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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8899206059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8-08-25
책 소개
목차
01 클린 계약을 하라
02 성공의 백지 한 장 차이는 긍정이다
03 2% 실천이 최고를 결정한다
04 고객 설득의 가장 좋은 도구는 경청이다
05 적자 생존이다-메모하라
06 내일 또다시 고객은 오지 않는다
07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건 강함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08 ‘입’이 아닌‘손’으로 하라
09 간절함의 크기만큼 이룰 수 있다
10 높이 뛰려면 많이 굽혀라
11 역지사지로 고객의 마음을 읽어라
12 아침에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
13 땀 없이는 달콤함도 없다
14 고객의 가슴과 소통하라
15 공통점의 단서를 찾아라
16 한 명의 고객 뒤에 250명의 고객이 있다
17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18 인간적인 매력을 지녀라
19 고객에게 한 수 배워라
20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하지 마라
21 생선 앞에서 관심 없는 고양이가 되어라
22 힘들 땐 더 힘든 곳으로 달려가라
23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분명히 하라
24 가정이 화목해야 세일즈도 즐겁다
25 인생은 세일즈다
26 세상 모든 사람이 내 고객이다
27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라
28 고객과 수평적인 관계를 만들어라
29 건강관리도 실력이다
30 아는 만큼, 보이는 만큼 팔 수 있다
31 당신의 도움을 고객은 평생 기억한다
32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한 번 더 찍어라
33 버려야 채울 수 있다
34 고객을 팬으로 만들어라
35 까다로운 고객을 키맨으로 만들어라
36 고객의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마라
37 신문은 세일즈맨의 정보원이다
38 자신을 만천하에 알려라
책속에서
남 앞에 서면 말을 더듬는 내성적 성격의 사람도 세일즈에 성공할 수 있다.
실제 한 판매왕은 '세일즈'에 나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말렸다고 한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말주변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는 고객으로부터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주변 친구들은 그가 세일즈를 하면서 성격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달라진 것은 없었다. 다만 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잘 듣고 이해한 뒤 필요한 말만 정확히 해줬다는 것이다. 잘 듣는 것이 말 잘하는 사람으로 소문났던 이유인 셈이다.
현대자동차 부평남부지점 김경하 과장은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고객의 불만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끈기 있게 들어주면 어느 순간 고객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따라서 핵심을 짚어주면 성공 비율이 높아지죠. 세일즈는 고객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관건입니다. 거절할 때도 그 입장을 이해하고,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객의 요구를 경청하고 그 마음을 이해하며, 이를 세일즈의 출발로 삼는 것이다. (33~34쪽, '04 고객 설득의 가장 좋은 도구는 경청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