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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의 힘

유대인 엄마의 힘

(절반의 사랑을 감추고도 아이를 크게 키우는)

사라 이마스 (지은이), 정주은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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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대인 엄마의 힘 (절반의 사랑을 감추고도 아이를 크게 키우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9173191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4-10-13

책 소개

유대인이면서 중국에서 나고 자란 동양인이기도 한 저자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유대인 교육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며 몸소 세 자녀를 키워낸 과정을 담은 결과물이다. 자식을 사랑할 줄만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부모의 태도에서 이 모든 상황이 비롯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목차

★ 프롤로그 전형적인 중국 엄마, 유대인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다

01 하루를 여는 유대인의 위대한 주문, “모든 일이 다 잘될 거야!”
집안을 보듬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낙관주의

불행한 결혼 생활에 과감히 마침표를 찍다 | 모든 일이 다 잘될 거야! |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건 물질이 아닌 낙관적인 집안 분위기다

02 그런 교육을 이스라엘에 퍼뜨리지 마세요!
아이의 생활력을 키우는 첫걸음, 집안일 당번제

전형적인 중국 엄마의 어긋난 자녀 사랑법 | 집안일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공부다
* 아이의 연령에 따른 집안일 목록

03 유대인 부모는 아이를 위해 없는 시련도 만들어낸다
‘역경 지수’를 높이는 좌절 교육

일부러 자녀를 ‘괴롭히는’ 부모의 속사정 | 아이를 세우는 교육만큼 넘어뜨리는 교육도 중요하다 | 역경을 피하는 것은 삶 자체를 피하는 것이다 | 아이의 의지력을 키우는 좌절 교육
* 자녀의 의지력 테스트

04 한 발 앞서 아이를 떠나는 유대인 부모의 지혜
사회성 훈련은 가정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한다

일부러라도 낯선 사람과 소통해야 하는 이유 | 행복도 성공도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 부모는 사회성을 길러줄 가장 좋은 코치이자 멘토이다

05 유대인 부모는 책에 벌꿀을 떨어뜨린다
지식에 대한 흥미와 열망을 일깨우는 방법

질문하는 즐거움 속에서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 유대인 부모가 언어 교육에 특히 정성을 쏟는 이유 | 간섭하지 않는 부모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06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삶의 진정한 가치는 노동에 있음을 가르친다

부잣집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까닭 | 처음으로 춘권을 팔던 날 | 노동의 가치와 정당한 대가를 가르친다 | 땀방울의 의미를 아는 아이가 바르게 성장한다

07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아이에게 자립심을 선물하는 ‘태만한 양육’

아이의 손을 놓아야 할 때 | 현명한 부모는 아이에게 최소한의 도움만 준다 | 유대인 부모는 자녀에게 자립심을 선물한다

08 과도한 만족은 보이지 않는 가정 폭력이다
냉혹한 사회생활에 대비하는 유대인의 만족 지연 교육

지나친 풍요로움은 아이에게 독이 된다 | ‘사랑’의 탈을 뒤집어쓴 ‘해악’을 피하려면 | ‘부모님의 하루’가 지닌 놀라운 힘

09 때로는 ‘작전상 후퇴’가 필요하다
유대인의 민주적인 대화식 교육법

민주적인 가정 교육의 발판, 가족회의 |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지혜로운 부모의 권위 | 스스로 결정하고 기꺼이 실패하게 한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

10 살아남을 수 없다면 지식도 의미가 없다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생존 교육

책만 나르는 나귀가 되지 않으려면 | 막내딸이 군대에서 얻은 교훈 | 있으면서도 없는 척하는 부모들에게 숨겨진 비밀

11 경제 교육은 갓난아기 때부터
모든 아이에게 잠재해 있는 부자가 되는 능력을 개발한다

유대인의 경제력은 가정 교육의 결과다 | 부모의 한 달 치 월급을 용돈으로 받는 아이들 | 부모가 자식에게 반드시 물려줘야 할 진짜 ‘부(富)’
* 유대인 아이들이 받는 경제 교육

