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9230747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5-25
책 소개
목차
제1장 직장에서는 일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1. 당신은 지금 회사에서 유해한 동료들에게 시달리고 있지는 않은가?
2. 유해한 직원들의 문제가 그들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3. 인간적인 동기들이 곧잘 부정적인 동기로 변한다
4.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다
제2장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
5. 직장 내의 훌륭한 인간관계는 신뢰와 정직, 열린 커뮤니케이션 위에 형성된다
6. 당신의 태도와 의지, 숨겨진 의도를 잘 파악하고 서로 일치시키도록 하라
7. 책임을 회피하는 단어나 표현을 쓰지 마라
8. 보디랭귀지를 잘 해석하라
9. 목소리도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
10. 동료가 변화를 꾀하도록 자극하라
11. 커뮤니케이션 유형에는 4가지가 있다
12. 행동 유형에는 4가지가 있다
13. 효과적인 논쟁에는 철저한 준비가 최고다
14. 말하기와 쓰기는 커뮤니케이션의 두 가지 열쇠이다
15. 경청, 의견 불일치에 대한 동의
16. 곤란한 피드백을 전할 때는 ‘샌드위치 기법’이 필요하다
17. 유비무환이다
18. 기대는 적당히, 희망은 높게
19. 의견을 단호하게 밝히는 능력이 당신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제3장 유해한 동료들을 재빨리 알아채고 현명하게 다루는 법
20. 유해한 직장 동료들을 다루는 방법
21. 사회성이 부족하여 대책이 서지 않는 사람들
22. 일을 방해하는 사람들
23. 책임감 없는 사람들
24. 툭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
25. 편견이 가득한 사람들
26.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
27. 구원자처럼 구는 사람들
28. 방해 공작을 벌이는 사람들
29. 정치꾼 같은 사람들
30. 성적 유혹을 하는 사람들
31.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
32. 동료 직원과 대결을 벌인 뒤 당신의 마음에 생겼을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33. 동료 직원과 대결을 벌인 뒤 다른 동료 직원들이 받았을 심리적 충격을 치유하는 방법
책속에서
“사람의 동기는 다양한 감정의 뿌리들에서 비롯될 수 있다. 전설적인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의 제자 카를 융(Carl Jung)은 ‘그림자’(shadow), 즉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에 대해 논했다. 우리 모두에게는 어두운 면이 있다.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진다. 긍정적인 결과도 나올 수 있고 부정적인 결과도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융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그림자와 친구가 되라고 권했다. 그림자가 당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려고 노력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그림자가 아는 방식으로만 움직인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라는 뜻이었다. 더쉽게 풀이하면 그 그림자는 비열하고 이기적이고 속이려 들고, 사악하고 비윤리적이고 상스런 짓을 함으로써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융의 충고는 우리 자신의 영혼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고, 우리를 도우려는 그 그림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되, 그 그림자의 제안에는 ‘노’라고 대답하라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그 그림자를 얌전히돌려보내면 된다. 긍정적이고 도덕적인 행동을 통해 우리의 욕구를 만족시키면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영적이고 윤리적인 길로 다시 오르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눈과 귀를 포함한 모든 감각기관에 ‘여과기’를 하나씩 달고 있다. 각자의 생리기능과 DNA, 문화, 성장 환경과 다른 많은 요인들 때문에 똑같은 것을 서로 다르게 보고 다르게 듣고 다르게 느낀다. 유해한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로 결정할 때는 이 모든 것들을 두루 고려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에 맞서기로 결심하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알도록 하라. 그런 다음에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그 사람을 매도하거나 비판하거나 책망하기 전에 그 사람의 입장이 한번 되어 보도록 하라.’”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하고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면, 직원들은 회사 안에서 편안함과 안전감을 느낀다. 그런 분위기는 안락한 작업환경을 낳는다. 그러면 생산성과 창의성과 협동이 강화되고, 동료들 사이나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의 관계가 더 부드럽고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