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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verything 미디어에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선

M-everything 미디어에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선

(굿바이, 구텐베르크! 신문 책을 읽고 울다)

허의도 (지은이)
  |  
프리스마
2011-06-14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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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verything 미디어에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선

책 정보

· 제목 : M-everything 미디어에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선 (굿바이, 구텐베르크! 신문 책을 읽고 울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96648208
· 쪽수 : 376쪽

책 소개

미디어 변화는 예전과 달리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고 거세게 우리 앞에 몰아닥치고 있다. 그래서 미디어와 저널리즘의 전문가는 물론 비전문가들조차도 이 거대한 미디어 변화의 파고를 모르고서는 뉴미디어가 만드는 새 디지털 세상을 읽기 어렵다. 이런 측면에서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헤드 타이틀인 ‘M-everything’은 ‘미디어 혁신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필자의 신조어다.

목차

머리말 | ‘바보들의 행진’이거나 ‘바닥을 향한 경쟁’이거나

프롤로그 | ‘린 포워드’는 가라! 이젠 ‘린 백’이다
미디어 혁신: 인터넷 웹에서 모바일 앱으로의 진화 | 뉴미디어가 열어가는 새로운 저널리즘 | 놀면서 일하는 호모 모빌리쿠스: 호모 파버와 호모 루덴스의 융합

CHAPTER 01 구글과 애플 생각
괴짜들의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꾼다
괴짜들이 만드는 멋진 신세계 | 어디에도 경계는 없다: 링크, 하이퍼텍스트, 그리고 검색 | 살아 움직이는 컬트, 스티브 잡스 |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구글의 책 디지털화 | 스마트폰, 올드미디어 위협하는 내 손 안의 컴퓨터 | 신문과 책의 미래는 비관적이다

CHAPTER 02 e-Quaintance, 느슨한 관계는 힘이 세다
인간은 ‘소셜’하는 동물, a-Quaintance의 힘은 제한적
소셜미디어의 파워 |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 | 소셜미디어를 통한 1인 저널리스트 시대 | 신뢰 구축과 투명성이 관건

CHAPTER 03 뉴스 유료화 꿈도 꾸지 마라
루퍼트 머독의 흘러간 옛 노래 vs 에릭 슈미트의 트래픽 예찬론
뉴스 콘텐츠 유료화 가능한가? | 뉴스코퍼레이션 루퍼트 머독 vs 구글 에릭 슈미트

CHAPTER 04 쇼크
《뉴욕타임스》, 추억이 되다. 그러나 “아마 다른 길이 있었을 것”
《뉴욕타임스》 vs 구글존 | 종이신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까? | ‘융합’과 ‘재매개’를 통한 뉴미디어의 등장 | 새 세상은 과연 낙원인가, 지옥인가?

CHAPTER 05 헬로, 파자마 저널리스트!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기자란 무엇인가? | 블로그, 모두가 쓰는 시대를 열다

CHAPTER 06 머나먼 공론장
가벼움의 미학은 좋다. 익명성의 무책임이 최대 걸림돌
인터넷 공간이 공론장이 되기 위해서 | 왜 공론장 문제를 제기하는가?

CHAPTER 07 바주카포로 벽 날려버리기
미디어 가치사슬이 달라진다. 경영ㆍ제작의 일체화 급진전
공론장과 영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 편집과 경영의 벽 허물기

CHAPTER 08 카피라이트, 카피레프트, 카피미드
저작권에 관한 제3의 길은 정녕 없는가?
카피라이트 vs 카피레프트 | 카피미드: 카피라이트와 카피레프트의 제3의 길

CHAPTER 09 굿바이, 구텐베르크!
책은 불가사의한 지식구조물, 핵심 장기 먼저 이식하라!
‘바보들의 행진’: 인쇄매체 몰락론 | 그래도 책은 다르다? | 책은 이미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다 | 죽어가는 책을 위한 장기이식

CHAPTER 10 e북의 슬픈 최후
종이책 출판사는 없다! 디지털셀프출판만 있을 뿐
‘읽기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 | 전자책 시장의 싸움: 아이패드 vs 킨들 | 구글, 전자책 전쟁에 뛰어들다 | 디지털셀프출판: 출판사의 독점적 지위 해체 | 전자책의 새로운 판도: e북에서 앱북으로

