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의 부모 되기

머리말 - 대학이 ‘선택’이 되기까지… 그 고난의 100년

1장 ‘교육하는 가족’의 탄생

최초의 자녀 교육서, 《내 자식 교육》
자식 농사 성공 모델 │ ‘완벽한 아이’ 만들기 │ 의사이자 교사인 부모
신중산층 출현과 학력시대의 개막
샐러리맨의 탄생 │ 엘리트의 자격 조건│ 기업이 주도한 학력 중시 채용
입시전쟁의 시작
고등교육의 확대 │ 일류 대학 입학은 일류 중학교부터│ 신중산층의 뜨거운 교육열
근대적 어머니 ‘복도의 참새’
‘좋은 아내’에서 ‘좋은 어머니’로 │ 여성 교육론의 변화│ 바람직한 주부의 조건, 고등여학교 졸업 │ 신중산층 어머니의 교육│ 도시 하층 가정의 교육
* 바른 수험생 시나리오
공황과 전쟁
대졸자 취업난

2장 교육열의 대중화와 양극화

패전 후 도시 사회의 변화
지방으로 떠나는 실업자들
1퍼센트 교육 / 99퍼센트 교육
의무교육 확대 │ 교육열의 양극화
*유명 대학 부속학교에 입학하려면…
중산층의 과잉 교육
심리학에 빠진 어머니들 │ 각종 학원의 성행
노동하는 아이들
“다시 한 번 부모가 되자”
*사회계층별 가정교육의 특징
학력 지향 의식의 확대
시키고 싶지만 시킬 수 없다.

3장 교육 마마

고도성장이 낳은 소비사회의 풍경
산업기술혁명의 눈부신 발전 │ 텔레비전과 자동차에 빠진 사람들│ 중산층 90퍼센트 시대
패자부활전 없는 사회
능력주의 교육 도입 │ 중졸자 인기의 명암
*황금알들의 집단 취직
‘학력주의’의 형성
일제고사 시행과 고교 서열화 │ 학력은 출세의 지름길
새로운 어머니들 ‘교육 마마’
교육 마마의 교육 의식 │ 아이 성적은 부모 책임│ 완벽한 어머니를 원하는 사회
*교육 마마의 고민

4장 아이들의 반란

경쟁 체제의 심화
노동시장 변화의 충격 │ 입시 경쟁의 정점, 대학 │ 서열화된 아이들│ 버블경제의 그늘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광범위해진 입시 경쟁
입시 관련 기사의 폭증 │ 불안한 부모들
비난받는 어머니들
‘사회악’이 된 교육 마마 │ 입시전쟁이 빚은 참극
*수험전사 양성 프로젝트 《순수한 전사들》
무너지는 교실 - 학교폭력, 이지메, 부등교
선생님을 때리는 아이들 │ 교칙 강화의 부작용│ ‘빡빡머리’ 교칙 재판 │ 학생들 사이의 폭력, 이지메│ 초등학교의 학급붕괴 │ 부등교,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 등교 거부에 대한 인식의 전환 │ 학교를 믿지 못하는 부모들
*도쓰카 요트스쿨 사건

5장 격차사회

계층의 재생산
노력보증사회의 종말 │ 양극화되는 고용, 양극화되는 교육
유토리 교육과 학력 저하 논쟁
인성 중심으로, 공교육의 변신 │ “공립학교는 이제 끝났다”│ 중학교 입시에 필요한 부모의 능력 │ 중학교 입시의 역사│ 사립학교로 상징되는 ‘수준’
*일본의 중학교 입시 현황
슈퍼맨 파파
“아빠의 능력을 보여 주마” │ 아이와 공부로 소통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위한 교육잡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 ‘살\아가는 힘’과 ‘인간력’
1996년 <창조적 인재 제언> │ 2004년 <차세대 육성 제언>│ ‘살아가는 힘’에서 ‘인간력人間力’으로
다시 가정교육으로
일본 정부의 정책적 개입 │ 신보수주의 이데올로기의 영향│ 가정교육의 또 다른 얼굴

보론 교육격차敎育格差

어머니의 교육 태도
부모의 소득 격차와 자녀의 학력 격차
부모의 계층별 교육 의식
아버지의 학력과 자녀의 수입
사립/공립 진학 희망 학부모의 인식 차이
사립/공립의 교육비 격차
부모의 계층과 자녀의 학습 의욕
한국과 일본의 교육 의욕 비교
한.일 부모의 교육 태도와 자녀의 경쟁의식 비교

맺음말 - 너무 닮아서 외면하고 싶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