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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매트 슬라이.재이 패트리키오스 (엮은이), 김인숙 (옮긴이)
스타북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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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일기/편지
· ISBN : 978899243344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4-01

책 소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모은 책. 이 책은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재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는 매트가 개설한 웹사이트 FuturMe.org에 올라온 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들을 엮은 책이다. 존재에 관한 나름의 오랜 성찰을 밝힌 편지, 폭소를 터뜨릴 만큼 재미있는 편지 등이 담겨 있다.

목차

Letter 1
희망을 쏘다_24

Letter 2
희망을 부치다_92

Letter 3
꿈을 맛보다_156

Letter 4
실패와 이별하기_186

Letter 5
사랑 더하기_230

Letter 6
가족의 힘_282

저자소개

매트 슬라이.재이 패트리키오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매트 슬라이와 재이 패트리키오스는 각각 인터넷 회사에 다니던 중에 매사추세츠 주 윌리암스톤에서 처음 만났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FutureMe.org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생각해냈다. 두 사람은 여가 시간을 이용해 사이트를 만들었고, 2002년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 디자인은 재이가, 프로그래밍은 매트가 맡았다. 현재 재이는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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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녀교육의 특별한 기회》, 《소중한 내 아기 제대로 키우는 법》, 《육아 매뉴얼》, 《모유 먹이기》, 《살아 있는 지구》, 《재미있는 집》, 《인생에서 단 한 번》, 《멋지게 거절하고 단호하게 행복해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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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봐, 미래의 나! 혹시 일 그만두고 뉴욕에 가서 대학에 복학한 거 아냐? 그렇다면 지금쯤 돈도 없고 배도 고프겠구나. 그럼 사전에서 ‘배고프다’란 단어가 나온 페이지를 펼쳐봐. 5달러짜리가 한 장 숨겨져 있을 거야. 그 돈으로 맥도널드에 가서 즐겁게 한 끼 식사를 즐겨. 그리고 이젠 돈이 없다고 불평하지 마, 알았지? - 188쪽 중에서

자, 기운 내! 네가 얼마나 근사한 사람인지, 니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주는 사람을 못 만났다고 해도 널 믿어주는 너 자신이 있잖어.
너밖에 모르는 똥강아지 한 마리도 있고...... - 258쪽 중에서


스타벅스에 앉아 사람들의 말소리, 시끄러운 음악소리, 끊고 있는 커피 머신 쉿쉬 하는 소리를 듣고 있는 이 시간을 네가 기억할까? 지금 넌 무척 행복해 하고 있어. 그러다 문득 우리 인생에는 소위 ‘최상’의 순간들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어. 그건 사람들로 하여금 평범한 일상을 무시하게 만들기 위해 합리화 해놓은 생각에 불과하지. 평범한 일상은 생산력이 부족하다는 거야.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삶에서 평범한 일상이 지닌 생산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생활을 짜임새 있게 만들고 윤택하게 만들어주거든. 우리의 인생은 차를 타고 있거나, 줄을 서서 뭔가를 기다리거나, 스타벅스같이 시끄러운 곳에서 사람들 틈에 끼어 앉아 있는 수많은 순간들의 연속이야. 그렇게 사는 게 삶을 사랑하는 거고. 아무리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네가 보내는 매 순간이 결국 네 인생이 되는 걸 잊지 마. 또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며 특히 살아볼 가치가 있다는 것도. - 79쪽 중에서

지난 몇 달은 정말 힘들었어. 이 편지는 그렇게 힘든 시간을 잘 견뎌냈다는 걸 기억하게 하고 싶어서 쓰는 거야. 힘들면 산책을 하면서 두려움을 모르고 살았던 때를 떠올려 봐.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널 편히 해주고. 지금은 빗속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비는 언젠가는 그치게 되어 있잖아. 폭풍우가 몰아쳐도 피할 곳은 찾게 되어 있고. - 130쪽 중에서

넌 오늘 두 달만에 처음으로 웃었다. 널 오늘 즐겁게 해준 사람은 네 살짜리 여자애였어.
글쎄, 아무 이유 없이 머리를 계속 유리창에 박고 있는 거야.
자기 스스로 자기 뇌세포를 죽이고 있는 걸 보니까 얼마나 웃기던지.....
사람들이 다 보는 데서 경기할 뻔 했다니까. 넌 미친놈이야.
부디 그때쯤이면 다른 걸 보고 웃을 수 있길 바란다. 진심으로..... - 14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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