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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699806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3-09-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Spring_우리 역사 바로 보기
역사
WEEK 1_우리의 뿌리, 고대사를 찾아서
옆으로 본 우리 고대사 이야기(파워북, 2011) l 거꾸로 보는 고대사(한겨레출판, 2010) l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역사의아침, 2012) l 발해고(홍익출판사, 2000)
WEEK 2_우리 역사에서 숨겨진 102개의 에피소드
역사스페셜1~7(효형출판, 2000) l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1, 2(김영사, 1999)
WEEK 3_독도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간 법정 공방전
독도 인 더 헤이그(황매, 2009)
유산
WEEK 4_눈과 마음과 배가 모두 즐거운 우리 문화유산 답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창비, 2011)
WEEK 5_고흐나 피카소는 알지만 우리 화가는 모른다?
화인 열전1, 2(역사비평사, 2001) l 우리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1, 2(솔, 2005) l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거인, 2007) l 사군자(돌베게, 2011)
WEEK 6_서양의 미술과 우리의 미술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1, 2(학고재, 2005) l 아침미술관1, 2(21세기북스, 2009) l 서양 명화 101(마로니에북스, 2012) l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다섯수레, 2012)
WEEK 7_붓에 살고 붓에 죽는 우리나라 대표 서예가들의 이야기
추사를 넘어(푸른역사, 2007)
WEEK 8_중국 서예사와 한국 서예사, 우리의 명필
만화 중국서예사 상, 하(소와당, 2009) l 명필(서해문집, 2011) l 조선왕조실록으로 보는 한글궁체사(한국한글서예연구회, 2009)
WEEK 9_한국의 미(美)는 무엇이고 한국성은 무엇일까
한국미를 만나는 법(이지출판, 2013)
WEEK 10_우리나라의 숨은 애국자 두 명
좁쌀 한 알 장일순(도솔, 2004) l 간송 전형필(김영사, 2012)
정서
WEEK 11_태산은 한 줌의 흙도 버리지 않았기에 큰 산이 되었고
흑산(학고재, 2011)
WEEK 12_조선 선비들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
아들아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세상을 다 품은 것처럼 살아라(함께, 2008) l 아버지의 편지(김영사, 2008) l 다산의 재발견(휴머니스트, 2008)
WEEK 13_외국인이 본 한국인, 한국인이 본 한국인
발칙한 한국학(이끌리오, 2004) l 한국인을 말하다(홍익출판사, 1999) l 나는 한국이 두렵다(중앙M&B, 2000) l 한국이 죽어도 일본을 못 따라잡는 18가지 이유(사회평론, 1997) l 일본 여자가 쓴 한국 여자 비판(현대문학, 1999) l 한국인의 의식구조 전 4권(신원문화사, 1983) l 한국인, 이래서 못 산다(신원문화사, 2000)
PART 2 Summer_이웃 문화 엿보기
사상
WEEK 14_동양철학의 입문서
동양고전이 뭐길래(동아시아, 2012)
WEEK 15_어찌 보면 간단해 보이고 어찌 보면 심오해 보이는
노자이야기(무위당,2003) l 노자와 21세기1, 2, 3(통나무, 1999) l 노자잠언록(보부스, 2009)
WEEK 16_현대적 감각으로 중용 읽기
중용, 인간의 맛(통나무, 2011) l 노자를 웃긴 남자(자인, 2000) l 도올에게 던지는 사자후(화두, 2001)
WEEK 17_21세기에 읽는 손자병법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흐름출판, 2011) l 21세기 손자병법(바움, 2013) l 전쟁론(동서문화사, 2009)
WEEK 18_욕심(慾心)으로 경쟁하지 말고 발심(發心)으로 창조하라
풍요경(사람과책, 2011) l 미래의 부(네오넷코리아, 2000)
WEEK 19_불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
서른에 법구경을 알았더라면(작은씨앗, 2011) l 불교명언집(불교서적공사, 1972) l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통나무, 1989) l 할(한마당, 1992) l 선문선답(장승, 1994) l 온 세상은 한 송이 꽃(현암사, 2001)
문학
WEEK 20_동양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사기(史記)
인간의 길을 묻다(왕의서재, 2010) l 통찰력 사전(글항아리, 2009)
WEEK 21_역사서는 딱딱하다. 하지만 열국지(列國誌)는 재미있다
열국지(홍신문화사, 1984)
