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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아파트

낭만아파트

(바보, 문제는 아파트야! 우리 시대의 위험한 문화코드 읽기)

허의도 (지은이)
플래닛미디어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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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아파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낭만아파트 (바보, 문제는 아파트야! 우리 시대의 위험한 문화코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232637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8-07-10

책 소개

아파트의 주인이 아니라 노예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반성문이며, 고단한 몸이 쉴 수 있는 편안한 주거 공간이기를 포기하고 이기심으로 들끓는 ‘욕망의 아파트’를 사람 냄새 나는 ‘낭만아파트’로 돌려세우기 위한 중요한 제언을 담은 희망보고서다.

목차

머리말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프롤로그 - 아파트 읽기, 그리고 낭만 꾸리기

PART 1 아파트 정치경제학

chapter 1. 바보 정치인, 양팔 경제학자
길 위에서 보낸 시간이....
빚진 시인의 사회
외팔이 경제학자 어디 없소?
헨리 조지스트 이정우 생각
피애스코! 하늘만 두 쪽나고...
바보, 문제는 아파트야!
아파트, 경제 그리고 대통령
욕망이라는 이름의 아파트, 그 불행의 경제학

chapter 2. 좋은 거품, 나쁜 거품
하루살이 도시
외부효과 & 외부불경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뭐길래?
아줌마들이 너무해!
한미 FTA에 아파트는 왜 빠진 거야?
아파트는 신세대 보수화의 진원지
좋은 거품은 없다
거품의 위기관리 시뮬레이션
일본의 아파트 거품 붕괴


PART 2 아파트 문화사회학

chapter 3. 부비트랩
분통 터지는 만화, 연극이 아냐!
아, 와우아파트
그리고 조영남이라는 이름 석 자
강남 아파트 광시곡(1)
강남 아파트 광시곡(2)
진화하는 아파트 이름
무명 무실 무감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윤수일의 아파트와 아줌마 작전세력
무기력하거나, 들고 일어서거나

chapter 4. 울고 넘는 박달재
빛바랜 기억 속의 아파트
편리, 깨끗, 모두스 비벤디 혁명
바꿔, 바꿔! 다 바꿈의 불씨
잿빛 콘크리트 슬럼 혹은 도시 폭력
사람 위에 사람, 그 충격의 구조
밀실과 광장
달팽이 집 vs 사람 집
원조 아파트를 찾아서
2073년의 어떤 풍경

chapter 5. 님은 먼 곳에
신 오발탄
어머니의 고민
나의 고백(1)
나의 고백(2)
역설의 아파트 사랑학
인간성 회복을 위한 아파트론
장 보드리야르 생각
‘행운의 정자 클럽’, 영원할까?
바퀴벌레 워터벅 너만 믿는다!

에필로그 - 어떤 희망여행에서 길찾기

저자소개

허의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중앙경제》《월간중앙》《이코노미스트》에서 25년 기자 생활을 했다. 《중앙일보》경제부차장, 문화부장,《월간중앙》편집장,《이코노미스트》 편집인 겸 대표를 맡았다. 신문윤리위원과 앰네스티언론위원장 활동을 했다.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다. 첫 직장 한국산업은행 조사부에서 5년 남짓 산업경제 스터디를 했다. 언론사 퇴직 후 포스코경영연구원에서 2년 6개월 연구 활동을 이었다. 대학 시절〈효원문학상〉시 당선과 아울러 대학생 논문 분야에서 당선작 없는 가작을 수상했다. 1985년 무크『전망』으로 시작 활동, 1988년 민음사 계간『세계의문학』으로 등단했다. 전망문학회 동인이다. 작품 활동이 부진하며 최근엔 월간『문학세계』와 계간『사이펀』등에 가끔 시를 발표 중이다.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부산고, 부산대(경제학), 건국대학원(언론정보학)을 나왔다. 저술로『낭만아파트』(2008년),『미디어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선 M-Everthing』(2011년),『따뜻한 자본주의』(2012년),『의전의 민낯』(2017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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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에 책 제목을 좀 거창하고 딱딱하게 잡았다가 막판에 ‘낭만아파트’로 고쳤다. <낭만고양이>를 생각하면서……. 일종의 포스트모던한 패러디다.
나는 자칫 이 글이 남의 생선가게를 털기 위한 음모적 행위로 비쳐질까 두렵다. 낭만고양이가 아니라 도둑고양이 말이다. 그러나 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수년 전, 나는 도시를 뒤덮고 있는 아파트 사이를 오가며 배앓이를 했노라고……. 도둑고양이고 싶은 때도 있었노라고.
하지만 그것은 아주 잠시였을 뿐, 지금은 아니다. 이젠 아파트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아파트가 됐음을 알고 난 이후 배앓이는 말끔히 사라졌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가슴이 아파왔다. 허약했던 나라의 근대화 혹은 현대성의 상징이었던 아파트가 결국 ‘천민성’의 아이콘이 되고 말았다는 점에서, 아니 아파트가 나라를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렸다가 이제는 그 실체마저 무너뜨릴지도 모를 거품이라는 수식어에 휩싸여 있다는 점에서 더 그러했다.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무성한 아파트 숲을 지나 이어지는 길의 끝은 벼랑일까, 아니면 아스라이 굽어 도는 오솔길일까?
문제는 나라를 이끄는 엘리트 집단의 사고다. 아파트 정책을 펴는 사람, 아니 자기 땅이라곤 하나도 없으면서 공중에 매달려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부터 아파트관을 바꿔야 한다. 이는 중산층의 생각을 바꾸는 기폭제로 작용하게끔 돼 있다.
째깍째깍, 마지막 순간을 향해 내닫던 시한폭탄의 시계바늘은 바로 거기서 멈출 것이다. ‘아파트 비극’의 종료다. 결론적으로 ‘아파트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으려는 의지’, 이것만이 파국을 피해 ‘낭만아파트’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욕망을 넘어, 희망과 절망 사이 낭만의 길을 가로지르는 제3의 길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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