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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문학의 매혹

공포 문학의 매혹

H. P. 러브크래프트 (지은이), 홍인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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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문학의 매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포 문학의 매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소설론
· ISBN : 978899193190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2-04-26

책 소개

진하고 강한 향기를 담은 에스프레소 같은 중.단편 분량의 작품을 모은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 4권. 코스믹 호러의 대가 러브크래프트가 호러 소설 전반에 대해 쓴 문학 에세이로, 비평과 해설 면에서 높은 결과를 성취해 서양에서는 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러브크래프트는 먼 과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기이한 문학 작품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자세하게 설명한다.

목차

공포 문학의 매혹
후기

저자소개

H. P. 러브크래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Howard Phillips Lovecraft). 미국의 공포, 판타지, SF 작가이다. 1890년 8월 20일 로드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다. 세살 때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불행을 겪지만 외조부의 도움으로 비교적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어릴 적부터 방대한 독서를 통해 자기만의 상상력을 구축한 조숙한 소년으로 자란다. 학창 시절 내내 소설 습작을 계속하지만 1904년 외조부가 사망하자 신경 발작을 일으켜 고교 중퇴와 대학 진학 포기라는 악몽을 맛본다. 낙담한 그는 폐쇄적인 생활을 통해 ‘괴이한 은둔자’로 매도되기까지 하나 더욱 독서와 창작에 몰두하며 그의 ‘기이한 작품들’을 세상에 내보일 채비를 갖춘다. 점차 명성을 쌓아가던 그는 일군의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추앙받으며 서서히 ‘러브크래프트 문학 계보(Lovecraft Circle)’를 형성한다. 컬트적 인기로는 포와 톨킨을 능가한다는 평을 받은 것도 이 시기, 1910년대부터였다. 20년대에 들어오며 결혼과 이혼, 어머니의 사별이라는 아픔을 겪고 다시 일어선 그는 크툴루를 비롯한 무수한 창조물과 「네크로노미콘」,「프나코틱 필사본」 같은 가공의 책을 비롯한 불멸의 창작물을 남긴다. 1934년부터 나타난 대장암과 신장염 증세로 고통받다 1937년 3월 19일 사망하였다. 생전에 빛을 보지 못했던 그의 작품 세계는 후대에 재평가되어 공포 소설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장르를 넘나들며 무수히 변용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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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P. 러브크래프트의 다른 책 >
홍인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SF 번역가, 칼럼니스트. SF 잡지《미래경Futuroscope》의 공동발행인이며, ‘SF&판타지 전문도서관’의 공동운영자이다. SF가 좋아 그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번역을 시작했다. 인접 장르인 판타지, 호러 역시 좋아하지만 사실 책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하드 SF 르네상스 1》,《공포문학의 매혹》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애리조나 사막 한복판에서 고양이 한 마리와 외로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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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브론테의 기괴한 공포는 고딕 소설의 잔재가 아니라 인간의 미지에 대한 전율의 긴장된 표현이다. 이런 관점에서 『폭풍의 언덕』은 문학사적 전환의 상징이며 새롭고 보다 튼실한 유파의 성장을 알리는 작품이다.


포 이전에 기괴한 소설을 쓰던 일군의 작가들은 대개 캄캄한 어둠 속, 무지한 상태에서 작업했다. 그들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심리학적 기반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반면 포는 비인격성이야말로 진짜 예술가의 필수 조건임을 인식했다. 그리고 창조적인 소설의 구실은 사건과 감정을 단지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해석을 수행하는 것임을 이해했다.(…)
포가 창조한 유령은 기존 작가들 가운데 누구도 성취하지 못했던 그럴싸한 사악함을 획득했으며 호러 문학 영역에서 사실주의의 새로운 기준을 수립했다.


이제 조지 웰스와 코넌 도일이 쓴 괴기 소설들을 살펴보자. 웰스는 「공포의 유령」에서 높은 수준을 성취했다. 그리고 『서른 편의 기묘한 이야기』에 수록한 모든 작품에서 강력하고 환상적인 암시를 드러낸다. 코넌 도일은 이따금 강렬하게 기괴한 작품을 내놓았는데, 「북극성호의 선장」에서는 북극의 유령을 다루었고, 「249호 품목」에서는 미라의 부활이라는 주제를 범상치 않은 기법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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