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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랑/연애 에세이
· ISBN : 9788992060851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9-02-1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사랑은…발견
후회를 모르는 것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꺼이 바꾸는 것, 그리고 바꾸지 않는 것
아주 특별한 길들임
사랑을 빚는 현자의 돌
새와 같이 가벼워야 사랑이다
너무 빨리 달려가 버린
사랑과 상처의 임계점
사랑은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할 기회
두 마음을 잇는 선은 단 하나뿐이다
Background
마지막 5분의 고백
사랑이 곁에 있어도 외롭다
상처가 아니라 사랑을 기억한다
사랑은… 용서
이해라는 선물
거짓 나와 결별할 때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사랑의 함수를 푸는 첫번째 열쇠
사랑을 부르는 아주 특별한 기도
개의 사랑법
그와 공명한다는 것
식물이 죽는 법, 동물이 죽는 법
사랑에 대한 믿음
살아 있는 삶에 사랑이 있다
행복으로써 사랑을 맞으라
사랑은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기꺼이 놓아주어라
이 순간을 살아라
사람이 사랑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랑은 발견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인식하고 발견하는 가슴 벅찬 감정의 변화다. 내 삶의 곳곳에서 눈에 띄는 그 사람은 아메리카 인디언의 눈에 보인 거대한 콜럼버스의 배처럼 경이로운 것이다. 단순히 ‘사랑에 빠졌어’가 아니다. 한때의 달콤한 감정으로 치부하고 즐길 수준의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다. 사랑이란 자신의 인생과 삶 자체를 뒤흔들어 변화시킬 수 있는 거대한 발견이다. - 15쪽, 사랑은…발견
우리의 삶에서 사랑의 횟수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제대로 사랑하기’는 너무나 소중하다.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사실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멋진 사랑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그것마저도 두려움이다. 그런 두려움이 엄습했다면 우리는 낮은 진동수대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두려움에서 빠져나와 우리의 감정 상태를 높은 진동수대로 맞춰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사랑과 기쁨, 감사와 평화라는 멋진 감정 상태에 머물 수 있다. 그때야말로 우리는 진정으로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다. - 23쪽, 후회를 모르는 것처럼 사랑하라
사랑에 빠졌다고 느낀 순간, 우리는 몹시 조급해진다. 그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고, 사랑을 확인한 감동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상대가 나를 진실로 사랑하는지 의심하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관계로 가고 싶다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상대에게 사랑을 강요하게 된다. 나는 너를 이만큼 사랑하는데, 왜 너는 그런 사랑을 보여주지 않느냐며 투정을 부린다. 나를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가버리라며 마음에 없는 소리도 한다. 어쩜 그리도 조급증이 이는지, 매 순간 사랑받는다는 확신을 받고 싶어 안달이 나는지…. 어째서 우리는 우리의 사랑에 이렇게나 자신이 없을까? - 57쪽, 너무 빨리 달려가 버린
이별할 때 우리는 세 번의 거짓말을 한다. 나 없이도 잘 지내라고 한 번,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라고 또 한 번, 그리고 나도 이제 널 잊었노라고, 그렇게 세 번. 한 번 한 사랑은 잊히지 않는다. 비록 시간이 오래 흘러 감정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사랑의 경험은 낙인처럼 우리 세포에 고스란히 남는다. 그때의 뜨거웠던 마음, 행복에 겨웠던 순간, 열정으로 가득했던 그 느낌들이 사라질 리 없다. 지금 내 곁에 사람은 없지만, 사랑마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때의 경험은 나를 한 뼘쯤 성장시켰고 지금 이렇게 새로운 사랑을 잘 맞이하도록 이끌어주었다. - 109쪽, 상처가 아니라 사랑을 기억한다
한 개를 주고 한 개를 바라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아홉 개를 주고 더 주지 못하는 한 개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주는 것도 사랑이 아니다. 그 마음에는 상대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상대가 바라는 것만 주는 것도 사랑이 아니다. 그가 바라는 것에 거스름돈 같은 배려를 하나 더 주는 마음이 사랑이다. 비록 지금은 그가 알지 못한다 해도 언젠가 나의 진심이 전해져 그를 눈물짓게 할 것이다. 그리고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되돌려주기 위해 내게로 달려올 것이다. 사랑의 진심은 순환하고 통하며 이어지기에…. - 127쪽, 이해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