 31
21세기 Corea 사람들의 세계사적 사명 41

제2부 나의 삶, 겨레의 운명
나의 삶, 겨레의 운명 55
민족이란 무엇인가? 75
8.15는 “민족해방의 날”이 아니다 81
고려 민족분열의 경제적 기초와 통합의 방향 87
8.15 55주년과 ‘남북공동선언’ 107

제3부 겨레의 하나 됨을 위하여
<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하여 121
6.25전쟁의 교훈과 21세기 우리 민족의 과제 125
‘통일 민족국가’가 지향해야 할 정치경제체제 141
사회적 갈등의 원인과 그 해결의 길을 찾아서 165
우리 민족의 통일과 평화 195

저자소개

김낙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경기도 파주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3년 중퇴하고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 고려대 정경대 강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원 겸 사무국장, 민족통일촉진회 정책심의회 의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대 중앙회의 부의장, 민중당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회의원 시민단체 협의회 상임고문,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고문 등을 맡고 있으며, 1954년 이래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노동운동사>, <굽이치는 임진강>, <사회과학원론>, <민족통일을 위한 설계>, <탐루>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남과 북은 서로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이를 타도하여 민족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적대적 군비경쟁을 계속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오늘날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우리 민족은 남과 북을 물을 것 없이, 모두 함께 멸망할 수밖에 없는 무서운 파괴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쟁이 나면 지난날의 6?25전쟁 때와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민족 전멸이 불가피한 실정에 이른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함께 평화롭게 더불어 살길을 찾느냐? 아니면 함께 더불어 죽음의 길로 가느냐? 하는 선택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 어느 쪽이 승리하고 그 어느 쪽이 패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하나의 국가로 통합하는 문제는 그 어느 쪽이 다른 쪽을 타도하고 하나의 국가로 만들려는 생각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으며, 어떻게 해서라도 남과 북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면서 통합을 추진하는 복합국가식통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2013년 가을을 맞으며 저는 우리 겨레의 현실이 너무도 가슴 아픕니다. 저는 1931년 신미(辛未)생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태어나서 8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까마득합니다. 따라서 제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시간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세상을 뜨기에는 너무 가슴이 아파서 차마 눈이 감기지 않을 것 같은 심정입니다. …… 이런 상태에서 제가 마지막으로 이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들을 적은 것이 이 책입니다. 즉 이 책은 세상에 남기는 저의 ‘유서’입니다. 겨레의 내일을 담당할 젊은이들, 그리고 ‘평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서 꼭 읽어 주시고 열심히 평화의 실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책머리에>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