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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이야기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야기

베벌리 나이두 (지은이), 이경상 (옮긴이)
생각과느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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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226302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7-07-10

책 소개

저자 베벌리 나이두는 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아파르트헤이트를 고발한다.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본격적인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1948년부터 대략 10년 정도의 간격으로 단편을 배치했다.

목차

추천의 글
지은이의 글
모험
올가미
언젠가는, 릴리, 언젠가는
타자기

학교 운동장
장벽을 넘어
옮긴이의 글
아파르트헤이트를 통해서 본 연대표

저자소개

베벌리 나이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벌리 나이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났고,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운동에 열성적인 학생이었다. 그녀는 영국에서 자신의 첫 번째 아동 소설이자 1991년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출간이 금지되었던, 두 아이들의 용감함과 결단력을 보여 주는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을 썼다. 세계 여러 곳에서 수많은 독자를 만들며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 책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이들에게 아파르트헤이트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2000년에는 런던에 몰래 밀입국한 두 명의 난민 청소년에 관한 작품인 『들려요? 나이지리아』로 카네기 상과 스마티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작가는 2007년 여름에 1950년대 식민지 케냐에 관한 『나는 한 번이라도 뜨거웠을까?』를 출간했으며, 이 외에도 『무툴라는 못 말려!』 등의 어린이책과 『어느 이상주의자의 죽음』과 같은 아프리카의 현실을 알리는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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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8년에 사제품을 받고 서울대교구 사당동 성당 보좌 신부를 거친 뒤, 1990년부터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교회법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에 서울대교구 동대문 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했으며, 1997년부터 2020년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교수를 역임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학교법인 가톨릭 학원에서, 특히 의료 기관 교육과 경영 분야를 맡아 근무했다. 2022년 서울대교구 개포동 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 중,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서울대교구 보좌 주교에 임명되었다. 현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가톨릭 교회법 입문》, 역서로 《보편 공의회 문헌집》, 《신학과 교회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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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누구도 너에게서 너의 본모습을 빼앗아가지 못하게 해라, 아가야.”
엄마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말했다.”
- p. 193


“들어 봐라, 에시……. 이 땅은 나의 부모가 총 앞에서 빼앗긴 땅이야. 총 가진 자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어. 넌 총 가진 사람 앞에서‘아니요.’라고 말하기 전에 매우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맨손으로 총탄을 막을 수 있겠니?”
- P. 152


“난 그 백인에게 우리 할아버지가 유럽에서 오셨다고 말했지. 하지만 그 사람은 증거가 있냐는 거야. 그래서 당시에는 서류를 보관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어. 그랬더니 그가 묻더군. ‘커피에 우유를 타면 어떻게 되나?’ 나는 대답했지. ‘색깔은 바뀌지만 그건 그대로 커피입니다.’ 그가 말하더군. ‘그래. 그건 그대로 커피인 거야. 그리고 당신도 마찬가지야.’ 그러더니 나한테 이 서류 쪼가리만 주고는 그냥 날 내보냈어.”
- p.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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