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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잡학사전

천하무적 잡학사전

(별별 궁금증에 대한 통쾌한 해답)

엔사이클로넷 (지은이), 이강훈 (그림), 이규원 (옮긴이)
좋은생각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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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잡학사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하무적 잡학사전 (별별 궁금증에 대한 통쾌한 해답)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취미기타 > 상식
· ISBN : 9788991934337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2-06-22

책 소개

스테디셀러 ‘천하무적 지식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책에는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학교에서 미처 배우지 못한 틈새 역사, 미술.음악 등 유용한 예술 상식, 스포츠를 더욱더 재밌게 즐기게 하는 배경지식, 영양까지 생각하는 음식 정보, 기상천외한 동식물의 세계, 만물의 기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지식 450여 가지가 들어 있다.

목차

1장 신통한 생활 과학 이야기
자동차 타이어는 왜 검은색일까? / 달걀 노른자위가 점점 노래지는 까닭은? …….
2장 기상천외한 세계사 이야기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던 이유는? / 이슬람교는 왜 일부다처제를 인정할까? / …….
3장 흥미진진한 예술 이야기
<모나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 / 밀로의 <비너스> 두 손은 원래 어떤 모양이었을까?/ …….
4장 엽기 발랄한 인체 이야기
얼굴과 머리의 경계선은 어디일까? / 낯가죽의 두께는 어느 정도일까? / …….
5장 기절초풍할 동물 이야기
카멜레온은 본래 어떤 색일까? / 북극곰은 왜 겨울잠을 잘까? / …….
6장 영양 만점 음식 이야기
소금기를 빼기 위해 소금물에 담그는 까닭은? /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는 있는데, 왜 문어 먹물 스파게티는 없을까? / …….
7장 상식 탈출 영화 ? 스포츠 이야기
마릴린 먼로의 머리카락은 금발이 아니었다? / 할리우드라는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 …….
8장 박학다식한 만물의 기원 이야기
초콜릿의 어원은? / 담배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팩스의 어원은? / …….
9장 알짜배기 생활 상식 이야기
이탈리아에서는 왜 헤드폰이 잘 팔리지 않을까? / 잘생긴 피고가 불리한 재판은? / …….

저자소개

엔사이클로넷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왕성한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활동 중인 일본 최고의 상식 전문가들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부담 없이 교양을 쌓도록 여러 방면의 유익한 지식을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저서로『잡학사전 통조림』『새삼스레 물어보기 힘들지만 궁금한 것 650』『뒷이야기 사전』『모든 일이 잘 풀리는 숨은 기술 550+α』등이 있으며, 그중 ‘잡학 시리즈’는 100만 부가 넘게 팔린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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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 『얼간이』, 『하루살이』, 『미인』, 『진상』, 『피리술사』, 『괴수전』, 『신이 없는 달』, 『기타기타 사건부』, 『인내상자』, 덴도 아라타의 『가족 사냥』, 마쓰모토 세이초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10만 분의 1의 우연』, 『범죄자의 탄생』, 『현란한 유리』, 우부카타 도우의 『천지명찰』, 구마가이 다쓰야의 『어느 포수 이야기』,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 하세 사토시의 『당신을 위한 소설』, 가지야마 도시유키의 『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 도바시 아키히로의 『굴하지 말고 달려라』, 사이조 나카의 『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 『마음을 조종하는 고양이』, 하타케나카 메구미의 『요괴를 빌려드립니다』, 아사이 마카테의 『야채에 미쳐서』, 『연가』, 미나미 교코의 『사일런트 브레스』, 기리노 나쓰오의 『일몰의 저편』, 하라다 마하의 『총리의 남편』, 안도 유스케의 『책의 엔딩 크레딧』,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 오타니 아키라의 『바바야가의 밤』, 미치오 슈스케의 『N』, 아라키 아카네의 『세상 끝의 살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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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틈틈이 달리거나 헤엄치거나 이야기를 쓴다. 『우주학교』 시리즈, 『청춘의 독서』 『한국 괴물 백과』 등 지금까지 400여 권의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고, 『도쿄펄프픽션』 『나의 지중해식 인사』 등을 쓰고 그렸다. 서울 어느 조용한 동네에서 말이 많은 고양이, 말수 적은 사람과 함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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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쁘면 왜 목소리가 커질까?
가슴이 터질 듯 기쁜 소식을 들으면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우와!” “야호!” 하며 환호성을 지르게 마련이다.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 그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인체의 신비가 숨어 있다. 인간의 몸은 기쁨의 감정을 가장 먼저 대뇌에 있는 ‘전두엽’에 전달한다. 그리고 거기에 자신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결정한다. 전두엽은 이성을 관장하는 곳이다. 그런 까닭에 ‘주위 사람들을 의식해서 지나친 표현은 삼가자.’ 하는 식으로 재빠른 판단을 내린다. 그런데 감동이나 기쁨이 너무 크면 전두엽을 통하지 않고 곧바로 ‘대뇌 변연피질’이라는 곳으로 전달된다. 이곳은 신속히 본능적인 반응을 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주위 상황에 개의치 않고 크게 환호성을 지르게 되는 것이다.


합성사진은 전쟁의 부산물이었다?
사진보다 정직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더구나 합성사진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요즘에는 더욱 그렇다. 합성사진 전문가라면,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두 사림이 반갑게 악수하는 사진을 약간의 손놀림만으로도 만들어 낼 수 있다. 합성사진 기술이 일본에서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태평양전쟁 무렵이었다. 최고사령부 발표 기사를 사진과 함께 신문에 게재할 때였다. 비행중인 일본 폭격기 한 대를 촬영한 사진으로 수십 대의 편대가 미군을 무찌르고 귀환하는 것처럼 합성사진을 만들었다. 일본이 승리한 것처럼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서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역사 덕분인지 오늘날 일본의 합성사진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렇듯 전쟁에는 항상 수많은 부산물들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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