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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팀 데이비스 (지은이), 정아름 (옮긴이)
아고라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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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2055291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0-05-20

책 소개

인형들이 사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 작가는 인간을 닮은 인형들을 등장시켜, '선과 악은 어떻게 구별되는가?'와 '우리가 사는 세상에 과연 진실이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이 책은 작가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출간되자마자 전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이 확정되었을 만큼 호평을 받았다.

목차

1 … 7
2 … 19
3 … 23
황혼 1 … 30
4 … 33
5 … 43
테디 1 … 53
6 … 77
7 … 82
황혼 2 … 93
8 … 96
9 … 104
테디 2 … 113
10 … 137
11 … 143
12 … 149
13 … 155
황혼 3 … 160
하이에나 바타이유 …164
14 … 177
15 … 185
16 … 193
낙타 노아… 203
테디 3 … 206
17 … 231
18 … 242
황혼 4 … 253
19 … 258
20 … 269
테디 4 … 283
21 … 300
22 … 306
황혼 5 … 319
23 … 322
24 … 327
테디 5 … 338
25 … 360
26 … 369
토끼 엠마… 377
27 … 395
에필로그 : 원치 않으면 읽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 … 405

저자소개

팀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 태생의 남성 작가라고만 알려져 있을 뿐, 많은 것이 베일에 싸여 있다. 그는 자신이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책을 전혀 읽지 았았으며, 이야기를 하는 방법을 배운 것은 만화와 잡지, 영화를 통해서였다고 말한다. 대학에서는 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의 목표는 많은 글을 쓰는 것과 뉴욕의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지금껏 살면서 배운 단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인생은 결코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은 그의 데뷔작이며,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등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될 예정이다. 그는 몰리산 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네 권의 소설을 쓰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첫 번째 책인 『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에서 악(惡)을 다룬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 책(LANCEHEIM)에서는 선(善)에 대해, 세 번째와 네 번째 책에서는 각각 믿음과 정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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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순천향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에이전시 팀장으로 일하면서 좋은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다시 찾은 꽃목걸이》 《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상징, 알면 보인다》 《아주 가까운 기쁨 Bli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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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도시의 네 구역은 서로 제일 큰 구역이 되려고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 네 구역은 과거에는 각기 독립적인 마을들이었지만 저마다 성장하면서, 각각의 자원을 공유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들 네 구역이 바로 중산층의 번영을 이루고 있는 앰버빌과 바삐 움직이는 도시민들로 특징지어지는 투르콰이, 도시 속의 도시로 남아 있는 랜스하임, 현 세기 들어 매년 도시 행정의 커다란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요크였다. 이 구역들에서 다양한 모습과 색, 그리고 전혀 다른 성격과 지성을 갖고 있는 100만 개 이상의 봉제인형들이 살고 있었다. 그는 때때로 그들은 꼭두각시일 뿐이며, 그 꼭두각시를 움직이는 자는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게 바로 권력과 통제였다. 그는 눈을 감을 때마다 자신의 뇌에서 400만 가닥의 가느다란 실이 풀려나와 도시에 살고 있는 모든 인형들을 하나하나 묶는 환영을 보곤 했다.


모두가 운전기사들에 대한 생각에 잠겨 있는 동안 새로 딴 보드카 몇 병이 또다시 배급되었다. 이들 죽음의 메신저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때면 언제나 모두의 기분이 어두워졌다. 그들을 본 자들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밤이 되면 그들이 빨간 트럭을 타고 도시를 돌아다니며 희생자들을 찾아다닌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을 했고, 인생이 끝난 동물 인형들을 데려갔다. 그런데 그들은 어디로 가는 것이며, 또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일까? 현생이 끝나고 나면 천국에서의 삶이 있는 것일까? 빨간 트럭을 보았다고 말하거나 운전기사들에 대해 생각하는 동물 인형들은 신앙을 의심 받았다. 그렇다면 당신의 신앙은 공포를 몰아낼 만큼 강한가?


녹색 트럭이 우리를 집에 데려다줬을 때, 우리는 둘 다 선한 인형이었다. 난 그렇게 확신한다. 그러나 그때부터 우리는 유혹에 노출되었다. 자칫하면 악행을 저지를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안에 독재자와 사디스트, 심지어 사이코패스로 발전할 수 있는 정신 상태를 갖고 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레이크스테드 하우스에서 사는 이유다. 그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사는 이유.
허풍 떠는 걸로 들릴 수도 있지만 난 이런 사실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난 ‘선함’에 내 인생을 바치고 있다. 물론 그 결과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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