CHAPTER 11 디지털 뉴이코노믹스
‘합리적 기대 가설’, ‘효율적 시장 가설’ 두 개 축 무너져
디지털 세상을 논하는 새로운 경제학 | 하이퍼링크경제학 | 관심경제학 | 롱테일경제학 | 행동경제학과 다운시프트 & 보살핌의 경제학

에필로그 | 배를 불태워라! 머뭇거리면 곧 날은 저문다
디지털 네이티브와 디지털 이미그런트 간의 격차 | 소리 없는 모바일 혁명 | “배를 불태워라”

참고 문헌 및 자료

저자소개

허의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 1983년 한국산업은행 조사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 25년 간 중앙일보 기자생활을 하다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무로도 일했다.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중앙일보사에서는 중앙경제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에서 경제부 차장, 문화부장을 지냈다. 이후 월간중앙 편집장과 이코노미스트 편집인?대표 역임. 일간지와 주.월간지를 가로지르며 언론인 생활을 이어왔다. 부산고와 부산대(경제학과) 졸업. 기자생활하면서 건국대에서 언론정보학 석사학위 취득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1997~1998)과 한국앰네스티 언론위원장(2002~2011)을 지냈다. 1988년 민음사 <세계의 문학>으로 시 등단. 대학 재학시절 효원문학상 시 당선 후 전망문학회 동인과 국제PEN 멤버로 활동했다. 1985년 5인 공동 『그날이 오기까지』 발간 이후 개인시집이 없다. 저서로 『낭만아파트』(2008), 『M-everything: 미디어 혁신에 관한 거의 모든 시선』(2011), 『따뜻한 자본주의』(2012)가 있다. 이번이 네 번째 책이다. julymorning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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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Chapter 01. 구글과 애플 생각
-괴짜들의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꾼다
미래를 향한 길 양변에는 구글과 애플이 버티고 서 있다. 두 회사는 웹을 넘어 앱의 시대를 열며 정보의 강력한 플랫폼으로, 아니면 세상의 모든 것을 엮는 네트워크로 세상을 뿌리부터 바꿀 기세다. 두 회사는 단기적 수익 악화를 걱정하지 않을 만큼 돈을 벌어들인다. 장기 이익을 위해 지금의 고위험 고수익 프로젝트도 과감하게 시도할 공산이 높다. 비록 이 두 회사가 언젠가 난기류를 만나 흔들릴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들의 비행 자체를 머뭇거리게 하거나 멈추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Chapter 02. e-Quaintance, 느슨한 관계는 힘이 세다
-인간은 ‘소셜’하는 동물, a-Quaintance의 힘은 제한적
전문가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그물망처럼 얽힌 관계를 맺고 있는 가상지인을 실제 공간에서의 지인을 뜻하는 ‘어퀘인턴스a-Quaintance’와 구분하기 위해 ‘이퀘인턴스e-Quaintanc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누군가 트위터를 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린 후 가상공간에서 알고 지내던 추종자가 댓글을 달지 않거나 답변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욕하거나 서운해하지 않는다. 그런데 정작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할 필요가 있을 때,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어떤 사안을 추적할 필요가 있을 때 그들은 어김없이 나타나 힘을 보탠다. 바로 이것이 ‘느슨한 관계’의 힘이고, 소셜미디어의 파워다.


Chapter 03. 뉴스 유료화 꿈도 꾸지 마라
-루퍼트 머독의 흘러간 옛 노래 vs 에릭 슈미트의 트래픽 예찬론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루퍼트 머독 회장은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 유료화 계획 등을 발표하면서 구글을 ‘신문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뉴스를 도둑질하는 도벽환자’라고 비난하고 “우리는 한 번도 구글에게 온라인 기사를 검색해 네티즌에게 공짜로 보여주라고 허락한 적이 없으므로 이는 엄연한 저작권 침해”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에 슈미트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머독 회장을 겨냥해 “검색 결과로 뜬 신문사 기사들은 합법적으로 이용 가능한 콘텐츠”라며 “만약 검색 결과에 자사의 기사가 있는 게 싫다면 간단하게 뺄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그는 “인터넷에는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그냥 상식적 접근으로 과금을 하는 시도는 먹혀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며, “틈새시장이나 전문적인 시장은 (유료화가) 가능할 것도 같지만, 전체 뉴스에 대해 돈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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