12 규칙이 습관이 될 때까지
잔소리 없이 화내지 않고 규범을 가르치는 방법

단 1년 만에 천방지축 아이가 철이 든 사연 | 마음 상하지 않게 규칙을 가르칠 수 있을까? |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는 ‘엄격한 사랑’

13 집안 대소사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아이들
아이의 관리 능력을 키워줄 최적의 장소는 가정이다

휴가 계획을 세우고 주식 투자를 하는 아이들 | 춘권을 팔아 원가 관리 능력을 얻다 | 성공의 문턱을 넘는 마법의 숫자 86400 |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고도 CEO가 된 비결

14 유대인 아이들은 어떻게 인생의 좌표를 세울까?
돈보다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하는 진로 교육

의대에 가고 싶다는 아들을 굳이 말리는 아빠 |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몰두할 수 있는 일 | 지름길을 안내하는 부모 vs 장애물이 되는 부모

15 헤어짐을 목적으로 하는 부모의 사랑
자궁에서 출발해 모닥불처럼 지핀다

숨기는 사랑이 더 깊은 법이다 | 지나친 사랑은 자녀를 나약하게 만든다 | 사랑할 줄만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것을 걱정하라 | 자궁 사랑과 모닥불 사랑

★ 에필로그 아이들이 준 세 개의 열쇠

저자소개

사라 이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대인 이민 가정 출신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슬하에 2남 1녀를 둔 평범한 엄마였다. 남편과 이혼 후 세 자녀를 혼자 키우게 된 그녀는 고국 이스라엘이 해외에 거주 중인 유대인들에게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하면서, 상하이에서의 안락한 삶을 과감히 버리고 아이들과 함께 전쟁의 포성이 울리는 이스라엘로 가게 됐다. 여느 부모와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자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엄마였으나 이스라엘에서의 삶은 전형적인 ‘동양인 엄마’였던 그녀를 ‘유대인 엄마’로 바꿔놓았다. 절반의 사랑을 감춘 그녀의 자녀 교육법은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때때로 한겨울의 칼바람처럼 매정하기 이를 데 없지만, 그 덕분에 자녀들은 몸과 마음 모두 세계적인 부호로 성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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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철학, 문학, 사학, 육아, 자기계발, 아동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여러 해 동안 번역해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과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샘 올트먼: AI 제국의 설계자』 『유비는 왜 그랬을까』(전 2권)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전 2권) 『나는 삶이 답답할 때 부처를 읽는다』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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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의 목표란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란다.”
날마다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일은 유대인의 오랜 가르침이다. 그런데 여기서 유대인이 말하는 ‘하루’는 일반적인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보통 하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을 뜻하지만, 유대인은 정반대로 해가 지는 순간부터 하루가 시작된다고 본다. 밝게 시작해서 어둡게 끝내는 것보다는 어둡게 시작해서 밝게 끝내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27,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건 물질이 아닌 낙관적인 집안 분위기다> 중에서


이스라엘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중에는 무척 흥미로운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없는 것을 일부러 만들어내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만든다는 것일까? 바로 ‘역경’이다. 유대인 부모는 일부러 역경과 시련을 만들어 자녀의 의지와 지혜를 단련시킨다.
-p48, <일부러 자녀를 ‘괴롭히는’ 부모들의 속사정> 중에서


유대인 부모는 아이가 부모의 곁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하기 전에 한 발 앞서 아이의 곁을 떠난다. 그로써 아이가 스스로 세상에 나가 수줍음을 떨쳐버리고 낯선 사람들과 사귀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경험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준다. 바로 이러한 가정의 교육과 분위기가 아이가 자라는 데 있어 학교 교육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
-p88-89, <부모는 사회성을 길러줄 가장 좋은 코치이자 멘토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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