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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

(미국 엘리스 아일랜드상 수상자 윤기윤 박사의 자전 에세이)

윤기윤 (지은이)
에디터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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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 (미국 엘리스 아일랜드상 수상자 윤기윤 박사의 자전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203711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6-10-15

책 소개

미국의 전미민족연합기구(NECO)에서 성공한 이민자 또는 그 자녀에게 수여하는 엘리스 아일랜드상을 수상한 윤기윤 박사의 자전 에세이.

목차

제1부 유년의 기억
출생과 아버지/추억의 대동강변/평양 경림소학교/해방과 공산 치하/형님 따라 서울로/가난한 고학생/김 구 선생에 대한 기억/독서의 즐거움/38선을 넘나들며/서울사범학교 진학/6.25전쟁 발발/밀고 밀리는 전쟁/피난길의 죽을 고비/전쟁 통의 서울/기적의 가족 상봉/희미한 첫사랑의 그림자/대전에서의 생활/고춧가루 사업의 성공과 교훈

제2부 꿈꾸는 청춘
의과대 진학/대구 염색공장/서울의대 편입시험/반공포로 이야기/비경북 출신 최초의 학생회장/아내와의 만남/의대 졸업과 군 입대/첫딸 미원이의 출생/베트남전 참전/트랑 가족과의 인연/정신대 할머니의 애환/전역, 그리고 두 번째 베트남 행/죽음의 문턱을 넘어/한국에서의 의사 생활/10년 만에 받은 박사학위

제3부 새로운 도전
태평양을 건너다/다시 시작한 인턴 수습/미국생활 적응하기/미국 의사시험/한국의료원 개원/잊지 못할 환자들/암환자 미스터 리/종합병원 설립의 꿈/건물 구입 과정/뉴욕종합의료원 출범/의료원 건물 분쟁/알래스카 여행/끝내 꺾인 꿈/술과 건강/흡연과 당뇨/도박꾼의 심리/포커와 카지노 경험담/노인과 건망증

제4부 봉사와 헌신
퀸즈중부한인회/유권자등록운동/무료진료봉사/장학사업과 언론활동/언론투고와 여성포럼 강연/유엔 북한대표부 주치의/북한동포돕기운동/50년 만에 만난 누님/달라진 고향 평양/묘향산과 김일성유물관/짧은 만남 긴 이별/세 번째 평양 방문/엘리스 아일랜드상/나의 사랑, 나의 가족

저자소개

윤기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평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서울사범학교 재학 중 6?25를 만나 대구로 피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의관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으며, 전역 후 가톨릭의대 전임강사, 서울위생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1973년 도미해 롱아일랜드 Mercy Hospital, Catholic Medical Center 등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친 뒤 1980년 내과 의사로 개업했다. 퀸즈중부한인회 이사장을 세 차례 역임했고 무료 건강검진, 유권자등록운동 등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99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뉴욕지부 실무위원으로 평양을 세 차례 방문해 50년 만에 누님을 만나기도 했으며, 2004년에는 성공한 이민자에게 수여하는 엘리스 아일랜드상을 수상했다. 지금도 뉴욕 엘머스트에서 윤기윤내과 원장으로 진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73년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밟으며 주급 150달러로 버텼다. 동포들을 위한 종합병원 설립의 꿈을 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열정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퀸즈중부한인회 이사장을 맡아 유권자등록운동을 펼치고 무료 진료봉사에 앞장서면서는 또 다른 보람을 느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일원으로 1997년 이후 세 차례 북한 방문 기회가 있어 50년 만에 두고 온 누님을 만나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나는 유난히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공부할 수 있었고, 늘 좋은 분들이 곁에 있어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었다. 그 고마움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다.

맥아더 장군은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저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고 했다. 내 앞에 남은 생이 얼마나 더 있을지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실 일이지만, 바라기는 마지막 그날까지 삶의 열정을 잃지 않고 보람된 일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뿐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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