WEEK 22_삼국지(三國志) 속 역사적 사실과 소설의 허구
삼국지의 진실과 허구(시그마북스, 2012) l 세계를 속인 거짓말(뜨인돌, 2010)
WEEK 23_하루 한 편 한시를 음미하는 즐거움
한시미학산책(휴머니스트, 2010) l 하루 한 수 한시 365일(궁리, 2010)
WEEK 24_사자성어, 당신의 의도를 한마디로 끝내라
동·서양 네 글자로 끝내라(쌤앤파커스, 2011) l 일침(김영사, 2012) l 3분 고전(작은씨앗, 2010)
일본
WEEK 25_하루키와 베르베르, 진짜 세계와 가상의 세계
1Q84(문학동네, 2011) l 신(神)(열린책들, 2008)
WEEK 26_지피지기, 우리의 상대 일본은 누구인가
일본은 없다(지식공작소, 1993) l 일본은 있다(고려원, 1994) l 국화와 칼(을유문화사, 2008) l 일본, 일본인 탐구1, 2(고려원, 1994) l 한국을 모르는 한국인, 일본을 모르는 일본인(무한, 1999) l 일본 키워드 77 이것이 일본이다(고려원, 1996)
PART 3 Autumn_서양철학 비틀어 보기
철학
WEEK 27_브리태니커 ‘위대한 책 100선’의 서른여섯 번째 책
파스칼의 팡세(대장간, 2011)
WEEK 28_꿈을 주고 역사를 가르쳐주는 신화(神話)의 세계
세계의 신화 전설(혜원, 2009) l 신의 나라 인간의 나라(두산동아, 2003) l 그리스·로마 신화(창해, 2009) l 그리스·로마 신화(웅진지식하우스, 2000) l 그리스·로마 신화(베텔스만, 2002) l 신화, 세상에 답하다(바다출판사, 2009) l 뿌리(열린책들, 2006)
WEEK 29_탈무드,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라
탈무드 황금률 방법(동서문화사, 2002) l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함께북스, 2011) l 탈무드 유머(미래문화사, 2008) l 탈무드 잠언집(토파즈, 2008)
WEEK 30_이슬람교
상식으로 꼭 읽어야 할 이슬람(삼양미디어, 2012) l 십자군 이야기(문학동네, 2012) 3권 l 그림으로 보는 십자군 이야기(문학동네, 2011) l 처음 읽는 터키사(휴머니스트, 2012)
WEEK 31_힌두교의 나라 인도의 철학
틈(큰나무, 2004)
예술
WEEK 32_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산 특별한 도록(圖錄)
Art is(메트로폴리탄 박물관)
WEEK 33_괴테의 말, 니체의 말
초역 괴테의 말(삼호미디어, 2012) l 초역 니체의 말(삼호미디어, 2011) l 세상을 보는 지혜(둥지, 1991) l 인생잠언(세종서적, 2008) l 동·서양 네 글자로 끝내라(샘앤파커스, 2011)
WEEK 34_원 소스 멀티 유즈
레 미제라블(민음사, 2012) l 웃는 남자(열린책들, 2011) l 위대한 개츠비(문학동네, 2009) l 백설공주(예림아이, 2012) l 헨젤과 그레텔(비룡소, 2009)
WEEK 35_교양과 지식, 재미가 넘치는 교양 만화의 세계로
미스터 초밥왕 전 14권(학산문화사, 2005) l 신의 물방울(학산문화사, 2005) l 수호지 전 20권(자음과 모음, 2008) l 그대를 사랑합니다 전 3권(문학세계사, 2009) l 식객 전 27권(김영사, 2010) l 먼 나라 이웃나라 전 16권(김영사, 2013)
문화
WEEK 36_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우리가 몰랐던 세계 문화(인물과 사상, 2013)
WEEK 37_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동과 서(지식채널, 2012) l 생각의 지도(김영사, 2010)
WEEK 38_발칙한 미국 문화
발칙한 미국학(21세기북스, 2009) l 처음 읽는 미국사(휴머니스트, 2010)
WEEK 39_똑똑한 사람들조차 알고도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
스마트한 생각들(걷는나무, 2013)
PART 4 Winter_일반 상식 뒤집어 보기
독서
WEEK 40_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묻다
‘○○ 읽는 CEO’ 시리즈(21세기북스) l CEO 인문학(책만드는집, 2009) l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1세기북스, 2007)
WEEK 41_독서?매서?차서?방서?초서?장서?저서(독서의 단계)
독(毒)과 도(道)(북노마드, 2012) l 책은 도끼다(북하우스, 2011) l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마티, 2010) l 책, 세상을 경영하다(평단, 2009)
WEEK 42_저서(著書), 자신의 글을 출판하려면
디지털 시대의 책 만들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1)
WEEK 43_우리 사회 소외되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지식e 시리즈(북하우스)
WEEK 44_역사적 오류와 생활 상식의 오류들
상식오류사전(경당, 2001) l 세계사 오류사전(연암서가, 2010) l 세계를 속인 거짓말(뜨인돌, 2010)
건강
WEEK 45_많이 먹으면 혀가 즐겁고, 적게 먹으면 인생이 즐겁다
