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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2454186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15-11-2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김홍신 / 소설가
김동준 / 큐캐피탈파트너스(주) 대표이사 , 전 전북과학대학교 총장
이왕준 /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이사장
책 서문
첫 번째 레시피
왜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
- 내 인생을 반죽할 시간을 다오
- 가끔 적막하고 외로운 순간이 참 좋다
- 문명에 대한 의존은 조미료 의존과 같아
- 김홍신의 날마다 하늘만큼 환하게 웃으소서
- 그동안 나를 칭찬하지 못했네
- 남들은 나만 생각하며 살지 않아
- 아는 길은 그냥 가자
- 위장을 야근시키지 말자
- 역경은 나를 키우는 선생님
- 설국열차의 단백질 블록은 생존본능
- 내 인생은 배추 몇 포기?
- 넌 정확히 몇kg 뺄래?
두 번째 레시피
그동안 내 습관이 잘못되었나 봐
- 사랑 다이어트를 아시는가
- 왜 뱃속 시계를 무시해?
- 재밌게 놀면서 잘 살 수는 없을까?
- 잠을 잘 자야 오랜 산다
- 중독에는 좋은 중독도 있지 않을까?
- 남 따라 하다 보니 내가 달라지네
- 가끔 오래된 것들이 그립다
- 어제와 똑같은 오늘, 너무 심심하지 않니?
- 욕심을 비운 순간 작은 행복이 쌓여
- 산에서 내려갈 때 더 위험한 거 알지?
- 흥분해서 던진 사표는 입맛이 쓰다
-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차라리 즐기자
세 번째 레시피
스스로 살기와 더불어 살기
- 당신에게 커피믹스 한잔의 여유를
- 민들레는 남 비교하며 피지 않는다
- 왜 과자를 못 먹게 하지?
- 베스트셀러는 패스트푸드인가?
- 오해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
- 중년이여, 발효 음료로 나잇살을 날리자!
- 남자들이 하는 요리가 왜 이렇게 맛있는 거야
- 늙고 싶지 않다면 명월초를 먹어봐
- 김혜자처럼 사랑하고 봉사하자
- 난 그 사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
- 패스트푸드, 슬로푸드가 아닌 미들푸드를 먹자
- 잘 먹고 잘사는 게 최고의 인생이다
- 남자 플로리스트, 참 멋지지 않니?
- 초고화질 컬러시대, 음식도 컬러로 먹자
네 번째 레시피
세상의 상식에 너무 끌려 다녔나?
- 나만의 내 몸 사용설명서를 만들어 볼까?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희망순이다
- 좀 손해 봐도 솔직한 게 좋아
- 내 인생의 필수영양소는 무엇일까?
- 내 몸에 좋아서, 감자합니다!
- 지금 행복할 것인가? 내일 행복할 것인가?
- 백수인줄 알았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었네
- 수다의 달인이 되면 세상이 맛있어 진다
- 세상의 반칙에는 변칙으로 대응해봐
- 비우기, 버려야 새 것이 온다
- 뒤집기, 스펙보다 스토리로 뒤집자
- 채우기, 안 해본 것들로 채워볼까?
부록 1 > 인생역전 인명사전
자기 인생을 멋지게 뒤집은 50명에게서 배운다
부록 2 > 100가지 역전스윙 리스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도 가끔 신문에 칼럼을 쓸 때 속담을 뒤집곤 한다. 예를 들어 ‘아는 길도 물어가라’라는 속담은 ‘아는 길은 그냥 가라’로 바꾼다. 내비게이션이 넘치는 세상에 신중한 척하지 말라는 얘기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함께 단합해서 뭔가를 만들어 갈 때는 그 속담이 먹혔겠지만, 요즘처럼 1인 기업, 프리랜서가 많아진 시대에는 백지장 잘못 맞들다 찢어지기만 한다.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더 속 편한 일이 많은 세상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도 틀렸다. 친구가 전원주택 투자했다고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할 건가. 친구가 같이하자고 강력히 권해도 자신의 처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함부로 따라갔다가 친구도 잃고 돈도 잃을 수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뒤집으면 새로운 틈새가 발견된다. 결국, 돈값을 하는 건 맞지만, 가끔 보면 싼 물건중에 괜찮은 보물을 발견할 때도 있다. 그런 보물을 잘 발견하는 사람이 실속파다. - < 아는 길은 그냥 가자 > 중에서
사랑 다이어트,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사랑했느냐”고 물었을 때, 주변의 그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성공 다이어트의 길에 있다. 사랑한다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되어서 도파민, 엔돌핀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사랑하는 여성이 예뻐진다는 속설은 거짓이 아닌 사실이다. 사랑하면 도파민과 β-엔돌핀의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자율신경이 활성화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의 생동감과 미소가 생긴다. 또한, 사랑하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감정과 욕구를 조절하는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즉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걷는 것만으로도 멘탈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 < 사랑 다이어트를 아시는가 > 중에서
사실 현대문명은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경향이 있다. 미치지 않고는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게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면서 다른 세계에 자연스럽게 빠져든다. 그런 상황, 충분히 인정한다. 하지만 미치지 말자. 너무 다른 세계에 가서 살지 말자. 함께 풀어 가면 해답이 있을 것이다. 중독을 병으로 인정하면 치료할 방법도 나올 것이다. 아프면 아프다고 해야 빨리 낫는다. 중독에도 좋은 중독이 있을 것이다. 사람 중독, 책 중독, 가족 중독....자신을 미치게 하고 세상을 힘들게 하는 나쁜 중독에서 벗어나 좋은 중독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나도 돕고, 당신도 돕고 세상도 도와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 < 중독에도 좋은 중독이 있지 않을까? > 중에서
식사 조절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내 몸 관리를 잘할 수 있다. 건강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내 몸 사용설명서를 각자가 만들어야 한다. 마당의 잔디밭도 관리를 안 하면 잡초밭이 되듯이 내 몸도 인내를 가지고 관리를 해야 아름다워질 수 있다. 내 몸 하나를 관리하는데도 이렇듯 체계적인 계획과 인내력이 필요한데 내 인생 관리는 오죽하겠는가. 그러나 내 몸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인생 관리도 잘하는 법이다. 지금부터 내 몸 사용설명서를 정리해보라.
- < 나만의 내 몸 사용설명서를 만들어볼까? > 중에서
자연은 채움과 비움을 늘 반복한다. 봄은 새로운 희망으로 대지에 충만된 기운을 채운다. 여름에는 그 채움이 절정을 이루고 가을이 되면 하나둘 비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완전히 비워진 겨울 들녘에서 또다시 내년의 새로운 채움을 계획한다. 나는 우리 인생도 이렇듯 채움과 비움의 과정에서 성장해 간다고 본다.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다. 희망을 채우면 욕망은 버리고, 사랑을 채우면 시기와 질투는 버려야 한다. - < 채우기, 안 해본 것들로 채워볼까?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