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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쿠 살인사건

샤라쿠 살인사건

다카하시 가쓰히코 (지은이), 안소현 (옮긴이)
도서출판두드림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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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쿠 살인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샤라쿠 살인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2524155
· 쪽수 : 447쪽
· 출판일 : 2008-08-15

책 소개

주간문춘(週刊文春) 선정 '20세기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 20'에서 8위에 선정된, 아트 미스터리 최고의 걸작. 무명의 작가 다카하시 가츠히코가 작심하고 1년간 집필하여 1983년 제29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쟁취한 회심의 데뷔작이다. 혜성처럼 갑자기 나타났다가 바람같이 사라져버린 화가.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은, 시대와 상식을 뛰어넘은 화가. 의문투성이 우키요에 화가 도슈사이 샤라쿠.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목차

프롤로그

오랫만의 만남
기요치카의 유혹
샤라쿠 별인설
아키타 난화 고찰
덴메이 상관도
결별
화가의 알리바이
납화의 사자

에필로그

저자소개

다카하시 가쓰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이와데(岩手) 현 모리오카 시 출생. 와세다 대학 졸업. 미술관 근무를 거쳐 1983년 「샤라쿠(寫樂)살인사건」으로 에도가와람포(江?川??)상 수상. 「우타마로 살안(殺?) 사건」 「하루노부(春信)살인사건」 등 유키요에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장대한 스케일의 전기소설, 호러, 시대 소설 등 작품 다수. 1987년 「호쿠사이(北?)살인사건」으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수상, 1988년 「총문곡(?門谷)」으로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문학 신인상, 1991년에는 「붉은 기억」으로 나오키(直木)상을 수상, 2000년 「화원(火怨)」으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 수상. NHK 대하드라마 「불꽃」 「호죠 도키무네(北?時宗)」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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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르게 번역하고 싶은 꿈이 있다. ㄴ옮긴 책으로 『인간 실격』, 『굿바이 마이 러브』,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아카시아』, 『물방울』, 『샤라쿠 살인사건』, 『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 『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 『검은 고양이 카페-손님은 고양이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처럼 살아봅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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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도 미술협회’는 원칙적으로 우키요에의 주체를 판화라고 인식한다. 즉 우키요에가 대중문화 속에서 계속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판화 특유의 저렴한 비용과 복제성이라는 것이다. 물론 육필화도 우키요에 화가들이 그린 것이므로 소홀히 여기지는 않지만 역시 주로 다루는 것은 판화이고 육필은 보충자료일 뿐이다.

한편 ‘우키요에 애호회’에서는 육필화야말로 우키요에의 원점이라고 주장한다. 우키요에의 정의 가운데 하나인 ‘세시풍속을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판화가 탄생하기 전인 먼 옛날부터 이미 손으로 우키요에를 그렸다는 것이다. 판화는 확실히 우키요에를 발전하게 만든 하나의 요인이지만 그래도 우키요에 화가들이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밑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생겨난 결과일 뿐이다.-본문 25p 중에서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한 권이 천만 엔이 되는 셈이네요.”
오노테라는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론으로는 그렇게 되죠. 대부분 그런 책은 정해져 있습니다. 특별히 발행부수가 적든가 아니면 판매금지가 되었든가……. 그 책이 없으면 쉽사리 다 갖출 수 없다. 그런 책을 ‘기키메ききめ’라고 부릅니다.-본문 41p 중에서


“후낙관이란 뭔가요?”
사에코가 물었다.
“나중에 다른 화가의 낙관을 찍는 거예요. 보통은 무명 화가의 작품에 그런 일을 종종 하죠. 나쁜 놈들은 진짜 낙관을 오려내고 그곳에 가짜를 집어넣습니다.”-본문 199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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