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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젭슨의 테크니칼러 판타지 여행

스티비 젭슨의 테크니칼러 판타지 여행

론 허버드 (지은이), 이근애 (옮긴이)
베가북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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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젭슨의 테크니칼러 판타지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티비 젭슨의 테크니칼러 판타지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2309066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07-06-29

책 소개

'환상소설의 거장' 론 허버드의 1939년 작. 평범한 주인공이 모험을 통해 대담한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고전적인 줄거리의 판타지 소설. 광기와 공포, 죽음과 계략, 귀신과 미인이 어우러진 모험이 숨 가쁘게 펼쳐진다. 2007~2008년에 걸쳐 총 8권이 출간 예정인 '론 허버드 걸작 판타지 소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목차

첫 번째 고비
그러니까... 공짜로 식사가 나온다고요?

두 번째 고비
우리는 서로 다른 차원이 공존한다는 것을 입증할 걸세.

세 번째 고비
박사님은 제가 저…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네 번째 고비
눈은 영양 羚羊 의 눈을 닮았으며, 그 위의 눈썹은 라마단의 초승달과 같았다.

다섯 번째 고비
난 다이아몬드가 더 필요해.

여섯 번째 고비
아주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여라!

일곱 번째 고비
물러서! 악마의 자식아! 오늘이 네 제삿날이다.

여덟 번째 고비
난 미쳤어. 그렇긴 해도, 겁쟁이처럼 행동할 이유는 없어!

아홉 번째 고비
브로드웨이 24번가의 임금님한테서 하사받은 펜이걸랑요.

드디어 마지막 고비
성문을 열라! 테드무르 여왕의 이름으로 명한다.

그러니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부인, 난 행복하오.

저자소개

론 허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SF소설가이자 여행가, 사진작가, 시나리오 작가, 사이언톨로지교의 창시자. 1911년 태어났다. 16살부터 화물관리인으로 일하면서 아시아 등지를 항해했고 이후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엔지니어링과 원자학, 기사 작성과 희곡 작법 등을 배웠다. 1940년 「더 그린 갓」이란 모험잡지에 작품을 싣게 된 이후 모험소설,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작가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공포소설의 대표작으로는 <공포(Fear)>가 있다. 1940년 <최후의 등화관제(Final Blackout)>을 발표해 '완벽한 SF소설'이란 찬사를 얻었고 그후로도 <에일리언 어페어>, <배틀필드(Battlefield Earth, B.E., 지구전장)>, <미션어스(Mission Earth)>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SF소설을 발표했다. 1986년 생을 마쳤다. 그는 사이언톨로지(Scientology)교의 창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이언톨로지교는 그가 1950년대 미국에서 세운 운동으로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 영혼 윤회 등을 믿고 있다. 할리우드의 많은 스타들이 이 사이언톨로지교의 신도인 것이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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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인체 쇼핑』, 『테크니칼러 판타지 여행』, 『보통사람들의 부자되기 90일』, 『카스트로 유전자』, 『두 번째 기회의 나라에서』, 『신이 죽었다』, 『미술품 위조 사건』, 『엄마에게 말 걸기』, 『여자친구에게 말 걸기』, 『반가워 듀크』, 『반가워 루퍼스』, 『반가워 해리』, 『반가워 릴리』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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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래전부터 이런 운 나쁜 날이 올 줄 알았지. ... 마법에 걸린 이 성에 들어온 자는 죽을 수밖에. 징을 친 자는 죽으 목숨이다. 네가 다 망쳤어. 내게서 마법의 힘을 훔쳐갔으니, 넌 죽어야 해!"
이프릿이 쥐었던 손을 폈다. 스티비는 있는 힘을 다해 엄지손가락에 매달렸다.
"떨어트리면 안 돼! 떨어트리지 마요!"
스티비가 울부짖었다.
이프릿이 태풍과도 같은 입김을 불자 스티비는 마치 나뭇잎처럼 팔랑거렸다.
"안 돼!"
스티비가 소리쳤다.
"뭐든지 할 게요. 제발!"
화가 난 이프릿은 손을 흔들어 스티비를 떨어트리려고 하다가, 이내 다른 손으로 스티비를 집어서 떼 내려고 했다.
스티비는 마지막으로 비명을 지르고 이제 죽었구나, 체념했다. 지금쯤 바닥까지 절반쯤 떨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프릿은 다른 손으로 스티비를 떼 내지도 않았고, 다시 입김을 불지도 않았다. 스티비는 눈을 떴다. 이프릿의 얼굴은 신기한 마법을 본 듯한 표정이었다.
스티비는 자신의 몸을 힐끗 보고는 두려움에 온몸을 떨었다.
두 다리가 없는 게 아닌가!
이프릿 역시 움직이지 않앗다.
스티비는 두 팔도 없어졌음을 깨달았다.
그런데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앗다.
스티비의 몸은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창백한 얼굴뿐이었다.
연기가 사그라지듯이 얼굴도 홀연히 자취를 감추자, 이프릿은 빈손이 되었다! - 본문 86~8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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