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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2573603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11-08
책 소개
목차
1부 아이디어를 터뜨리는 생활 습관
01. 바로크 음악을 들어라
02. 책상 앞을 떠나라
03. 천진난만하게 놀아라
04. 아이디어를 부르는 주문
05. 작업 공간을 아이디어의 놀이터로
06. 머리만 쓰지 말고 몸을 움직여라
07. 실행 걱정은 나중에 하라
08. ‘사기꾼 신드롬’을 극복하라
09. 스토리텔러가 되는 방법
10. 위대한 멘토를 두라
11. 공상의 기술
12. 꿈에서 영감을 얻어라
13. 펜과 종이로 돌아가라
14. 갈릴레이의 생각을 배워라
15. 낮잠을 즐겨라
16. 스와이프 파일을 관리하라
17.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쓰는 법
18. 창의력을 높여주는 식단은 따로 있다
19. 목표 보드를 만들어라
20. 내면의 방해꾼을 없애라
2부 아이디에이션 실전 매뉴얼
21. 브레인스토밍의 4가지 수칙
22. 바보에게 물어봐
23. 평소와 반대로 생각하라
24. 가상 인터뷰의 놀라운 효과
25. 효과가 입증된 단어 연상법
26. 효과가 입증된 이미지 연상법
27. 생각을 멈추지 않고 밀고 나가기
28. 결과를 미리 상상하라
29. 육하원칙 적용하기
30. 트렌드스토밍을 하라
31. 마인드맵을 만들어라
32. 프리라이팅을 하라
33. 모든 상식을 의심하라
34. 다른 연못에 낚싯대를 던져라
35. 스티브 잡스라면 어떻게 했을까?
36. 속성을 다양하게 바꿔보라
37. 문제를 뒤집으면 답이 보인다
38. 1+1=3이 되게 하라
39. 서로 다른 것을 결합하라
40. 자연에서 보고 배워라
41. 취미와 재능을 통합하라
42. 아이디어를 확장하라
43. 창작의 분신을 불러내라
44. 다른 사람의 방법을 훔쳐라
45. 소름 돋는 직감에 승부하라
3부 아이디어를 일에 적용하라
46. 액션맨의 잠을 깨워라
47. 액션맵을 그려라
48. 부탁을 꺼리지 말라
49. 팔기 전부터 구매 의욕을 일으켜라
50. 사전 테스트를 충실히 하라
51. 자금이 모자랄 때 쓰는 OPM 전략
52. MAD를 정해 집중하라
53. 파레토의 법칙을 응용하라
54. 힘들 때는 업혀 가라
55. 아이디어 박스를 만들어라
56.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하라
57. 아이디어의 덫에서 탈출하라
58. 조건을 달며 핑계대지 말라
59. 입소문거리를 만들어라
60. 플랜 B를 준비하라
61. 하루 1시간씩 10년이면 450일이 생긴다
62.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라
63.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64. 일하기 싫을 때는 일을 잘게 쪼개보라
65. 45분의 법칙을 활용하라
66. 언제 그만둘지도 중요하다
4부 성공 사례에서 배워라
67. 남다른 노력 끝에 작가로 성공하다
68. 분명한 콘셉트로 출판에 성공하다
69. 타깃을 분명히 해서 투자 유치에 성공하다
70. 취미로 시작해 부자가 되다
71. 기발한 아이디어로 광고를 따내다
72. 무료 샘플로 승부하라
73. 지상 40미터에 차린 레스토랑의 성공
74. 아이디어 콘테스트로 성공하라
75. 트렌드를 융합해 제3의 트렌드를 창출하라
76. 고객의 불만에서 성공의 씨앗을 보라
77. 맞춤형 서비스로 성공하라
78.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엇’을 만들어라
79. 색다른 서비스로 승부하라
80. 저작권을 풀어서 더 큰 수익을 올리다
81. 이미지와 스토리로 사로잡아라
82. 유행을 되살려 성공하라
83. 경쟁자와 함께 춤을
84. 숫자를 문자로 바꿔 성공하다
85. 백문이 불여일견
86. 팔로워와 1:1 소통을 시도해 성공하다
87.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에 주목하라
88. 돈보다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가 성공하라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왜?’라는 질문으로 아이디어를 부르는 주문을 외울 필요가 있다. 이런 창의적인 주문을 활용하면 질문 하나로도 세상을 바꿀 힘이 생긴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어본 사람이라면 아이들이 질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것이다. 아이들의 눈에는 우주선이 너무 고리타분한 비행 물체로 보일지도 모른다. “왜 저렇게 큰 덩치를 하고 우주로 가야 하죠?”라는 질문 때문에 미 항공우주국은 우주 비행을 위한 신물질 개발에 착수했다.
(아이디어를 부르는 주문)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실용적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예산은 얼마나 들겠는지, 협력 업체를 구할 수 있는지, 바빠 죽겠는데 도대체 누가 총대를 멜 것인지 하는 조건부터 따지다 보면 정작 아이디어는 싹조차 틔울 수 없다. 이런 일이 거듭되다 보면 탁월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진다. 그러면 우리가 훈련해야 하는 방향과 반대쪽으로 가는 꼴이 되고 만다.
(실행 걱정은 나중에 하라)
어떤 생각이 좋고 나쁜지를 판단하고 가려내는 것은 나중에 할 일이다.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는 그걸 무시하라. 사람들은 이걸 가장 어려워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일단 비판하고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절대 비판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라. 약점이나 문제점을 꼬집어내는 것만이 아니다. 눈동자를 굴리거나 혀를 끌끌 차는 것, 머리를 갸우뚱하는 것도 모두 비판이다. 당장 보기에는 실용성이 없고 비용만 많이 드는 데다 멍청하기 짝이 없는 생각이라 해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브레인스토밍의 4가지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