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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의 가장 길었던 날

우리 생애의 가장 길었던 날

조갑제 (지은이)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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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의 가장 길었던 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생애의 가장 길었던 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선거전략/대통령 만들기
· ISBN : 9788992421881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3-01-17

책 소개

조갑제 기자가 18대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분석·정리한 책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勝因(승인)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이념적·도덕적 문제점, 문재인을 등에 업은 從北(종북)좌파세력이 국민적 심판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목차

[제1부] 나의 가장 길었던 하루

014 … 1장\나의 가장 길었던 하루
040 … 2장\手記/그날 겪었던 일, 있었던 일
057 … 3장\이정희가 불을 지른 50대의 대폭발
072 … 4장\20대의 영혼을 놓고 벌인 싸움에서 國軍이 전교조를 이기다

[제2부] 덮을 수 없는 문재인의 正體

088 … 5장\문재인의 놀라운 자백: “세 번째 민주정부 수립에 실패했다”
099 … 6장\선거가 끝났다고 덮을 수 없는 문재인의 正體
143 … 7장\비겁한 언론의 덮은, 前 합참의장의 前 국정원장 정체 폭로
151 … 8장\NLL 대화록보다 더 끔찍한 노무현 강연록
171 … 9장\좌편향 언론의 선동: 게임으로 성립될 수 없는 대선을 薄氷으로 만들다

[제3부] 2017년의 惡夢을 막으려면…

188 … 10장\“이번에 안철수도 심판 받았다”
203 … 11장\4월 총선과 12월 대선의 역사적 의미
215 … 12장\2017년의 從北재등장을 미리 막으려면

[제4부] 박근혜의 苦鬪

230 … 13장\위기의 가을: ‘反朴보수층’의 등장
242 … 14장\역사관 논쟁에서 후퇴
256 … 15장\박근혜의 右선회
315 … 16장\내 기록 속의 박근혜
345 … 17장\아버지보다 나은 딸

저자소개

조갑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10월 일본에서 났다가 이듬해 고향인 경북 청송으로 돌아왔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현재의 釜慶大)에 들어가 2학년을 마친 뒤 공군에 입대, 제대 후 1971년 부산의 국제신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언론생활을 시작했다.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경찰, 공해, 석유분야를 다루었는데 1974년 중금속 오염에 대한 추적 보도로 제7회 한국기자상(취재보도부문·한국기자협회 제정)을 받았다. 1980년 광주사태 현장 취재를 했다. 1980년 6월 신문사를 그만둔 뒤 월간잡지 〈마당〉 편집장을 거쳐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 1991년부터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일했다. 2001년 〈月刊朝鮮〉이 조선일보사에서 分社하면서 (주)月刊朝鮮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조갑제닷컴/조갑제TV〉 대표다. 1979~1980년 권력 이동기에 대한 그의 취재는 역사적 기록이 되었다. 釜馬사태에 대한 유일한 종합기록, 10·26 사건에 대한 분 단위 정밀기록, 12·12 사건 진상에 대한 秘錄 발굴, 5·18 광주 현장 취재기록은 박정희 서거와 전두환 등장으로 이어지는 격동기의 1차 자료로 평가받는다. 저서로는 《金大中의 正體》 《사형수 오휘웅 이야기》 《有故》 《국가안전기획부》 《軍部》 《프리마돈나의 추락》 《一流국가紀行》 《朴正熙전기》(全13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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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108만 표차로 대승한 것은 정말 역사적인 사건이다. 그가 이끈 새누리당은 지난 4·11총선에서도 기적적으로 逆轉勝(역전승)하여, 국회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였다.
이는 사사건건 敵軍(적군) 편을 들고 국군을 공격하는 從北좌파 연대(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가 정권을 차지하는 것을 저지한 일대 사건이었다. 이 선거를 지휘한 朴 씨는 그때 이미 ‘선거의 여왕’ 정도가 아니라 ‘역사적 인물’이 되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2012년 12월19일 밤, 자신의 대통령 낙선이 확실해진 후 기자들에게 “세 번째 민주정부 수립에는 실패했지만 많은 분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세 번째 민주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잇는 정부를 가리키는 듯하다. 그는, 이승만 정부, 장면 정부, 박정희 정부, 최규하 정부, 노태우 정부, 김영삼 정부, 이명박 정부는 ‘민주정부’가 아니란 역사관을 갖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런 역사관의 발로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소 참배 거부이다. 대통령은 국가 정통성과 헌법을 수호하는 일이 제1직무이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총체적으로 긍정하고 역대 정부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런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


문재인이 부각시킨 ‘박정희 對 노무현’의 역사대결은 7 對 3 정도로 文에 불리할 것이다. ‘건설세력 對 깽판세력’의 구도이므로. 우파는 역사의 大勢(대세)를 업은 세력이다. 박근혜가 지고 있는 아버지의 역사는 뒷바람이 될 것이다. 노무현과 김정일이 합세하여 대한민국의 가슴에 박은 대못을 뽑아 종북좌파의 가슴에 재기불능의 대못을 박는 것- 이게 左右대결로 굳어진 이번 선거의 역사적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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