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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메시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1919105
· 쪽수 : 526쪽
· 출판일 : 2007-07-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1919105
· 쪽수 : 526쪽
· 출판일 : 2007-07-23
책 소개
BBC 미니시리즈로 제작된 영국산 스릴러. 빠른 전개와 굉장히 잔인한 내용으로 유명하다. 소설의 전반부는 연쇄살인의 패턴을 파악하내는 추리소설이고, 후반부는 연쇄살인범의 범행을 막으려는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이다.
리뷰
물만*
★★★★★(10)
([마이리뷰]믿음과 배신에 대해 생각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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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
★★★★☆(8)
([100자평]처음으로 범인 맞춘 소설! 또 읽고싶은데 도서관에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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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린아*
★★★★☆(8)
([100자평]범인은 예상대로이나 만듬새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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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
★★★☆☆(6)
([100자평]굉장히 수다스럽다.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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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8)
([마이리뷰]메시아 - 보리스 스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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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6)
([100자평]20년전 출간된 책이라 결말까지 좀 지겹기는 했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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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그가 바트에 대한 작업을 하기에 앞서 바트를 거꾸로 세워놨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거꾸로요?" 레드가 물었다. "왜죠?"
"실버 텅은 사디스트입니다. 그는 희생자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즐깁니다. 그리고 희생자가 거꾸로 서있었다면 두부의 혈압이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피살자는 오랫동안 의식을 잃지 않았을 거고 따라서 그가 느끼는 고통도 늘어났을 겁니다. 더군다나, 바트 밀러의 팬티는 상대적으로 피가 덜 묻은 편이었습니다. 이건 팬티가 벗겨진 피부선의 위쪽에 있었다는 추측과 부합되는데, 그런 일은 그가 거꾸로 서있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실버 텅은 일이 끝난 후에 피살자를 바로 세워놨다는 건가요?"
"틀림없이 그랬을 겁니다. 어쨌든 제 판단은 그렇습니다. 바트 밀러는 출혈과다로 사망한 게 아니니까요."
"출혈과다가 사인이 아니라고요?"
"그렇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 때문에 사망했지만 말입니다. 그의 실제 사인은 심장마비입니다. 아마 충격 때문에 그랬을 테죠. 그의 신체는 자신에게 가해지는 짓들을 견뎌낼 수 있었겠지만, 그의 정신은 그러지 못했을 겁니다."
루베츠키의 목소리는 축구경기 득점상황을 읽는 것처럼 차분했다. 그는 결론을 내렸다.
"저는 바트 밀러가 공포 때문에 숨을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 본문 19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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