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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노프는 어떻게 햇빛섬에 왔을까

짐 크노프는 어떻게 햇빛섬에 왔을까

미하엘 엔데 (지은이), 베아테 될링 (엮은이), 마티아스 베버 (그림), 황문정 (옮긴이)
소년한길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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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노프는 어떻게 햇빛섬에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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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짐 크노프는 어떻게 햇빛섬에 왔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88992089647
· 쪽수 : 26쪽
· 출판일 : 2009-03-31

책 소개

20세기 독일 판타지 문학의 거장, 미하엘 엔데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엮었다. 주인공 '짐 크노프'가 햇빛섬에 어떻게 오게 되었으며, 어떤 사연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었는지, 연필 스케치로만 이루어진 원작을 바탕으로 파스텔의 느낌을 살려 채색한 그림은 햇빛섬이라는 평화로운 공간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잘 표현했다.

저자소개

미하엘 엔데 (글)    정보 더보기
1929년에 독일 남부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어요.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님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글, 그림, 연극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은 그림뿐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고 해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온 가족이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을 갔어요. 전쟁이 끝난 후에는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공부한 뒤,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 배우, 연극 평론가, 연극 기획자로 활동했습니다.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을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1973년에는 《모모》를, 1979년에는 《끝없는 이야기》를 펴내면서 세계 문학계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지요. 그러다 예순다섯 살이 되던 1995년에 안타깝게도 위암으로 우리 곁을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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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테 될링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독일 오스나브뤼크에서 태어났다. 1988년부터 2001년까지 리아스-베를린지와 킨더 라디오, 도이칠란트 라디오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또한 서사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인류학 관련 서적도 다수 집필했다. 2000년 이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집필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최고야, 최고!>, <토끼는 행운을 가져온다>, <제발 북소리를 멈춰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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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짐 크노프는 어떻게 햇빛섬에 왔을까』『모험을 떠나는 짐 크노프』『짐 크노프와 네포무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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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베버 (그림)    정보 더보기
1967년 독일 에슬링엔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그래픽을 전공한 뒤 얼마 동안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광고 에이전시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하이델베르크 근처 라덴부르크에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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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짐도 뭐요 아줌마를 사랑했습니다. 아줌마가 짐을 사랑하는 것처럼요.
그래도 짐은 자기를 상자에 넣어 햇빛섬으로 보낸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었어요.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 진짜 엄마는 누군지도요.
루카스 아저씨는 꼬마 친구 짐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우리 둘이서 알아낼 수 있을 거다, 짐!
하지만 우리는 엠마를 타고 소풍을 떠나는 게 어떠냐?"
"예, 좋아요!"
짐이 말했습니다.
엠마도 즐거운지 삑삑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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