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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2382052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08-07-3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
감사의 글 / 일러두기 / 프롤로그 / 치료하는 기도에 대한 소개
1부 기도와 치유의 이해
1장 성자가 병에 걸리는 이유 그리고 죄인이 오래 사는 이유
신비의 한 가운데에 서서 / 길없는 길 / 기도와 충만함 / 충만함의 힘 / 암의 자발적 퇴화 치유의 공식은 존재하는가
2장 기도의 준비단계, 마음의 끝은 어디인가?
의학시대의 역사적 구분 / 비국소적 의학사례 / 원격진단 / 손을 대지 않는 접촉요법
자아초월 심상 / 원격감각 / 텔레소매틱 사건
2부 기도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장 기도와 무의식
의식이란 무엇인가 / 집중치료 병동에서의 부정 / 긴장하세요, 그리고 걱정하세요!
당신이 내 현실을, 나는 당신 현실을 만든다 / 내려놓기 / 우리가 세계이다 / 꿈 속의 기도 전체성에 대한 꿈 / 꿈과 치유 / 무의식과 무의식의 연결 / 꿈 속에서 받는 기도의 효과
무의식적인 기도 / 기도할 때 동의를 받아야 하는가? / 다시 마주친 신비
4장 기도는 어디로 가는가?
5장 어떻게 기도하는가?
성격에 따른 기도 전략 / 명상과 에어로빅 기도 /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성격은 천성인가, 환경인가 / 성격 유형에서 영적 유형으로 / 수줍은 기도
같은 길을 걷는 순례자 /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다 / 항복하세요! / 기도와 심상
이완과 평온함 / 집중훈련 / 심상과 시각화 / 정신적 태도와 강한 긍정적 감정
기도에 있어서 지시적인 접근법의 힘 / 소리 또는 침묵
6장 사랑과 치유
공감적인 연결 / 사랑의 역설
7장 기도하기 전에 나타나는 치유
과거를 바꾼다고? / 새로운 예방의학 / 기도 전에 응답받을 수 있는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질병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건강
8장 의사의 신념이 병을 만들고 고친다
의사가 가진 신념의 효과 / 약은 왜 효과적인가? / 의학계의 거부감 / 의사의 선택
기도와 신념의 결합 / 샤먼과 내과의사
9장 해로운 기도
실험실에서 찾은 해로운 기도 / 돌이 된 바나나 / 유리 겔라가 놀란 이유
화초가 안 자라는 이유 / 원거리에서의 최면술 / 인류학으로부터의 증거 / 죽음의 기도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 오직 사랑만 전달될까
3부 과학으로 증명한 기도의 치유력
10장 실험실로 들어간 신
초기 과학과 진실의 벽 / 기도를 과학으로 연구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
기도는 플라시보인가
11장 기도는 진짜 치료하는가?
인간 연구 / 왕을 위한 기도는 성공했는가? / 기도하면 아들을 낳을 수 있는가?
레드렌즈 실험 / 기도하면 백혈병이 낫는가? / 류마티스 관절염 / 인체 세포조직
관상동맥질환 집중치료병동에서의 기도 / 인간에 대한 또다른 효과 / 인간 외의 연구
균류, 효모균, 박테리아에 대한 효과 / 세포에 대한 효과 /유기체의 운동에 대한 효과
식물에 대한 효과 / 동물에 대한 치유 효과
12장 과학, 기도, 치유의 미래
거리, 시간, 에너지 / 왜 과학자들은 기도 치유를 인정하지 않는가?
기도 치유의 미래를 상상한다
맺는말
부록
부록1. 치유에 관한 통제된 실험연구들
부록2. 암의 자연스러운 퇴화
부록3. 기도, 명상, 초심리학 비판 고찰
부록4. 치료하는 마음
옮긴이의 글 / 참고문헌 /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지식의 추구를 성스러운 노력으로 여기며 탄생했던 과학과 달리, 서구 과학자들은 어떤 감정조차도 과학적 목적에 대한 오염물질 또는 잠재적 손상으로 간주한다. … 과학의 목적은 감정, 특히 겸손, 숭배, 신비, 경탄, 경외감과 같은 것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한 것이 됐다.-본문 중에서
암은 말기냐 아니냐, 심하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좋아질 수 있으며 심지어 완쾌될 수도 있다. 수술적인 제거 방식과는 다른 암 치료법이 존재하는 것이다. … 이케미의 작업은 암이 때로는 자발적으로 퇴화하지만, 그것은 어떤 특정한 공식이 선행됐을 때가 아니라, 모든 공식이 버려졌을 때라는 점을 지적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환자들은 암을 떨쳐버리기 위해 고안된 몇 가지의 공식들을 따르지 않았고, 다른 환자들이 쓰는 방식을 흉내 내지도 않았으며, 다른 이들의 암 투병에 있어서 효과가 있었다고 들었거나 직접 목격했던 행동들을 채택해 쓴 일도 없었다. 그들은 단지 확실히 그들 자신으로서 존재하고 있었고, 그들 자신의 영혼 깊숙한 곳으로부터 떠오르는 경험을 존중했다. 또한 그들은 암을 없애기 위해 어떤 ‘영적 공식’도 따르지 않았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