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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는 없다

착한 소비는 없다

(내일을 바꾸는 똑똑한 선택은 있다)

최원형 (지은이)
블랙피쉬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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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는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착한 소비는 없다 (내일을 바꾸는 똑똑한 선택은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6833532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6-01-16

책 소개

착한 소비는 없다는 선언에서 출발해 나의 소비가 개인-사회-세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묻는다. 2020~2025 생태·환경 분야 스테디셀러 전면 개정판으로, 오늘 당장 실천할 기준과 루틴을 제시한다.

목차

여는 글

1부. 개인 : 나와 가정의 소비

1장. 나는 ‘덜 사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굉장한’ 경험의 쓸모
몇 가지 물건을 소유해야 행복할까?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버려진 물건들의 무덤
산타는 일 년에 한 번으로 족하다
과잉 육식 시대
비행기 여행의 부끄러움, 기차 여행의 자부심
‘좋아요’는 정말 좋을까?

2장. 우리 집의 작은 습관이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
우리는 매주 신용카드를 먹는다
건조기, 빨래가 햇볕을 만날 권리를 박탈하다
빈 병, 재활용할까 재사용할까?
지구를 살리는 구부러진 화살표
숫자 뒤에 가려진 인간의 고통과 모욕의 규모 기억하기
조금 모자라게, 더욱 지혜롭게
빗물의 가치
어느 날 달팽이가 내게 왔다

2부. 사회 : 동네와 직장의 소비

3장. 쓰레기 없는 동네는 불가능한 걸까?
불꽃놀이, 찰나의 아름다움 뒤에 감춰진 것들
내가 산 건 물건뿐일까?
플라스틱이 점령한 지구
쓰레기 제로 마을
투명한 비극
동물을 위한대도 동물원은 동물원일 뿐
도토리 하나에 달린 수많은 생명
가창오리는 죄가 없다
행복을 부르는 중고 가게
폭염에 달궈진 도시를 식히는 고마운 식물

4장. 데이터가 물과 전기를 집어삼킨다고?
AI, 기술과 지혜 사이의 줄타기
두 바퀴가 바꾸는 도시
공정하게, 함께, 달콤하게
인류 문명과 기후 문제, 그리고 공정 무역 이야기
광고가 나를 소비하도록 만드는 법

3부. 세계 : 나라와 지구의 소비

5장. ‘친환경’이라는 말, 어디까지 믿어도 될까?
목화밭에서 불공정이 자란다
인간이 깃털을 얻기 위해 벌인 일
화장실 없는 집에 요강만 들이는 무지
新 삼국지, 우리는 어디를 따를 것인가?
내일의 식탁은 안녕할까?
라마단 기간은 무슬림들의 블랙프라이데이?
수리 가능성 지수는 ‘가능’하다
기후에 좌우되는 인류 문명, 육식이 변수

6장. 내 장바구니가 어떻게 지구 반대편을 바꿀까?
식탁 위 세계 지도
남의 곳간에 불 지르고 얻는 팜유
성(性) 테러와 스마트폰
뭍에서 바다를 생각하다
온(溫) 맵시가 산호초를 살린다
빙하 장례식
넘치는 방문, 부족한 배려
지구의 쓰레기통이 된 아크라
멸종은 누가 만드는 걸까?
바깥세상과 소통하는 요긴한 창구, 간이역
해양 로드킬로 고통받는 고래

참고 자료

저자소개

최원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연히 자작나무 한 그루에 반해 따라 들어간 여름 숲에서 아름답게 노래하는 큰유리새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기 목소리와 자리를 갖지 못한 존재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뭇 생명과 조화로운 삶이 세대에 걸쳐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잡지사 기자와 EBS, KBS 방송작가로 일했습니다. 생태·에너지·기후변화와 관련해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강의를 하며 시민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전문위원,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교육·시민소통분과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지도 속 환경 이야기》, 《질문으로 시작하는 생태 감수성 수업》, 《사계절 기억책》,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 특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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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라인 쇼핑의 손익 계산서를 따져 봐야 합니다. 곰곰 생각해 보면 소비자는 일시적인 편리함을 누리고 이익은 해당 기업이 가져가는데 온라인 쇼핑의 폐해는 공동체 전체가 세대를 이어 가며 받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불현듯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간절한 필요인지 만들어진 필요인지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이미 소비는 한계를 넘어섰으니까요. 한 가지 더, 새벽 배송에 가려진 고된 노동도 있지요. 왜 꼭 물건이 총알이나 로켓의 속도로 와야 할까요? 새벽 배송 때문에 누군가는 밤잠을 못 자고 물류 창고에서 물건을 포장해야 하고 또 누군가는 밤길을 달려 우리 집 닫힌 현관문 앞을 다녀갑니다. 산타는 일 년에 한 번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_<산타는 일 년에 한 번으로 족하다> 중에서


발전의 의미를 곱씹어 봅니다. 더 많은 오염 물질과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도 노동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과연 발전인지 묻고 싶습니다. 기후 변동성으로 빨래 건조가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건조기를 들여놓는 건 기후 변동성을 더 키우고 기후를 더욱 악화시키는 일에 일조하는 일이 아닐까요? 건조기에 익숙해진 삶의 습관 때문에 우리는 빨래가 햇볕을 만날 수 있는 날조차 건조기의 유혹을 벗어던지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볕에 바싹 말린 빨래에서 나는 햇빛 냄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건조기의 유혹쯤이야 거뜬히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비가 오래도록 내리는 날에 어떻게 빨래를 말릴지는 사실 자신이 없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기후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악화시키는 일에 동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_<건조기, 빨래가 햇볕을 만날 권리를 박탈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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