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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가이드

노벨상 가이드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피터 도어티 교수의)

피터 도어티 (지은이), 류운 (옮긴이), 손상균 (감수)
알마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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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가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벨상 가이드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피터 도어티 교수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92525299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08-04-30

책 소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도어티 교수가 자신을 포함한 노벨상 수상자들이 인내하며 수행하는 실험과 이론적 대담무쌍함을 통해 어떻게 과학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었는지를 소개한다. 동료와 후배 및 미래의 과학자 또는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에게 과학계의 다양한 모습과 ‘과학함’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준다.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는 말

제1장 스웨덴 효과
제2장 과학 문화
제3장 과학자의 생활
제4장 과학 이야기:면역
제5장 깨달은 것과 새로운 일
제6장 이번 세기도 미국의 세기가 될까?
제7장 서로 다른 프리즘:과학과 종교
제8장 미래의 발견
제9장 노벨상 받는 법

부록1
부록2
더 읽을거리
줄임말
과학 용어
찾아보기

저자소개

피터 도어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쿠니즐랜드대학에서 수의학 학위를 받았고, 1970년에 영국 에든버러대학에서 병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따. 1995년 래스커 기초과학상을 받았고, 롤프 칭커나겔과 함께 인체 내 세포 면역체계가 외부에서 칩입한 오염된 미생물 병원체를 어떻게 인식하고 파괴하는 가에 대한 메커니즘의 연구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조벨 생리학.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1997년 올해의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 선정되어 명예훈장을 받았다. 캔버라의 존커틴의학연구소와 테네시 멤피스의 성 유다 소아연구병원에서 연구원과 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있으며, 2007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노벨상 수상자가 되는 법:과학적 삶과 발견의 본질'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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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대멸종》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진화의 탄생》 《왜 다윈이 중요한가》 《최초의 생명꼴, 세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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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운의 다른 책 >
손상균 (감수)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경북대학교 병원 혈액종양내과 분과전문의이자 주임교수로 있다. 대한혈액학회, 대한모세포이식학회 회원으로 2003년 대한혈액학회상을 수상했다. 2003년 올해의 국제보건전문의 2005년에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물정보센터에서 수여하는 TOP 100보건전문의로 선정되었다. 2005년-2006년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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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개의 과학자들은 경호원과 개인용 리무진이 딸린 세계에 살지 않는다. 말하자면 유명인사에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국왕이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순간…나름의 보상도 있고 제약도 있는 일종의 유명인의 지위까지 받게 되는 것이다.

제약이 있다는 건, 대중의 이목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과 연구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것을 말한다. 대신 그 보상이라면, 자기 일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고, 대중의 ‘목소리’를 얻게 되고, 색다른 인물들과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본문 28~29쪽)


“과학자들이 가능한 최선의 자문을 제공했으나, 정치인들 눈에 경제 일선에 (그리고 정치 일선에) 중대한 부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비치는 경우, 과학과 정부 사이의 긴장이 표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현재 이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사례가 있는데, 이산화탄소 수준이 증가하면서 점점 기온이 상승하고, 빙상氷床이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날씨 패턴이 교란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예측들과 관련된 것이다.

…지구온난화에 걸려 있는 것들은 당연히 극도록 복잡하다.…그러나 어느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 지구온난화를 강하게 믿는 사람들마저도 저마다 다른 시나리오를 내놓는 실정이다.…분명한 사실은 대부분 지구온난화 운운하는 생각에 반대하는 정부들에서 환경연구는 물론 공기청정 같은 것을 요구하는 규제 틀의 강화에도 실제로 자금지원을 중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라면 결코 그런 식으로 문제에 접근하지 않을 것이다. 의혹이 있다면 더 많은 실험과 더 많은 관찰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본문 78~79쪽)


“지적인 면에서나 실험에서나 매사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롤프는 실험실 작업을 했고, 나는 기록과 생쥐실험을 맡았다. 그때를 되돌아보면, 우리는 이따금 말을 아끼기도 했고, 터놓고 얘기를 하기도 했으며, 두 사람 다 확실히 거기에 집착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우리가 속해 있던 연구소는 우리의 독립을 존중해주는 분위기여서, 아무 간섭도 받지 않고 연구를 해나갈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특별한 곳에서 대단히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이었다. 그러나 그런 시절은 오래 가지 않는 법이다. 기나긴 연구의 여정에서 다른 두드러진 순간들도 많았고, 지적인 흥분도 많이 있었지만, 내게 그 시절과 견줄 만한 때는 이제껏 없었다.”(본문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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