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92555128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07-05-18
책 소개
목차
엮은이의 글 - 그에게 배움은 시작만 있을 뿐 끝이 없다
하나 l 스스로를 믿는다는 것
가장 적합한 때 가장 적합한 생각
삶에서 성공하는 법
중요한 일과 중요한 것같이 보이는 일
꾸준히 한 길을 갈 수만 있다면
흔들리지 않고 믿어야 할 한 가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봄
행복의 발견
모든 지식의 시작
내 삶의 의미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고
세상이 내게 아무리 뭐라 해도
내 생을 의미 있게 하는 것
약해도 강한 참된 용기
경계해야 할 두 가지
나를 이긴다는 것
문제점보다 더 많은 가능성
살아야 할 의미와 이유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몯느 덕 중 최고의 덕
겅루 속 나의 눈
값있고 행복한 일생
세상의 것이 아닌 나의 것으로
둘 l 나의 길을 걷는다는 것
의심할 바 없는 길
선택의 기준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안락과 행복
내 인생이 의미를 갖기 위해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면
내 삶의 존재양식
불운을 만났을 때
악을 대하는 네 가지 태도
드미트리를 구원한 깨달음
좋은 벗을 얻기 위해서는
논리와 경험 그 어느 것 하나도
반성하라, 그리고 발전하라
타산지석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매일 새롭게 정복하는 자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
내가 생각하는 성공
조화로운 길
역경과 순경
마지막 결단은
나무와 숲의 조화
균형
시작은 흥미를 갖는 것
사소한 것이 큰 것이다
전진을 위한 두 개의 수레바퀴
마지막 승자는 항상
용기 있는 자만이 용서할 수 잇다
강하지만 유연한 길
창조적 모방
인생을 여행하는 자세
건강의 비결
불행 뒤에 잇는 행운
자유인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길 위에 선 우리
행복한 나날
나만의 몫
자신의 삶을 메모하라
더 큰 스승
참과 거짓의 진짜 의미
정치는 예술이다
나를 젊게 만드는 것
운명이 내민 도전장
스스로를 경계하라
셋 l 하나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인생을 모르는 사람
새로운 탄생
인생의 공동 경영자
설명이 아니라 느끼는 것
내게 힘을 주는 가족
부부는 닮는다
함께 서로를 만들어가며
가화만사성
부부생활의 기술
신뢰와 존경
내 몸처럼 소중한 당신
모든 것의 시작은 대화
아내와 남편
한 생각, 한 느낌, 한 행동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랑은, 세월이 지나도
아이는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다
자녀를 이끄는 힘
'얼마만큼' 보다 '어떻게'가 중요한 사랑
완성이 아니라 시작
사랑은 생명을 주는 것
넷 l 더불어 산다는 것
그대 어디에 서 있는가
자유는 의무
큰 사랑의 길
나와 같지 않은 사람
역사의 참 주인
하늘의 마음
국민의 뜻으로
산업주의, 민족주의, 민주주의
스스로 결정하는 길
두 가지 경쟁
가난이 두려운 것이 아니다
모두가 함게 가는 길
화이부동
타인
대화의 핵심
권할 만한 위선
신념이 주는 용기
모두 용서받아야 할 대상
어리석은 미움
마음의 평화
참고 견디는 자에게
오래 참는 마음
비판의 기술
시시비비
인간에 대한 사랑
근원적인 것과 표면적인 것
상식
마지막 모습
내가 존경하는 사람
성자와 덕인
살아있다는 증거
문화와 과학
생명을 향한 행동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아직 오지 않은 날에 대한 믿음
본문출처
리뷰
책속에서
약해도 강한 참된 용기
우리는 아무리 강해도 약하다. 두렵다고, 겁이 난다고 주저앉아만 있으면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두렵지 않기 때문에 나서는 것이 아니다. 두렵지만, 나서야 하기 때문에 나서는 것이다. 그것이 참된 용기다. 그럴 때 우리는 아무리 약해도 강하다.
모두 용서받아야 할 대상
남을 용서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첫째로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자신이 용서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속에 남에 대한 증오와 사악한 마음, 남의 불행을 바라는 심정들을 품는다. 또 때로는 남이 모르는 가운데 나쁜 짓도 한다. ... 그러므로 용서는 그 어떤 자선이나 권리가 아니고 의무다. 용서는 사회적으로도 꼭 필요한 성공의 조건이다. 그러나 용서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지 그 죄악과 나쁜 제도를 용서하는 것이다.
내 삶의 의미
인생이 소중한 이유는 그것이 단 한 번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구나 잘 살아야 한다. 나 역시 수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되풀이하고 싶다. 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오로지 내 자신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남이 나에게 고통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무도 나를 강제로 불행하게 만들 수는 없다. 결국, 행복할 것이냐 불행할 것이냐를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생명을 향한 행위
우리 주변에는 행위 자체가 지극히 단순하다 해도 배려와 마음 씀씀이 없이는 절대 해낼 수 없는 일들이 있다. 꽃을 가꾸고 새를 돌보는 일이 그러하다. 참으로 단순하지만 그것은 결코 쉽지 않다. 어쩌다 한 번이라면 몰라도 꾸준히 지속하려면, 진정 그 일을 좋아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그것은 그 행위가 생명을 향한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