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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정한영 (지은이)
토담미디어(빵봉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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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9243064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2-02-17

책 소개

어떤 땅을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땅을 투기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면 다른 투기종목과 다를 바가 없다. 다른 투기 종목과 달리 땅은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얼마든지 인식의 확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술과도 같은 존재다. 나만의 가치를 찾아낼 수 있다면 누구보다도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경매 기술을 가르치지 않는다. 고만고만한 정도의 상식이라면 인터넷 포털에 넘쳐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보다 근원적인 이해를 통해 경매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프롤로그|헤엄치는 사람들

CHAPTER_01
생선장수 경매 이야기_이왕 살 거 경매로 사자

경매는 나쁜 것일까|경매에는 고수도 하수도 없다|경매는 권리분석이 아니다|경매는 칼 갈기다|경매시장에 족집게도사는 없다|대물림되는 가난|집 폭탄을 안고 자폭한 사람들|백령도에 있는 내 땅 백 평|소금에 투자하세요

CHAPTER_02
생선장수 땅 이야기_믿을 건 땅, 너밖에 없다

폭락론에 즈음하여|아파트는 소비재다|인플레이션으로부터 내 재산 지키기|배춧값에 가려진 땅값의 가치|내 이름으로 받은 첫 낙찰|현대판 선데이서울|소셜커머스의 불안한 미래|TV와의 이별|임대를 목표로 받은 낙찰|고난 뒤에 따라온 기쁨|땅이 있으니 행복해

CHAPTER_03
생선장수 성공 이야기_투자는 설레임이다

소신껏 가라|만만해 보이는 시골 어르신들|땅이 확인시켜준 우정|자전거 시대?|몰려다니는 곳에는 돈이 없다|마음을 잡아라|길을 사다|적은 돈으로, 작은 설렘으로|백만 원으로 산 백만 불짜리 땅|임대수입이 높으면 유통기한이 짧다|땅의 절대가치에 투자하라

CHAPTER_04
경매달인의 생선이야기_이것이 실물경제다

입 다문 조기|물가 올라서 요즘 돈 좀 벌고 계시나요?|칼로 파리 목 치기|고등어가 맛이 없습니다|앞으로 소비자 물가 2배 이상 간다|아파트는 부동산이 아니다|To; 생선 공부 총각에게 1|To; 생선 공부 총각에게|장돌뱅이의 하루, 두 번째|생선장사가 말했지요. 생선 값 오른다고!|경매 수기의 거짓말|좋은 새우젓은 없다|경매를 말하며 가난한 자를 돕는다 하지마라|빙고~ 이름에 복자가 있더니|제수용 생선 잘 고르는 법|대운하 투자분석 시리즈 2|동태 이야기|생선장수 아줌마의 거짓말|TV를 보고 오늘 먹거리를 생각하는 주부님들|굴 이야기|칼 잘 가는 법|임연수어와 새치의 차이|이제 꽁치를 먹어야 한다|갈치 이야기|노무현을 구속 시켜라!|불경기에는 재래시장이 잘 되죠

에필로그|진정한 고수는 다치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

저자소개

정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지주클럽 대표 컨설턴트 진보 실물경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정한영(1973년 생)은 한때 IT업계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오랫동안 충남권 오일장을 돌아다니며 생선을 팔았다. ‘생선장수’라는 닉도 그에 연유한다. 현장에서 경제정의의 유린을 직시한 그는 분연히 일어서 개미라고 불리우는 민초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부동산의 정당한 배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천인회원을 통한 공동투자를 비롯해 전원마을과 주택조합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 수준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몇 권의 경제관련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지만 의사 전달의 한계를 느끼고 이번에 ‘풍자를 통해’ 자본의 추악함을 드러내고 개미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실험을 결심하게 되었다. 진보언론의 선두주자 격인 [옥천신문]의 최대주주인 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생선장수 부동산 염장지르기]는 현재 비즈니스 경제 분야 부동의 1위로 자리잡고 있으며 매일 수천 명의 시청자가 그의 방송을 듣거나 다운 받고 있다. 저서로 『생선장수 경매 염장지르기』, 『생선장수 전원마을 염장지르기』, 『생선장수 월세 염장지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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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앨리스는 붉은 여왕에게 손목을 잡힌 채 숨이 차도록 열심히 달리지만 결국 제자리에 머무를 뿐이었다. 앨리스는 따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우리처럼 이렇게 오랫동안 달리면 다른 어딘가에 가 있어야 하는데요!”
붉은 여왕이 대답한다.
“너희 나라는 느린 나라구나. 여기서는 있는 힘을 다해 달려야 제자리에 머물 수 있단다. 주변 세계도 함께 움직이기 때문이지. 만약 네가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이 세계가 움직이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뛰어야 할 거야.”
붉은 여왕의 나라에서 열심히 달리는 앨리스처럼 집을 사기 위해 몇 년을 열심히 저축해도 집값은 저만치 올라가 있다. 인플레이션을 넘어서려면, 성실하게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
경매에 뛰어들기 전에 우리는 먼저 ‘왜 경매를 해야 하나?’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야 한다. 흔히 ‘경매에 매력을 느껴서’라는 대답을 많이 하는데 우리는 이를 ‘경매가 돈이 될 것 같아서’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바꿀 용기를 가져야 한다.
경매가 매력적이라는 말은, 돈을 벌고 싶다는 뜻이 되어야 하지 단순히 경매에 대해 알고 싶다는 추상적인 문구로 연결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공부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말하는 것은 대졸인데 행동하는 것 보면 국졸인 사람이 허다하다.
어떤 사람은 경매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투자한 금액은 거의 없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말하는 것 보면 국졸인데 행동은 박사학위 소지자다. 이름 석 자 그리는데 반나절 걸리는 사람이 경매로 성공한 예가 드물지 않다.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시중에 경매물건으로 나온 빌라가 넘친다. 따라서 빌라 고수도 넘친다. 경매 경력 10년에 빌라를 열 개 산 사람과, 경매경력 1년에 빌라를 백 개 산 사람이 있다고 하자. 둘 중 진짜 고수는 누구일까. 10년 경력자일까 1년짜리 신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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