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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1949812
· 쪽수 : 567쪽
· 출판일 : 2006-07-19
책 소개
목차
1장 머서 하우스에서의 저녁
2장 낯선 여행의 시작
3장 감상적인 신사와의 만남
4장 정착
5장 괴짜 곤충 전문가
6장 6천 곡의 여인
7장 서배너의 위대한 왕후
8장 스위트 조지아 브라운 바
9장 변덕스러운 섹스광
10장 정말로 그 일을 했다면 허풍이 아니다
11장 머서 가에서의 살인
12장 총격전
13장 수표와 은행 잔고
14장 그 해 최고의 파티
15장 시민의 의무
16장 재판
17장 구멍에 관한 진실
18장 선악의 정원에서의 자정
19장 라파예트 광장이여, 우리는 여기에 있다
20장 소니와 우가
21장 2심 재판에 대한 메모
22장 채텀 군 감옥에서의 나날
23장 점심 파티
24장 흑인들의 미뉴에트
25장 사람들의 이야기
26장 또 다른 이야기
27장 행운의 숫자
28장 영광
29장 그리고 천사들은 노래한다
30장 후기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리 애들러의 전국적인 지명도는 서배너에 사는 많은 사람들의 분개를 샀다. 최소한 서배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애들러의 태도가 과장되고 독단적이며, 그가 전제군주 같으며, 필요 이상으로 남의 일에 관여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가 서배너를 부활시키는 데 있어 실제로 기여한 것 이상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고 공공연히 또는 몰래 그를 비난했다. 그가 각광받기를 좋아하며, 불성실하고, 역사적인 보존과 관련해 그가 관심을 갖는 건 오직 명성을 얻고 돈을 버는 것뿐이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짐 윌리엄스 역시 그에 대해 그렇게 느끼는 사람 중 하나였다. - 본문 208~20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