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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245422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6-03-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면 취재 17년의 여정·4
제1장 | 우리가 살아갈 세상
1-1. 가짐 대신 이젠 버림·13
1-2. 상상 그 이상의 미래보고서·16
1-3. 물질에서 정신으로·19
1-4. 꿈이냐 생시냐·22
제2장 | 멘탈의 새로운 방향
2-1. MQ, 멘탈지능의 파격적인 위력·29
2-2. 멘탈 성장의 단계·34
2-3. 제거대상은 분별·38
2-4. 문제의 핵심은 감정·42
2-5. 원수가 스승으로 변하면·45
제3장 | 에고와의 결별
3-1. 참으로 가증스러운 에고·51
3-2. 버림의 핵심대상은 ‘가짜 나’·54
3-3. 사람의 오열·57
3-4. 섹스보다 더 황홀한 각성·62
3-5. 티끌 속에 우주가 있다·65
3-6. 몸에 대한 집착을 끊으려면·68
3-7. 잔머리 굴리면 크게 다친다·71
3-8. 나는 개체이자 전체·75
3-9. 돌고 돌아 제자리·78
제4장 | 몸으로 다지는 멘탈
4-1. 가깝고도 먼 몸과 마음·85
4-2. 노동, 반성 그리고 소인배 근성·88
4-3. 마라톤? 너 미쳤냐?·93
4-4. 심리적 임계점, 10킬로미터 완주·95
4-5.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99
4-6. 육체적 임계점 33킬로미터·101
4-7. 풀코스 완주, 드디어 끝났다·104
4-8. 마라톤의 빛과 그림자·108
제5장 | 자연의 힘을 빌린다
5-1. 산이 주는 선물·115
5-2. 욕심은 산에 버린다·118
5-3. 지리산 남북종주의 감동·121
5-4. 배낭은 가벼워야 한다·125
5-5. 둘이면서 하나, 하나면서 둘·128
5-6. 산책, 일상 속의 산행·131
5-7. 영원한 지금을 걷는다·136
제6장 | 자신의 재발견
6-1. 고난의 양면성·141
6-2. 두려움 없이 네 삶을 살아라·145
6-3. 에고를 놓아버리면·149
6-4. 에고는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152
6-5.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156
6-6. 나는 왜 여기에 왔는가?·161
제7장 | 멘탈의 연금술
7-1. 실전의 기반은 생각 다이어트·169
7-2. 1달 안에 가닥을 잡는다·173
7-3. 맞지 않는 신발은 던져버려라·177
7-4. 싫으면 다시 창조하라·183
7-5. 상상력의 위력과 한계·187
7-6. 뒤돌아보면 죽는다·190
7-7. 트랜서핑, 그 역발상·193
7-8. 놓아버림, 쉽고도 어려운·197
7-9. 호포, 반자동 멘탈교정·200
제8장 | 멘탈의 실사구시
8-1. 신의 말씀은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207
8-2. 돈 이전에 마음이 문제이다·212
8-3. 백만장자의 팁·215
8-4. 빈익빈 부익부·218
8-5. 풍요는 제로 속에 있다·222
8-6. 가장 안전한 자산은 멘탈·225
제9장 | 일상속의 멘탈 경영
9-1. 두려움은 마음의 문둥병이다·233
9-2. 앎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238
9-3. 일상 속의 빅뱅·243
9-4. 답은 내면에서 찾는다·248
9-5. Alone With, 홀로 다함께·252
9-6. 최고의 수행은 일상을 사는 것·256
9-7. Something New, Something Different·261
9-8. 아주 특별한 ‘나’ 방송국·267
에필로그
클로징 멘트, “결론은 심플”·272
책속에서
21세기의 시대정신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남성에서 여성으로, 둘째, 수직에서 수평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질에서 정신으로 등의 변화가 그것이다. 이 중에 첫째와 둘째는 가시화됐다. 이제 마지막 하나,물질에서 정신으로만 남았다. - <물질에서 정신으로> 중에서
분노의 부산물인 미움, 증오, 우울, 자학 등도 사람의 심신을 해치는 악감정들이다. 이런 감정들을 정돈하는 게 멘탈을 바꾸는 핵심과제이다. 그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비교적 짧은 시간에 놀랄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과 정면으로 마주하기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온갖 핑계를 만들어 그것을 외면하거나 달아나기 급급하다.
- < 문제의 핵심은 감정 > 중에서
각성의 순간은 먼동이 트듯 서서히 진행되다가 섬광처럼 찾아왔다. 그때의 환희, 이른바 법열로 표현되는 그 희열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모든 것이 선명해졌다. 불가에서 말하는 공즉시색空卽是色이 무엇을 뜻하는지 확연하게 이해가 됐다.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알파 이전의 알파, 오메가 이후의 오메가’란 말도, 불가에서 말했던 공空이란 개념도, 노자자가 언급했던 ‘도道의 자리도 저절로 이해가 됐다. 이 모든 게 같은 자리를 말한 것이었다.
- < 섹스보다 더 황홀한 각성 >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