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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

애사

(한국의 번안 소설 8)

민태원 (지은이), 박진영 (엮은이)
현실문화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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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사 (한국의 번안 소설 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2214490
· 쪽수 : 598쪽
· 출판일 : 2008-05-20

책 소개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일본의 구로이와 루이코의 신문 연재소설 <아아, 무정(噫無情)>을 바탕으로 다시 번안한 작품. 1910년에 「매일신보」에 연재된, 순 한국어 문장의 번안 소설이다. 당시 서양의 고전 명작으로 시야를 넓히면서 신문 연재소설의 위상을 다지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자유로운 영혼 장팔찬을 통해 <레미제라블>과 장 발장, 그리고 세계 문학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차례

추천의 글: 김영민(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기획의 말I‘한국의 번안 소설’을 펴내며
일러두기

애사(1~152)

낱말 풀이
<애사(哀史)> 연재 예고
<애사(哀史)>를 읽고: 연재소설 애독자
<아아, 무정(噫無情)> 머리말: 구로이와 루이코
<ABC 계(契)> 머리말과 목차: 육당 최남선
<너 참 불쌍타> 머리말: 육당최남선
단행본 번역 소설의 머리말: 난파 홍영후
해설 살아 있는 역사에 바치는 영혼의 노래: 박진영

저자소개

민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4년 충남 서산 출생. 호는 우보. 경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14년 《매일신보》 입사, 사회부장을 지낸 뒤 1920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동아일보》의 지원을 받으며 와세다 대학에 유학한 후 돌아와 《동아일보》의 사회면을 개혁했다. 1924년 5월 《조선일보》로 옮겨 제5대 편집국장을 맡았고, 1926년 12월 《중외일보》 편집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930년 《중외일보》가 자진 휴간하자 퇴사했다. 1934년 경성 궁정동 자택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1918년《매일신보》에 연재된 <애사>를 시작으로 『무쇠탈>,『죽음의 길』등의 번안소설을 발표했다. 1920년 《폐허》 동인이 되어 '어린 소녀', '음악회'를 발표했으며 <오호 고균거사―김옥균 실기> 등의 저서가 있다. 1930년대에는 <천아성>,『새 생명』 등 역사소설을 발표했다. 이외 다수의 수필과 논설이 있다. 수필가로서 명성을 안겨준 '청춘예찬'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바 있으며, 현재는 중학교 3학년 교과서에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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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근대소설, 번역문학, 출판문화 연구를 통해 근대 한국의 시대정신과 상상력을 재조명해 왔다. 최근에 동아시아 번역 사상과 에스페란토 문학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제37회 월봉저작상(2012), 한국출판학술상(2013)을 수상했다. 주요 논저로는 <한국의 번안소설>(전10권, 2007∼2008), <번안소설어 사전>(2008), <신문관 번역소설 전집>(2010), <번역과 번안의 시대>(2011), <책의 탄생과 이야기의 운명>(2013), <탐정의 탄생-한국 근대 추리소설의 기원과 역사>(2018)가 있다. www.bookgram.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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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애사》라 하는 소설은 지금부터 삼십사 년 전에 이 세상을 떠난 불란서의 문호 빅토르 마리 위고 선생의 저작한 바로 지나간 백 년 동안에 몇백 명의 소설가가 몇천 질의 소설을 지었으나 이 소설 위에 올라가는 소설이 다시없다고 하는 《레미제라블》이라는 소설을 번역한 것이라.
-'매일신보', 1918년 7월 10일 및 24일, 3면


장팔찬은 무슨 죄인가요. 배고파 우는 생질들을 차마 보다 못하여 면보 한 조각을 훔친 죄가 무엇이 그리 크오리까. 만일 장팔찬에게 큰 죄가 있다고 하면 그는 다만 좋은 계제를 타고나지 못한 한 가지 일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장팔찬이가 나는 길로 비단보에 싸이며 입에다 은술을 물게 되었던들 그러한 죄명을 쓰고 그러한 고생을 하였을 리가 없습니다.
-《애사》 애독자('매일신보', 1918년 8월 16일,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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