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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제주 몬순 커피를 마신다

나는 매일 아침 제주 몬순 커피를 마신다

김영한, 김영안 (지은이)
새빛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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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제주 몬순 커피를 마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매일 아침 제주 몬순 커피를 마신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245413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5-05-06

책 소개

커피 농부의 집념은 뜨거운 열정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웨딩포토숍 오픈과 실패, 커피전문점의 오픈과 새로운 맛 개발에 이르기까지, 커피 농부가 보여준 좌절과 성공의 장면은 마침내 커피 재배로까지 전개된다.

목차

프롤로그 이카루스Icarus, 탈출을 꿈꾸다

1부 위기Crisis - 벼랑 끝에 서다
화이트칼라가 싫다
첫 손님이자 마지막 손님
추락한 이카루스

2부 끌림Attraction - 열정으로 몰입하다
커피에 끌리다
남들과 같은 카페는 싫다
커피로 특허를 내다
기립 박수를 받다

3부 도전Challenger - 비상식으로 틀을 깨다
역발상(逆發想)
운명적인 만남
태풍에 견뎌야 한다
임자! 해 봤어?
영하의 날씨를 이겨내는 커피 나무
돌담 농법
조직 배양

4부 꿈Dream - 창의로 꿈을 이루다
방송PD가 커피 농부로
핸드 캐리hand carry
첫 수확
커피 나무의 모든 것
히말라야의 선물
수입국에서 생산국으로

에필로그 나는 재배(栽培)한다, 고로 존재한다

부록 커피의 ABC

저자소개

김영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전자에서 사업부장이었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였다 제주도에서 커피농장을 하였고 지금은 '영한북스' 에디터이고 아마존 'hello k marketing'의 저자이다
펼치기
김영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과장을 수료했다. 서울은행(현 하나은행)과 코아정보시스템을 거쳐 삼성 SDS에 입사해 상무이사로 퇴임했다. 벤처기업 인포솔루션을 창업하였고, 단국대학교 정보미디어 대학원장과 정보처장을 역임하고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는 『정글CEO』『삼성처럼 회의하라』『삼성신화의 원동력, 특급인재경영』 『인맥을 끊어라』『1% 다르게』 『내 생각은 달라요』 『대한민국 샐러리맨, 거침없이 살아라』 『직로 비행』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7인의 CEO』 『고객을 순간에 만족시켜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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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에 어떤 “필feel”에 꽂히는 경험을 한다.
‘이 일이 나를 기다렸구나. 기다려라, 내가 손을 대주마. 내 손은 마이다스Midas의 손이다.’
하는 일마다 자신의 손을 마이다스의 손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그리고는 정말로 창업을 한다. 준비하는 것이라면 뭐든 대박을 낼 것이라고 믿고 시작한다.
하지만 황금알 낳는 거위의 꿈은, 짧으면 6개월 길어야 1년 내에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모래 위의 성처럼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희망에 찬 창업과 쓰라린 폐업의 과정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추락한 이카루스”)


‘그래! 다시 한 번 해보자!’
산이 아무리 높더라도 낮은 곳에서부터 차근차근 오르다 보면 정상에 서기 마련이다. 깊은 산속에 동떨어진 위기 상황이더라도 묵묵히 발을 내딛으면 정상에 우뚝 서는 것이다. 위기(危機)는 위험(危險)과 기회(機會)가 합해져서 만들어진 말이다. 사업에 실패했더라도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체면이 밥 먹여 주지 않는다. 일단 살아야 한다.’
그 무렵의 상황이 절박하기도 했지만 그도 왠지 커피에 끌리기 시작했다. 구수한 커피 향 때문만은 아니었다.
(“커피에 끌리다”)


제주도는 워낙 태풍이 잦은 지역이기 때문에, 대부분 건물에 서는 유리창을 작게 만든다. 그런데 2층 정면을 통 유리로 꾸미고 있으니 옆집 사장이 달려와 그를 말린 것이다. 조 사장의 말은 틀린 게 아니었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 작은 유리 창문도 깨지는데 길이가 2미터가 넘는 통 유리라니. 태풍이라도 부는 날에는 그야말로 한 방에 날라가고 말 것이 불 보듯 뻔했다.
하지만 그는 조 사장의 권고를 무시하고 통 유리를 설치했다. 카페의 전망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는 그런 위험은 기꺼이 감내하기로 결심했다. 대신 두꺼운 강화유리를 쓰고 안전장치를 따로 보완하기로 했다.
(“커피에 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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