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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증보판)

조갑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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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적모의 (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2421874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13-06-26

책 소개

새누리당 鄭文憲(정문헌) 의원의, “2007년 김정일과의 회담에서 노무현 前(전) 대통령이 NLL(서해 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을 했으며, 이 발언이 담긴 비공개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폭로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머리글 "惡은 스스로를 드러낸다"

1장 뇌물로 얼룩진 김대중-김정일 회담 幕後막후
김은성 국정원 前 차장의 증언
"수금이 다 안 되었다고 김대중 訪北을 지연시켰다"

2장 김대중-김정일의 '주한미군 中立化[無力化]' 밀약의 전모
김대중은 '김정일이 주한미군의 통일 후 주둔까지 인정했다'고 했으나 그 '주한미군'은 지금의 주한미군이 아니다

3장 '鄭文憲정문헌 의원 폭로' 검증
NLL 포기·北核 비호·쐐기박기·反美발언

4장 확인취재·'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의 핵심 내용은 이렇다!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서 다 읽을 수가 없었다"

5장 月刊朝鮮, 盧-金 대화록 발췌본 입수·공개

6장 노무현 강연록의 자기 폭로
뒤틀린 善惡(선악)·彼我(피아) 분별

7장 西海서해 NLL 반역 秘史비사
김대중의 '먼저 쏘지 말라'는 지시는 참수리호를 희생물로 바쳤다

8장 국민행동본부의 노무현 대통령 국가반역 혐의 고발장(全文)

저자소개

조갑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10월 일본에서 났다가 이듬해 고향인 경북 청송으로 돌아왔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현재의 釜慶大)에 들어가 2학년을 마친 뒤 공군에 입대, 제대 후 1971년 부산의 국제신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언론생활을 시작했다.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경찰, 공해, 석유분야를 다루었는데 1974년 중금속 오염에 대한 추적 보도로 제7회 한국기자상(취재보도부문·한국기자협회 제정)을 받았다. 1980년 광주사태 현장 취재를 했다. 1980년 6월 신문사를 그만둔 뒤 월간잡지 〈마당〉 편집장을 거쳐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 1991년부터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일했다. 2001년 〈月刊朝鮮〉이 조선일보사에서 分社하면서 (주)月刊朝鮮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조갑제닷컴/조갑제TV〉 대표다. 1979~1980년 권력 이동기에 대한 그의 취재는 역사적 기록이 되었다. 釜馬사태에 대한 유일한 종합기록, 10·26 사건에 대한 분 단위 정밀기록, 12·12 사건 진상에 대한 秘錄 발굴, 5·18 광주 현장 취재기록은 박정희 서거와 전두환 등장으로 이어지는 격동기의 1차 자료로 평가받는다. 저서로는 《金大中의 正體》 《사형수 오휘웅 이야기》 《有故》 《국가안전기획부》 《軍部》 《프리마돈나의 추락》 《一流국가紀行》 《朴正熙전기》(全13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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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무현은 김정일에게 이런 요지의 말도 했다. "위원장께선 '너희가 뭘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주한미군이 수도권에서 나가게 되어 있고 戰時(전시)작전권도 미국으로부터 환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의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미국이 꼽혔고, 두 번째가 일본, 세 번째가 북한입니다. 10년 전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노 당시 대통령은 "이렇게 바뀐 것은 자주외교와 민족공조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입니다"라는 요지의 해설을 덧붙였다.


<문화일보>는 2012년 10월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10·4선언'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수십조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북협력사업을 제안하면서, 김정일에게 '이럴 때일수록 대못질을 해야한다'며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이 '두 달 후가 되면 (남한에서) 대선이 치러지고, 내년에는 정권이 바뀌는데 이렇게 해도 되겠는가'라고 묻자 이 같이 답변했다>고 전했다. 확인 결과 노무현은 '대못질'이 아니라 "그러니까 (차기 정부에) 쐐기를 박자는 것 아닙니까"란 요지의 표현을 썼다.


1999년 6월 제1차 연평해전 무렵 김대중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첫째, 북방한계선을 지켜라. 둘째, 먼저 발포하지 말라. 셋째, 상대가 발사하면 교전수칙을 준수해 격퇴하라. 넷째, 전쟁으로 확대되도록 하지 말라"는 4대 지침을 내렸다. 이 지침은 敵(적)에 유리하고 我軍(아군)에게는 일방적으로 불리한 지시다. NLL을 상습적으로 침범하는 敵의 함정에 "먼저 발포하지 말라"는 지시는, 결투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 악당을 잡으러 나가는 보안관을 향해서 "절대로 먼저 쏘지 말고 악당을 잡으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2002년 6월29일 제2차 연평해전 당시 서해상에서 기습을 당해 죽은 여섯 명의 해군 장병은 김대중 대통령의 이 '자살적 지시'를 충실히 수행하다가 敵의 아가리로 제물처럼 바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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