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도서] 웃으면 복이 와요

1. 미국 대통령 선출記 / 2.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법 / 3. 女心이란? / 4. 강아지를 낳은 아주머니 / 5. 바보일까? 천재일까? / 6. 신혼시절로 돌아간 노부부 / 7. 아주 공손한 복수 / 8. 화장실의 비밀 / 9. 아저씨 우리집에 불났어요! / 10. 부전자전 / 11. 백수의 등급 / 12. 기가 막힌 유언 / 13. 빌게이츠 이야기Ⅰ / 14. 빌게이츠 이야기Ⅱ
/ 15. 휴대전화는 고대 유물? / 16. 할아버지의 소원 / 17. 안개 낀 날의 항해 / 18. 교통경찰관의 낚시 / 19. 남자가 늙어갈 때 / 20. 新흥부전 / 21. 저승세계도 리모델링 공사中 / 22. 건망증 / 23. 아인슈타인의 운전시가 / 24. 음주의 건강성? / 25 아들의 진로 / 26. 몹쓸 정력팬티 / 27. 경상도 할매들의 대화 / 28. 사랑이란 / 29. 결혼 전과 결혼 후 / 30. 아내를 죽이는 말 20가지 / 31. 왜 자꾸 주세요? / 32. 장희빈이 죽은 진짜 이유 / 33. 공주병의 여섯 가지 증상 / 34. 마누라의 유도심문 / 35. 사람의 등급 / 36. 여선생님과 벽시계의 차이 / 37. 우윳빛 살결이 좋아? / 38. 부부 싸움의 진수 / 39.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 40. 전화의복 / 41. 욕쟁이 할머니의 미국여행 / 42. 남자의 본심 / 43. 남자와 여자의 차이 / 44. 내 남편에게 걸려온 옆집 여대생의 전화 / 45. 아주 쉽게 돈 버는 비결 / 46. 간통죄 / 47. 진정한 부자

버스 기사와 남자 승객 한 명이 말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남자가 회심의 한마디를 던졌다. “넌 평생 버스 기사나 해라!” 버스 안은 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모두가 버스 기사의 패배로 생각한 그 순간, 버스 기사 왈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당황한 사내는 노발대발 소리쳤다. “문 열어! 열라고!” 버스 기사는 무시하고 안전운전에 열중했다. 사내가 또 문 열라고 버럭 소리치자 버스 기사 왈 “짜샤! 벨 눌러.” -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법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