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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세계사

엽기 세계사

이성주 (지은이)
  |  
추수밭(청림출판)
2007-07-3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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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세계사

책 정보

· 제목 : 엽기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2355094
· 쪽수 : 360쪽

책 소개

<엽기 조선왕조실록>, <엽기 조선풍속사>의 지은이 이성주씨가 펴낸 엽기 역사 시리즈 네번째 책. 세계사의 다양산 사건과 역사 속 인물들을 엽기적 시선으로 해부했다. 일반적인 이들의 통념을 깨는 다양한 역사 속 에피소드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목차

1장 예측 불허, 역사를 사로잡은 영웅과 괴짜들

쉿! 지금은 고액 과외 중-갈릴레이가 부업에 뛰어든 사연
TIP. 갈릴레이의 진실, 고초 대신 평온을!
천재의 영감을 자극한 냄새의 정체는?-모차르트의 ‘희한한’ 병
TIP. 거지가 된 억대 연봉자
이 남자가 사는 법, 나폴레옹 제1탄-잔 다르크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
TIP. 잔 다르크가 화형당한 죄명
이 남자가 사는 법, 나폴레옹 제2탄-나폴레옹이 숏다리 된 진짜 이유
TIP. 워털루 전쟁의 숨은 공로자, 치질
돈도 넘쳐나고 힘도 넘쳐나네-일본의 음란 상인들
TIP. 풍속화의 대가 김홍도가 일본에 잠입한 사연
달콤 살벌한 세기의 로맨스-사랑 때문에 왕위를 포기한 영국 왕
TIP. 영국 왕세자의 공식 직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
인생은 한 방? 모나코판 신데렐라 스토리-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인생 역전한 사연
TIP. 행운의 상징, 2달러 지폐

2장 영광과 상처, 전쟁이 남긴 모든 것

병역 기피하는 사회에 고함-원정출산의 원조 알렉산더 대왕
TIP. 천하를 주름잡은 팔랑크스
꽃밭으로 놀러오세요-화류계의 유래
TIP. 국가 지정 유곽 ‘요시와라’도 울고 간 일본의 대중탕
실리콘의 치명적인 유혹-가슴 수술의 열풍을 불러온 전쟁
TIP. 전쟁터에선 어째서 불꽃같은 사랑이 많을까?
전쟁과 바꾼 황태자의 로망-1차 세계대전의 명분
TIP. 테러리스트의 최후
티슈의 화려한 변신-붕대의 재발견
TIP. 기관총 상품명, 호치키스
전쟁한다면 이들처럼-베트남을 둘러싼 호치민과 미국의 동상이몽
TIP. 람보와 빈 라덴은 친구였다?
위조지폐 수사에서 대통령 경호까지-특수부대 뺨치는 미국 재무부의 활약
TIP. ‘총기공화국’의 명암

3장 진실과 거짓, 역사를 바꾼 위대한 신념

혁명 후예들의 ‘대략 난감’한 거짓말-바스티유 감옥의 진실
TIP. 런던탑에 얽힌 피의 역사
2,000년 전 로마 ‘몸짱’의 기준-근육맨들에 대한 독설이 명언이 된 이유
TIP. 로마제국의 통치기술, 빵과 서커스
바야흐로 포르노 전성시대-포르노가 프랑스 혁명의 일등공신이 된 사연
TIP. 새로운 미디어는 ‘섹스’를 타고 전파된다?
이제 우린 바지를 입는다-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의 패션 혁명
TIP. 세일러복의 일본 상륙기
예수님도 있었던 ‘출생의 비밀’-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이 된 사연
TIP. 나라마다 다른 석가탄신일
고기도 가려 먹는다-이슬람교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사연
TIP. 종교와 음식의 상관관계
노벨상 생존 법칙-‘빛나는 명예’를 지키기 위한 눈물겨운 사투
TIP. 그들은 왜 노벨상을 거부했나

4장 상상 혹은 망상, 세상을 뒤흔든 기술 문명

에디슨의 비뚤어진 욕망, 사형의 기술-에디슨이 전기의자를 발명한 이유
TIP. 천재는 괴로워, 테슬라
흥행보증수표 에펠탑의 시한부 운명-에펠탑 건축 작전
TIP. 철의 달인, 에펠
국운을 건 한판 승부, 병조림vs통조림-음식 문화의 대변혁, 깡통의 진화
TIP. 나폴레옹의 거짓말 대행진
자위방지를 위한 신병기-콘플레이크의 탄생 비화
TIP. 영국의 교육체제가 만든 근대 올림픽
사형에 필요한 건 뭐? ‘스피드’-가장 인간적인 죽음 단두대
TIP. 기요틴 이전의 사형 풍경
독일 나치 전범 과학자들의 화려한 변신-세계 최강 미군을 만든 추악한 뒷거래
TIP. 미국의 과학자 쇼핑

저자소개

이성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나리오, 전시 기획, 역사교양, 밀리터리 등 어느 한 분야로 한정할 수 없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문화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딴지일보》에서 군사 분야 논객으로 활동 중이며 포스코의 ‘포레카 창의 놀이방’, SERI CEO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역사와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역사는 현실과 괴리되어 있지 않고 언제나 우리 일상과 함께 호흡한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역사서를 다수 집필했다. 그 중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들을 재치 있게 다룬 《엽기조선왕조실록》(개정판 제목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왕조실록》)은 서점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역사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모든 권력은 간신을 원한다》, 《아이러니 세계사》,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사 진풍경》,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 《아리스토텔레스, 이게 행복이다》, 《파국으로 향하는 일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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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14년 6월 28일 보스니아의 사라예보에서 페르디난트 황태자 부부를 암살한 것은 가브리엘로 프린치프라는 19세 청년이다. 사격에 능숙하지 않았음에도 총탄 두 발로 정확하게 황태자 부부를 쓰러뜨렸다. 이 청년이 쏜 총탄 두 발은 이후 4년 3개월 동안 3751만 3886명의 사상자를 내어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총탄으로 기록되었다. 역설적으게도 그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자신의 총알 때문에 죽어간 사람들을 비웃듯이 가장 안전하게 목숨을 영위할 수 있었다.-p128 중에서

영화에서 본 미국의 전기의자가 실상은 에디슨의 술책 때문에 만들어졌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교류 송전 시스템이 비운의 천재 테슬라의 '희생' 덕분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보면서 뭔가 느끼는 것이 없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상의 이미지 중 상당수는 '조작'된 것이다. 바로 에디슨처럼 말이다.-p26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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