내추럴리 데인저러스(다산초당, 2008) l 당신이 몰랐던 식품의 비밀 33가지(경향미디어, 2012) l 건강보조식품 알고 먹읍시다(종문화사, 2003) l 나이가 두렵지 않은 웰빙건강법(조선일보사, 2004)
WEEK 46_과식, 포식, 절식에서 소식으로
생로병사의 비밀(가치창조, 2004) l 스포크 박사의 육아 일기(정음문화사, 1988) l 한국인의 100세 건강의 비밀(비타북스, 2011) l 한국인 무병장수 밥상의 비밀(비타북스, 2011)
WEEK 47_골프도 독학이 가능해진 시대
단숨에 100타 깨기(새빛북스, 2011) l 골프도 독학이 된다(양문, 2012) l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미디어, 2010)
WEEK 48_글로벌 시대 흥미로운 영어 공부법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웅진지식하우스, 2009) l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위즈덤하우스, 2008) l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디자인하우스, 1993)
힐링
WEEK 49_‘느림’의 화두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동문선, 2000) l 속도에서 깊이로(21세기북스, 2011)
WEEK 50_힐링,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할 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쌤앤파커스, 2012) l 힐링 소사이어티(한문화, 2001) l 현문우답(중앙북스, 2011)
WEEK 51_제2의 인생,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계로록(戒老錄)(리수, 2004) l 당당하게 늙고 싶다(리수, 2011) l 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위즈덤하우스, 2012) l 중년수업(위즈덤하우스, 2012) l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눈과마음, 2008) l 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브리즈, 2008) l 나이 듦에 대하여(웅진닷컴, 2001) l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청림출판, 2010) l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갤리온, 2013)
WEEK 52_나도 희망한다(Spero), 너도 희망하라(spera)
잊혀진 질문(명진출판, 2012) l 희망의 귀환(위즈앤비즈, 2013)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고조선이 지니는 역사적 쟁점 중 핵심적인 것 하나는 ‘패수(浿水)’ 문제이다. 고조선의 중심을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평양의 대동강으로 보는 경우(이병도)와 중국 요동으로 보는 경우(신채호)이다. 이병도의 보수학파가 우리 역사계를 주도해온 바람에 우리 고대의 강토가 한반도에 국한되고 말았다. 그러나 중국의 여러 정사를 참고해 보아도 고조선의 중심이 대동강이 아닌 중국의 요하 지방, 란하(?河)가 맞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지닌다.
-[WEEK 1_우리의 뿌리, 고대사를 찾아서] 중에서
서양 미술을 다루는 책이 많은 데 반해 우리나라의 미술을 소개하는 책은 손꼽을 정도이다. 우리 옛 그림으로는 선비들이 그리던 사군자와 문인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사군자는 선비들이 소일거리로 그린 소품들이 많지만 문인화는 대작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미술에 관해 다룬 고연희의 『선비의 생각, 산수로 만나다』는 조선 중기의 문인화를 소개한다. 당시 산수를 좋아하는 인품은 세상의 명리에 욕심이 없는 고상한 인격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문인들은 스스로 높은 인격의 소유자임을 보여주거나 상대방의 인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문학과 그림에서 산수를 즐겨 표현했다.
-[WEEK 6_서양의 미술과 우리의 미술] 중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은 『손자병법』의 ‘모공’ 편 마지막 구절이 잘못 인용된 것이다. 원문은 ‘그러므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으며,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승부가 반반이며,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위태로울 것이다(故曰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이다. 모두 이긴다는 백승(百勝)도 아니고 무패(無敗)도 아닌 불태(不殆), 즉 위태롭지 않다는 것이다.
-[WEEK 17_21세기에 읽는 손자병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