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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2355018
· 쪽수 : 592쪽
· 출판일 : 2006-11-30
책 소개
목차
제1장 국익을 무시한 오만한 통치자들
3,000년 동안 이어진 바보들의 행진
제2장 아둔함의 원형, 트로이 목마
무지와 어리석음의 상징, 트로이 목마
제3장 개혁보다는 타락을 택한 르네상스 시대의 교황들
하나님도 돌아앉은 여섯 교황의 탐욕
권력정치의 화신 식스투스 4세―1471~1484년
타락한 아들을 감싸고 돈 인노켄티우스 8세―1484~1492년
돈과 여자, 타락으로 날을 지새운 알렉산데르 6세―1492~1503년
전쟁에 미친 율리우스 2세―1503~1513년
면죄부를 판매한 레오 10세―1513~1521년
부관참시까지 당한 클레멘스 7세―1523~1534년
제4장 미국을 잃어버린 대영제국의 독선
파벌싸움만 일삼은 여당과 야당―1763~1765년
영국의 무의미한 권리, 인지법―1765년
또 다른 독선을 낳은 영국 정부의 독선―1766~1772년
무지와 독선이 부른 미국인의 저항―1772~1775년
치열한 투쟁으로 쟁취한 미국 독립―1775~1783년
제5장 미국 역사상 가장 길었던 베트남 전쟁
인도차이나를 둘러싼 갈등―1945~1946년
스스로 만든 도그마의 덫에 빠진 미국―1946~1954년
시종일관 미국의 보호를 받은 디엠 정부―1954~1960년
제6장 처절한 패배의 씨앗, 세 대통령의 독선
계속되는 실패와 케네디의 선택―1960~1963년
전쟁의 광기에 휩싸인 존슨―1964~1968년
아집과 독선으로 끌어온 전쟁―1969~1973년
에필로그_역사는 어제와 내일을 동시에 비추는 불빛이다
옮긴이의 말_3,000년을 꿰뚫어 오늘을 보게 하는 책
책속에서
“너희는 부왕께서 메어주신 멍에가 무겁다고 한다마는, 나는 그보다 더 무거운 멍에를 너희에게 지우리라. 부왕께서는 너희를 가죽채찍으로 치셨으나 나는 쇠채찍으로 다스리리라.”_히브리 역사에서 ‘가장 아둔한 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스라엘 왕 르호보암 - 본문 19쪽에서
“아메리카인은 우리의 무기로 지키며 이주시킨 사람들의 자손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우리를 짓누르는 엄청난 부담액을 줄이기 위해 요구하는 잔돈조차 내기를 아까워한다.”_대영제국 교역식민국 장관 찰스 타운센드 - 본문 246쪽에서
“우리 정부는 프랑스군의 인도차이나 복귀와 그 권한에 대해서 아무런 반대도 하지 않는다.”_소련의 위협에 쫓겨서 프랑스 드골 장군에게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재지배를 승인해주는 미국 트루먼 대통령 - 본문 340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