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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야 미안하다 넌 상대를 잘못 골랐다

자폐야 미안하다 넌 상대를 잘못 골랐다

류건, 차혜경 (지은이)
바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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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야 미안하다 넌 상대를 잘못 골랐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폐야 미안하다 넌 상대를 잘못 골랐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특수교육
· ISBN : 9788992382076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9-09-20

책 소개

발달장애도 부모의 손으로 훌륭히 치료될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하기 위해 쓴 책. 발달장애와 자폐증상을 보이는 딸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지은이들이 개발하거나 발견한 각종 치료법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 자폐증 발달장애 너! 상대를 잘못 골랐다

1. 엄마 아빠가 답이다
후각훈련를 비롯한 감각훈련
부모가 가장 좋은 의사다
암에서 배운 난치병 치료법칙
아이의 행복을 바란다면 행복하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해독-단식, 식이요법, 바이오메드
마법의 탄환, 운동
경련을 낫게 하기 위해

2. 원인 찾기
진짜 예방접종이 원인일까?
감각의 왜곡을 관찰하라
할 건 다 해야 한다
정말 뇌의 문제일까?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3. 치료, 함부로 덤비지 마라
언어치료 부작용이 자폐를 만든다
신문지 찢는 값 1시간에 5만원
어린이집에 보내면 발달이 빨라질까?
한약을 3년이나 먹으라고?
안타까운 알레르기 치료
길을 모르면 지금 당장 멈춰라

4. 답을 찾기까지
짓무른 아토피와 경련을 극복하고
예방접종 부작용과 발달장애
치료법을 찾다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실패가 두려워 꿈꾸지 않나요?

*에필로그 같이 갈 사람을 찾습니다

저자소개

류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셀프케어연구소 소장이다. 자연의학 전문강사이며, 아로마테라피스트이다. 침뜸, 한약, 카이로프랙틱, 정골요법, 에너지요법 등을 배웠다. 단식과 식이요법 등을 지도하면서 발달장애아이들을 위한 자연치유법을 연구하고 있다. 자폐증과 발달장애아를 위한 후각훈련을 개발했다. 지은 책으로는 자연의학입문서 《반신욕하면 병에 걸린다》, 《건강식품판매 최고가 되는 길》, 《자폐야 미안하다 넌 상대를 잘못 골랐다》, 《열등감을 이기는 빛나는 습관》 등이 있다. 한국마케팅신문, 식약신문, 월간 환경농업 등에 칼럼을 연재했고, 중앙대 산업교육원, 한국방송통신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의했다. KBS, EBS라디오, 아리랑TV 등에 출연했다.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세우며 성공과 실패, 치유와 좌절, 행복과 불행이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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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과 보건소에서 근무했다. 동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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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을부터 자발어가 조금 나오기 시작했지만 "배아프다"는 자기 생각을 얘기한 것은 단식 중이였어요. 단식 전에는 고기 위주로 엄청난 편식을 했었죠. 시금치 등의 채소는 아예 안 먹었었는데, 단식 후 편식이 거의 없어졌어요. 단식 후 바로 후각훈련을 했어요. 할 때마다 엄청 울어서 그만 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먼저 한 사람들처럼 정성스럽게 하면, “기적이 일어날 거야”라고 생각했죠. 그러더니 아이가 정말 변하는 거예요. 몇 달 전부터 집에 있던 씽씽카를, 쳐다보지도 않아서 몇 번이고 시켜보려고 했지만 안 타던 씽씽카를, 후각훈련이 끝나자마자 집요하고 끈기 있게 3시간이나 끌고 다니면서 잘 타는 거예요. 너무 신기했어요. 2차 후각훈련은 울지도 않고 기분 좋게 훈련을 받았어요. 2차 훈련이 끝나고는 세발 자전거는 엄청 잘 타고, 16인치 자전거도 잘 타게 됐어요. 그 전에는 자전거에 억지로 태우는 것도 불가능했거든요. 집안에서는 씽씽카를 엄청 타고, 밖에 나가면 자전거를 탄다고 떼쓰는 것이 너무 즐거워요. 유치원에도 엄마가 안 따라 가도 되고, 통학버스 타고 혼자 다녀요.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서 놀고, 동생과는 소꼽친구가 되어 있어요.


냉혹한 현실에 팔 벌리고 서야 합니다. 냉혹한 현실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발달장애는 낫지 않는다.” “자폐증은 낫지 않는다.”
냉혹한 현실은 100명 곱하기 100명 중 1명만 낫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벽 앞에서 많은 선배들이 선택했던 치료법칙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낫습니다.
나는 의사보다 못하다, 치료실에서 치료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나보다 낫다, 아빠가 협조적이지 않다, 돈이 없다, 나는 무식하다, 공부하는 것이 싫다, 진짜 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 완치는 생각하지도 않아 등등 이런 나의 ‘지금’을 죽여야 삽니다.


위대한 선생님이 없다고 한탄하는 시간에 위대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어느 순간 님과 아이는 둘 다 세상의 위대한 선생님이 되어 있게 됩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위대한 사람이 되겠다고 꿈꿔보지 못한 못난이들에게 우리 아이가 기회를 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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