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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경영

생물다양성 경영

(‘ESG경영 전문가’ 최남수 교수가 소개하는 넥스트 ESG 핫이슈!)

최남수 (지은이)
  |  
새빛
2023-06-2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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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경영

책 정보

· 제목 : 생물다양성 경영 (‘ESG경영 전문가’ 최남수 교수가 소개하는 넥스트 ESG 핫이슈!)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1517538
· 쪽수 : 180쪽

책 소개

ESG가 기업 경영의 핵심적인 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이어 생물다양성 손실 문제가 ESG의 ‘넥스트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 벌채와 남획 등으로 자연이 무너지면서 생물다양성에 빨간 불이 커졌고, 자연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경제와 기업도 리스크가 커지는 등 비상이 결렸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 ESG의 두 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제1장 임계점에 다다른 자연
이스터섬과 아마존 숲
자연이 무너지고 있다
생물다양성에 ‘빨간 불’이 켜진 이유

제2장 기업, ‘자연 리스크’ 비상
왜 문제인가?
커지는 기업 리스크
보건과 제약업계도 비상

제3장 기후변화 다음은 생물다양성
자연도 자본이다!
‘생물다양성을 지키자!’, 국제 논의의 심화
글래스고와 몬트리올, 그리고 GBF
이번에도 투자자들이 움직인다
공시 프레임워크 TNFD

제4장 ‘네이처 포지티브’ 생물다양성 경영
생물다양성과 ESG
자연을 되살려야 기업도 산다!
생물다양성 경영 전략
에필로그 - 지속가능한 사회·경제로 가는 길

<부록 1>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2030년 실천목표 23개
<부록 2> 생물다양성 용어 정리

저자소개

최남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SBS, YTN에서 경제 전문기자로 일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사장과 YTN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정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SK증권 사외이사(ESG위원회), ESG소비자이니셔티브 위원, 그리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ESG경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Haas School of Business에서 MBA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 박사 과정도 수료했다. ESG 관련 저서인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넥스트 ESG’, ‘생물다양성 경영’을 출간했으며 강연과 기고 등을 통해 ESG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그 밖의 저서로는 경제·경영 서적인 ‘양손잡이 경제’,‘한국경제 딱 한 번의 기회가 있다’,‘교실 밖의 경제학’,‘더리더’, 디카시집인 ‘더 맑아져 꽃이 되겠지’, 수필집인 ‘나는 기자다’,‘그래도 뚜벅뚜벅’ 등이 있다. 첫 사진전 ‘빛이 나를 기다린다’를 열어 사진작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다. ‘그래도 뚜벅뚜벅’의 의미를 담아 ʻ우보(愚步)’를 호로 삼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생물다양성 손실이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경제와 기업 경영이 자연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생물다양성 손실이 기업에 커다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GDP의 절반이 자연에 의존하고 있다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분석 결과는 경제와 자연이 함께 묶여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해 주고 있다. 실제로 자연은 식량을 비롯해 물, 연료, 유전자 자원, 약품 등을 제공해 준다. 또 기후를 조절하고 물을 정화하며 자연재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자연이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이다. 자연이 이처럼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 주고 있는 만큼 이제 ‘자연도 자본’이라는 인식은 ‘기본’이 되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지구생명 보고서 2022Living Planet Report 2022’를 보면 지난 1970년부터 2018년 사이에 관찰된 야생동물 개체군 규모가 평균 6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과정에서 약 100만 종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직면해있다.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고 탄소를 저장하는 유용한 기능을 하는 숲도 이제는 매년 포르투갈 면적에 해당하는 1,000만 헥타르 정도가 사라지고 있다. WWF는 삼림 파괴로 인해 수십억 인구의 식량 안보와 수백만 명의 생계가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생물다양성이 이처럼 무너지고 있는 것은 인류가 지구를 정상적인 수준보다 최소 75% 이상 더 쓰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OECD는 이 같은 종의 멸종 속도는 인류 출현 이전보다 1,000배나 빠른 상태이며 이런 속도가 이어질 경우 지구는 여섯 번째 대멸종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장 임계점에 다다른 자연>에서


생물다양성에 비상등이 켜진 이유는 무엇보다 자연의 회복력을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경제 행위 때문이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 살고 있으면서도 1.75개의 지구가 있는 것처럼 사용했으니 오히려 자연이 앓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이다. 실제로 다양한 기업 활동이 생물다양성 손실을 가져온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생물다양성 임팩트펀드를 만든 네덜란드 은행 ASN에 따르면 자연에 해롭지 않은 활동을 하는 기업은 전체 상장 기업의 0.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장 임계점에 다다른 자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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