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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진단검사에서 뇌의 작동 원리까지, 세상을 설명하는 베이즈 정리의 놀라운 힘)

톰 치버스 (지은이), 홍한결 (옮긴이)
김영사
2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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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진단검사에서 뇌의 작동 원리까지, 세상을 설명하는 베이즈 정리의 놀라운 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73320149
· 쪽수 : 444쪽
· 출판일 : 2025-01-03

책 소개

일상의 친숙한 예시와 함께 베이즈 정리의 개념과 논쟁점, 철학적 의미 등을 경쾌하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세상을 보다 합리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 꽤 많은 것을 설명해주는 이론

1장 : 《공동기도서》에서 알몸 공연까지
토머스 베이즈의 삶|파스칼과 페르마|큰 수의 법칙|드무아브르와 정규분포|심프슨과 베이즈|베이즈의 당구대 비슷한 테이블|최초의 베이즈주의자, 흄에 맞서 신을 옹호하다|베이즈에서 골턴으로|골턴, 피어슨, 피셔와 빈도주의의 부상|빈도주의자는 인종차별주의자?|베이즈주의의 몰락|통계적 유의성|위기의 베이즈|영광, 영광, 확률이여

2장 : 과학 속의 베이즈
과학의 재현성 위기와 해결 방안|초능력, 치즈로 이루어진 달, 빛보다 빠른 입자|포퍼의 백조|베이즈와 재현성 위기|데니스 린들리의 역설|사전확률 구하기|아직 끝나지 않은 논쟁

3장 : 베이즈 결정이론
아리스토텔레스와 조지 불|의사결정의 핵심은 베이즈|크롬웰의 법칙|기대 증거의 보존 법칙|효용, 더치북, 게임이론|오컴 사전확률|초사전확률|다중 가설|AI와 베이즈

4장 : 세상 속의 베이즈
인간은 비합리적인가?|몬티의 난감한 거래|슈퍼예측가(1부)|슈퍼예측가(2부)|베이즈주의 인식론

5장 : 베이즈 뇌 모델
플라톤에서 그레고리까지|착시 현상|현실은 제어된 환각|도파민과 첨단 컴퓨터 로봇|워들, 테니스, 신속안구운동|조현병 환자가 자기 몸을 간지럽힐 수 있는 이유|네 손을 정말 제대로 들여다본 적 있니?|하느님 제발

맺는 글 : 삶 속의 베이즈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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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저자소개

톰 치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과학 저술가. 리버풀대학교에서 철학을,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의료법윤리학을 공부했다. 2017년에 심리과학협회(APS) 미디어상을 받았으며, 2018년과 2020년에 왕립통계학회로부터 ‘저널리즘 통계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영국 과학저술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 작가로 선정되었다. 2019년 출간한 첫 책 《합리주의자의 은하계 안내서The Rationalist’s Guide to the Galaxy》가 〈더 타임스〉 선정 ‘올해의 과학책’에 뽑혔으며, 2021년에는 사촌인 데이비드 치버스와 함께 《숫자에 속지 않고 숫자 읽는 법》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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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나와 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쉽게 읽히고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어 한다. 옮긴 책으로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삶은 몸 안에 있다》 《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인간의 흑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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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을 게임에 비유하자면 체스가 아닌 포커다. 체스는 완벽한 정보가 주어지며 원칙적으로 ‘해법’이 있지만, 포커를 칠 때는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것을 가능케 해주는 공식이 바로 이 책의 주제다.


베이즈 정리는 참 묘하다. 짧은 식인 데다 초등학교 1학년생도 할 수 있는 사칙연산인 곱셈과 나눗셈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 공식을 처음 제시한 베이즈는 18세기 런던 외곽의 작은 마을에서 비국교도 목사로 일하면서 취미로 수학을 연구하던 사람이었지만, 이 공식은 그야말로 심오한 함의를 갖는다. 암 검사의 정확도가 99퍼센트라 해도 양성 판정자의 99퍼센트가 사실 암이 아닐 수 있는 이유가 이 공식에 있다. DNA 검사가 아무리 정확하여 무고한 사람이 일치 판정을 받을 확률이 2000만분의 1이라 해도 생사람을 잡기 쉬운 이유 또한 거기에 있다. 과학 연구의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 해도 틀렸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는 이유 역시 이 공식으로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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