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있었기에

책을 펴내며

1장 산이 있었기에
산이란 무엇인가? / 물푸레나무의 눈물 / 남산 위의 저 소나무

2장 숲에 희망과 미래가 있다
치산녹화 역사(役事)가 시작되다 / 고통 받는 나무들 / 위기를 기회로 /
어느 노숙자의 고백

3장 나무는 홀로 자라지 않는다
산과의 인연 / 무주 구천동이 어디메뇨 / 도벌꾼과 함께 보낸 첫날 밤 /
엉터리 초보 산간수 / 조 주사님! 힘내세요 / 아, 들메나무여

4장 여보, 나 됐어
도전 그리고 실패 / 3일이 3년으로 / 나무는 홀로 자라지 않는다 /
3일 후에 알게 된 합격 / 인사하러도 안오십니까? / 제25대 산림청장

5장 숲다운 숲을 위한 561일간의 열정
숲다운 숲을 위하여 /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 이 땅의 엘자아르 부피에 /
수목장 / 절대로 양보해선 안 됩니다 / 일류부처를 향하여

6장 아! 백두대간이여!
백두대간을 아십니까? / 잘려나간 자병산 / 두 개의 백두대간법 /
그건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 불신, 그것이 문제다 / 특별한 시무식

7장 식목일에 산불 끈 산림청장
새벽에 울린 전화벨 / 산불, 다시 살아나다 / 산불이 진화되었습니다

8장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청와대입니다 / 소원이 있습니다 / 박수 칠 때 떠나라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