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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9173167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3-01-08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아이의 공부 마음을 움직여라 _박소형
현 대입 정책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 _민성원
Round 1|이렇게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공부는 양이다
공부, 많이 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
그냥 공부가 된다
공부는 누적이다
시험 끝나면 리셋되는 공부는 이제 그만!
공부는 ‘다시 보기’이다
고등학교 공부는 12년 누적 공부이다
공부는 테스트이다
공부는 ‘신문 읽기’가 아니다
시험 전에 계속 시험을 보자
지금 당장 기억이 나는지가 중요하다
공부는 오답률로 말한다
오답을 줄이는 과정
목표 대학이 상위 1%이면 문제집도 1%만 틀려야 한다
100점 받겠다는 생각으로 문제집을 풀자
오답이 없는 경험을 한다는 것
Round 2|명문대에 합격하려면 성실한 공부만으로는 어림없다
공부가 잘 안 되는 이유부터 파악하라
나는 왜 공부를 못하는가?
꿈이 없는 아이들
공부량의 절대치가 부족한 아이들
잘못된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
공부는 자신과 안 맞는다고 느끼는 아이들
머리에 따라 공부법은 다르다
높은 지능을 가진 아이들
일반 지능을 가진 아이들
낮은 지능을 가진 아이들
성격에 따라 공부법은 다르다
놀고만 싶어 하는 활동적인 아이들
규범을 잘 지키고 온순한 아이들
탐구심이 깊은 아이들
집중력이 낮은 아이들
명문대 합격에 필요한 진짜 조건을 알아내라
대학 입시의 프레임부터 파악하라
수능에 투자하던 에너지를 수시모집에 투자하라
언론을 다 믿지 마라
명문대 전형의 핵심은 이것이다
아이가 다니는 12년 학교가 대학까지 이어진다
학교 선택이 대학 입시에 미치는 영향
초등학교 선택 포인트
중학교 선택 포인트
고등학교 선택 포인트
내신과 선행심화학습은 명문대로 도약하는 발판이다
내신만을 위한 공부를 버려라
내신은 공부 머리보다 공부 습관으로 결정된다
지금 받은 성적표의 3년 앞을 내다보라
대학 입시는 교집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 많은 선행학습
좋은 선행 VS 나쁜 선행
긍정적인 선행 효과도 있다
어디까지 공부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갈까?
명문대 합격, 준비와 완성 시기가 결정한다
대학 입시 준비는 빠를수록 유리하다
언제가 적기일까?
준비 없이 대학 가기 힘든 세상
지금 시점에서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가?
중학교 공부를 하되 수능을 향해 가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해하라
수능은 학년과 크게 상관없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수능 실력을 완성하라
비교과 서류는 고등학교 입학 전에 50% 이상 준비하라
대학 입시에서 말하는 서류란 무엇인가
비교과, 언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이 모든 것을 관리하라
체력부터 성적까지 ‘관리’가 전부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라
고1부터 고3까지 명문대 준비 풀스토리
Round 3|명문대 합격생의 내신, 수능, 포트폴리오 완전정복
혼자 공부해서 더 빛난다―자기주도학습으로 명문대 간 아이들
김한샘|임건희| 양희준
전략적으로 일반고를 선택했다―일반고에서 명문대 간 아이들
김흥수|이창민|정보은
대학 입시, 특목고 입시부터 준비 땅!―특목고에서 명문대 간 아이들
이상훈|김형진|엄연수|류보경
최고의 교육열 강남 8학군을 뚫어내다―강남에서 명문대 간 아이들
정병길|윤보라|이경배|최상훈
기회는 강북에 있었다―강북에서 명문대 간 아이들
오민우|최두원|김다래
멀어도 괜찮아―지방에서 명문대 간 아이들
김보원|최민규|주현우
성실함으로 승부한다―내신으로 명문대 간 아이들
김다영|윤정수
창의적인 열정이 통한다―입학사정관전형으로 명문대 간 아이들
김효민|김근우|정대호
논술로도 대학 간다―논술로 명문대 간 아이들
홍성진|김시원|김수영|김선진
국영수 자신 있다―수능으로 명문대 간 아이들
윤영선|박욱진
수학 빼고 다 잘한다―수학 피해 명문대 간 아이들
조기창|윤민규|최성은
얼리 버드가 가장 많은 벌레를 잡는다―빨리 준비해서 명문대 간 아이들
정유진|정광호
공부의 역전왕―막판 뒤집기로 명문대 간 아이들
조재석|김다원
입시에서 실패해도 괜찮다. 인생은 길다―재수해서 명문대 간 아이들
최승원
리뷰
책속에서
최상위권 성적대로 올라가고 싶다면 본인이 물리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치로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물론 이 시간을 꽉 채워 공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공부 습관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그런 아이들은 공부 시간의 증가를 우선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 계획을 짜든 즉흥적이든 처음에는 방법적인 문제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공부 자체를 더 많이 함으로써 공부에 적응하고 공부의 최대치를 찾는 일이 먼저이다. 자신만의 최대치를 찾아 그 시간 동안 공부에 몰두하기 시작하면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보다 성적이 잘 나올 수밖에 없다.
―Round 1/공부는 양이다
내신은 오랜 공부 습관이 만들고, 수능 이상의 시험은 그 습관이 만든 실력으로 결정된다. 특히 고등학교 공부는 12년 동안 보고 듣고 익힌 모든 것의 최종 결과물이다.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짜리 공부가 쉼 없이 이어지면 12년짜리 누적 공부가 된다. 내가 줄곧 강조하는 공부의 누적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장기적이고 꾸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중학교 공부는 초등학교 6년의 누적, 고등학교 공부는 초등학교 6년과 더불어 중학교 3년의 누적, 그리고 고등학교 3년까지 포함하면 우리가 대학 입시 이전까지 목표해야 하는 것은 12년 누적 공부이다.
―Round 1/공부는 누적이다
오답을 꾸준히 줄여나가는 공부를 하면 성적은 당연히 오른다. 자신이 몰랐던 것을 허투루 넘기지 않고 콕 짚어 알아가는데 성적이 왜안 오르겠는가? 만약 문제집 다섯 권을 풀었는데 오답률이 약 30퍼센트로 동일하다면 오답 공부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얼마나 많은 문제집을 풀었느냐가 아니라 처음에 비해 오답률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있느냐, 그래서 점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느냐이다. 오답이 많이 나오는 학생들은 처음에는 오답 공부만 하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겠지만 이 공부는 할수록 점점 재미있어진다.
―Round 1/공부는 오답률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