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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간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

학교로 간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

알프레드 아들러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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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간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학교로 간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920171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3-20

책 소개

서로 똑같은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는 있을 수 없다. 같은 가정에서 크는 두 아이의 환경도 같지 않다. 첫째 아이는 부모를 독점하는 시기를 일정 기간 갖는다. 그러나 둘째 아이는 절대로 그런 시기를 경험할 수 없으며 언제나 앞서 달리는 ‘경쟁자’를 둔 상태에서 지낸다.

목차

<서문>

1장 생후 첫 5년
2장 문제아의 과거에 대하여
3장 어린이들의 라이프스타일
4장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
5장 진짜 또는 상상한 어린 시절의 기억
6장 어린 시절의 기억과 꿈
7장 회상과 공상과 꿈의 의미에 대해
8장 꿈 이론에 대하여
9장 사회적 감정
10장 네 가지 사례

<부록> 개인 심리학 설문지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알프레드 아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0년 빈에서 유대인 가정의 일곱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빈 의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의사로 일정 기간 활동하다가 정신 의학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1902년에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로이트가 창설한 빈 정신분석 학회에 가입하여 1910년에 회장이 되었으나 프로이트와의 견해 차이로 1911년에 탈퇴했다. 1912년에 『신경증 기질』(The Neurotic Constitution)을 출간하고, 1913년에 ‘개인 심리학 학회’를 조직했다. 이후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보였으며,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자신의 교육 이론을 적용하기 위해 빈에 최초의 어린이 진료소를 열었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진료소 운영이 어렵게 되자, 1934년에 미국으로 이주해 롱 아일랜드 의대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1937년에 강연 여행 중에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심장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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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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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가 맞닥뜨리는 모든 과제는 하나의 사회적 문제가 된다. 형제자매가 태어날 때, 첫째 아이가 새로 태어난 아이와 관계를 맺는 방식도 사회적 문제가 된다. 아이는 형제자매의 출생에도 적절히 준비를 갖춰야 한다. 아이에게 말도 사회적 문제이다.”


“아이가 이 세상에 갖고 오는 모든 것은 타고난 모든 가능성과 더불어, 아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적 구조 속으로 통합된다. 이 통합 과정은 개인의 허약과 열등 때문에 근본적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이런 경향이 관찰된다. 태생적으로 스스로를 지키기 어려운 상태로 태어나는 동물들은 군집을 이루는 경향을 보인다. 허약한 동물들은 함께 모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 동물들은 생존을 보장해 줄 힘을 새롭게 얻는다. 허약한 본성 때문에, 인간들은 공동체를 이루며 산다. 개인이 공동체 안으로 갖고 오는 것은 중요하지 않으며, 그 개인이 공동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예에서든, 아이의 악의(惡意)는 절대로 낙담의 시작이 아니며 언제나 낙담의 결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이의 악의에 분노할 이유는 전혀 없다. 왜냐하면 악의가 불쾌한 일을 통해서라도 자존감을 확보하고, 쓸모없는 수단을 통해서라도 인정을 받으려는 마지막 노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절대로 아이들과 싸워서는 안 되며, 단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실수들을 조사하고 발견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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