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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242194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3-09-16
책 소개
목차
머리글\대한민국의 전신(全身)에 퍼진 종북암(從北癌)
1장 한 문장으로 요약한 대한민국 적화(赤化) 보고서
2장 국정원의 ‘이석기 구속영장신청서’ 밑줄치며 읽기
국가를 ‘사회주의 혁명의 교두보’로 삼다!
3장 RO 비밀회합 녹취록 해설
이석기, “전쟁을 위한 물질·기술적 준비 체계를 반드시 구축해야”
4장 독일공산당 해산 결정의 법리(法理)
5장 통합진보당 해산 청원서(請願書)
6장 민주노동당 해산 청원서(請願書)
7장 우리 곁에 들어온 종북(從北)세력
8장 종북전력(從北前歷) 세탁기구: 민보상위의 나라 뒤집기
9장 헌법파괴를 방치한 대통령과 대법원장
10장 ‘종북 숙주’(從北 宿主) 민주당의 정체(正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300명 정원의 국회에서 반공법과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가 27명이고 그들 중 19명은 反국가단체 및 이적(利敵)단체 가담자였다. 27명 중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이 각 3명, 21명은 민주당 의원이다. 이들이 전향(轉向)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국회 권력을 적(敵)을 공격하는 데 쓰지 않고 우리 편, 즉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체제를 공격하는 데 쓴다는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0여 년간 김대중-노무현-통진당(민노당) 세력은 일관되게, 적군(敵軍)을 편들고 조국을 해치며, 동맹국을 멀리하고, 애국세력을 괴롭히고, 반역세력을 비호하는 정책과 행동을 하고, 새누리당(한나라당)은 일관되게, 싸움을 피하면서 구경꾼 노릇을 해 왔다. 그 결과는 종북좌파 세력의 무장 폭동 음모로 나타났다.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지 못하면 한국의 미래는 시리아식 내전(內戰), 남미화(南美化), 이집트식 혼란, 공산화 중 하나일 것이다.
국정원은 또 피의자가 총책으로 활동 중인 RO는 김정일을 우두머리로 모시는 조직이라고 단정하였다. 가입식에서 ‘지도성원’(상부 조직원 지칭)이 신규가입 조직원에게 “우리의 首(수)는 누구인가”라고 묻게 되어 있고, 신규조직원은 “비서 동지(김정일 지칭)입니다”라고 답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이석기 조직은 북한정권을 지휘 사령탑으로 삼고 남한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하겠다는 세력이다. 이런 세력을 과거엔 ‘빨갱이’ ‘공산당’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