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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와정 살인사건 2

용와정 살인사건 2

(시마다 소지의 팔묘촌)

시마다 소지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  
도서출판두드림
2008-03-05
  |  
4,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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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와정 살인사건 2

책 정보

· 제목 : 용와정 살인사건 2 (시마다 소지의 팔묘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2524117
· 쪽수 : 576쪽

저자소개

시마다 소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히로시마 출생,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덤프트럭 운전기사로 일하며 일러스트와 잡문을 썼다. 1976년에는 작사, 작곡, 노래에 재킷디자인까지 직접 한 음반을 발표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이 점성술사 탐정 미타라이 기요시를 탄생시켰다. 1980년 《점성술의 매직》으로 26회 에도가와 란포 상 최종심까지 올랐으나 낙선, 이듬해 《점성술 살인사건》으로 제목을 바꾼 후 출간해 본격 미스터리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얻었다. 이후 《이방의 기사》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등 일본에서만 532만 부 이상 판매된(2015년 기준) 명탐정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이즈모 특급 살인》 등 16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열혈 형사 요시키 다케시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했다. 대표적인 두 시리즈를 포함해 총 100여 권이 훌쩍 넘는 단행본을 출간,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일본 미스터리의 거장으로 인정받아 2008년 일본 미스터리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점성술 살인사건》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대만,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에도 출간되어 진가를 입증한 바 있다. 추리소설 이론가로서도 이름이 높은 그는 《점성술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일본 미스터리계에 ‘신본격’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냈으며, 노리즈키 린타로, 아야쓰지 유키토, 우타노 쇼고 등 ‘신본격파’ 후배 양성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 최근에는 아시아 각국의 유력 출판사들이 주최하는 ‘시마다 소지 미스터리 상’의 심사위원으로, ‘시마다 소지 선정 아시아 본격 리그’ 시리즈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양질의 아시아 추리소설을 알리는 메신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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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성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시나리오, 시놉시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어를 번역했으며 역서로는 《모던타임즈》 《도망자》 《침묵의 교실》 《여름 물의 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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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정말일까? 아무래도 자꾸 의심이 간다. 사람은 총성이나 비명을 들으면 도망치게 마련이다. 얌전하게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가. 어떻게 서른 명이나 되는 사람을 차례차례 죽일 수가 있지? 사실이라면 진정한 악귀, 괴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과연 정말일까? 상식적으로 잇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아니면 그 괴물이 드디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며 마을 사람들이 모조리 지레 겁을 먹고 얼어붙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문단속도 안 하고 사나? 의심 가는 점이 한둘이 아니다. 역시 이것은 전설 같다. - 1권 본문 34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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