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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

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

(지옥에서 쓰는 편지)

라몬 삼페드로 (지은이), 김경주 (옮긴이)
지식의숲(넥서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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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 (지옥에서 쓰는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8899176228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6-10-15

책 소개

스물다섯 나이에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어 남은 평생을 침대에 누워 살게 된 한 남자가 '인간답게 존엄성을 지키며 죽을 권리'를 요구하며 30년 동안 입으로 써내려 간 기록이다. 라몬 삼페드로는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안락사 허용을 공식적으로 주장했던 인물이며, 1996년 출간된 이 책은 당시 국민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인 스페인에서 인간의 죽을 권리,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저자의 글
프롤로그

1부 라몬이 전하는 편지
자신의 신념에 확신을 가지세요
누구를 위한 삶입니까?
사랑보다 소중한 것
내 권리는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습니다
어린 소녀를 위하여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떠나야 할 때가 있다
숨을 쉰다고 다 살아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알고 보면 예수도 피해자란다
어느 소녀를 위한 이야기
고통을 주는 것보다 차라리 받는 것이 낫습니다
낯선 세계를 두려워하지 마
죽는다는 것은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진실만이 존재합니다
난 당신과는 달라요
당신은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아요
난 아무 도움도 필요 없답니다
우리가 정말 두려워하는 건 뭘까?
당신들은 내 권리를 박탈할 자격이 없습니다
악은 행위가 아니라 의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우리 삶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내가 슬픈 이유
당신은 진정한 사제가 아닙니다
진실을 숨기고 왜곡하는 사람들
도대체 법은 누구의 편입니까?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마십시오
자유에 대하여

2부 라몬이 남긴 시
난 죽었는데 어떻게 사랑을 말해?
\왜 죽냐고?
지금 이 순간
새장 속의 비둘기
깨달음
사랑하는 바다에게
인어와 선원
환상

친구
이제 알겠지요!
너는 믿음이 없구나
단지 그래서
갈매기
네, 원합니다
결혼 선물
친구에게
인어아가씨
삶은 꿈이다
변신
믿음
난 다른 것을 원해
잘못 들어선 길
낙엽
크리스마스 선물
애절한 건배
난 원하지 않아
복수의 여신 에리니스
속임수
일어나서 걸어가라
나의 조국이여
아들에게
돌아가자
어디 가니?
삶의 가치
나를 사랑한다는 것
동방박사
기다림
체념
어리석은 자
이런 친구
충실한 종
귀환
동료들에게
여성들이여

3부 라몬의 기록
해적의 꿈
죽음의 선택
삶을 향해
내가 찾고 있었던 것
봄의 향연
자살과 초월
나를 함부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재활 훈련 뒤에 숨은 진짜 의도
개인의 권리와 집단의 권리
세상의 모든 일은 의도가 어떠했는지의 여부로 구분된다
자신의 삶을 포기할 권리가 인정되어야 하는 이유
태어날 권리와 죽을 권리
이성과 진화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사회
본능보다 우월한 이성, 삶보다 가치 있는 죽음
내가 진심으로 원했던 것
우리가 미처 몰랐던 종교의 모든 것
모든 문제는 종교에서 비롯된다
종교의 진실 혹은 거짓
두려움을 초월하는 것
누구도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
그게 법이다
불쌍한 대중들
진정한 삶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불행한 결과
위로를 가장한 구속
꿈 같은 풍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국민이 존재하는 이유
인권을 탄압하는 인권재판소
이성은 본능보다 우월하다
너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야
공공의 적은 과연 누구인가?

에필로그

저자소개

라몬 삼페드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스페인 코루냐에서 태어났다. 22세에 노르웨이 상선에서 정비사로 일하면서 전 세계 49개 항구를 여행했다. 25세가 되던 1968년 8월 23일 썰물로 물이 빠진 바다로 뛰어내리는 바람에 머리를 모래 바닥에 부딪쳤고, 그로 인해 일곱 번째 목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지가 마비된 채 30년 동안 살아가면서 죽음을 통한 자유를 꿈꾸었고, 사법적 요청을 위해 스트라스브르그 소재 유럽 인권 재판소까지 갔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대중매체를 통해 인간다운 죽음에 대한 그의 권리가 제기되었고 1998년 1월, 누군가의 도움으로 그의 목적은 비밀리에 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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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와 교육학을 전공했다. 동 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이수했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에서 스페인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초빙 연구원이었으며, 정부종합청사, 민족사관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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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는다는 것은 가장 자유로운 인간 행위
마지막 승부에서 신을 이기는 것.
영광의 미소가 있을지도 모르는
새로운 하늘을 따라가는 것.

죽는다는 것은 카드 하나에 우리 인생을 거는 도박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비춰 줄 별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것.

왜 죽냐고?
모든 여행에는 떠나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는 가장 좋을 날을 택할
특권과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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