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바움

1. 작가이기 전, 바움의 모험 가득한 날들
2. 개척과 시행착오, 완성을 준비하는 시간
3. 시카고에서 새로운 꿈을 맞이하다
4. 오즈의 마법사, 바움의 손에서 시작되다
5. 작가로서 성공의 길을 걷다
6. 레일리&브리튼의 스타작가
7. 오즈의 왕립 역사가가 되다
8. 캘리포니아에서의 새로운 삶
9. 생을 놓을 때까지 작가임을 포기하지 않다
10.바움의 업적: 그가 창조한 세계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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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은 괴짜였다. 키가 크고 팔다리가 껑충했다. 그는 항상 상상과 활력에 이끌렸다. '그렇게 많은 책을 쓰면서' 끊임없이 상상력을 발휘하다 보니 그는 자신이 직접 한 일과 상상했던 것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의 말은 한참 에누리해서 들어야했다. 그러나 그는 멋진 말동무였다. - 본문 205쪽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스럽게 병을 앓던 이 시기에 바움이 두 권의 <메리 루이스>책뿐만 아니라 네 권의 오즈 책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그가 써낸 글의 양보다 더 놀라운 것은 오즈 이야기의 활력과 낙관주의를 유지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이다. - 본문 39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