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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5

김홍신의 대발해 5

김홍신 (지은이)
  |  
아리샘
2007-07-10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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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5

책 정보

· 제목 : 김홍신의 대발해 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88992673150
· 쪽수 : 255쪽

목차

1권

작가의 말 : 아! 대한민국의 기품이여

평양성루에 오른 백기
전쟁에 찢긴 인연
영걸 검모잠의 최후
가슴 아픈 첫 순람
홀한해와 지하삼림
작은 불씨가 바람을 맞으면
불길한 별자리
군령을 어긴 죄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2권

가짜 칙지와 군첩으로
요동성 함락 일등공신
악연의 화인
거란가한 이진충 죽다
사랑이 슬픔이면 어떠랴
차도살인의 계책
머리 없는 귀신이 되다
발해 개국의 태동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3권
맹우 걸사비우 잃다
대중상, 숨을 거두다
천문령 대첩
진공의 나팔 소리
발해 도읍지 동모산
개국 황제 대조영
화의를 청해온 당 황제
원오선사의 유언
결사대의 박작구 혈전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4권
돌궐 여인 사사란
무측천의 고육지계
대문예의 금족령
움트는 반역의 씨앗
독살의 위기를 넘기고
대조영의 혼, 승천하다
해동청 물선의 뜻
미수에 그친 시해
모반의 격문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5권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일본에 간 첫 사신단
등주 정벌을 위하여
등주 함락과 요동 친정
국운을 건 승부수
대흠무의 황제수업
불사약을 찾아서
미움의 독화살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6권
인륜의 도를 벗어나면
산 자와 죽은 자의 영가혼례
대를 이은 모반
양소화의 선참후계
천축 장도에 오르다
고행길에 만난 고선지 장군
4년 만의 환국
반란 조종한 미인계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7권
순람길의 참변
지략 속에 도사린 음계
산동의 맹주 이정기
꼬리 문 의혹의 죽음
대세를 꺾는 된바람
황후 책봉을 앞둔 변괴
반역으로 몰린 황자들
모반으로 황위를 빼앗다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8권
병고가 삼킨 황위
한 핏줄의 역천자
여제가 되기 위해서는
오태후 목을 겨눈 칼날
다시 타오르는 웅혼
사방 5천 리의 강역
두 번째 등주와 장성 친정
을사유신의 거센 역풍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9권
발군의 황제 대인수
외척의 발호
실패한 태후 시해
황제위의 지존 해태후
충역의 태동
병란을 알리는 봉화
잿더미가 된 두 사찰
선위만이 살 길이라면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10권
태풍을 예고한 죽음
화를 부른 상소
탐음과 방벌
거란, 발해를 넘보다
대인선의 황음무도
비사성의 일진광풍
민심도 등 돌린 혼군
꺼져가는 발해의 기품
발해여 발해여

- 발해의 연호.시호
- 발해의 연대표
- 주요 등장 인물
- 발해의 관직
- 참고 자료

저자소개

김홍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평화재단 고문,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 의료복지봉사단체 동의난달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내륙풍』 『난장판』 『풍객』 『대곡』 등으로 대한민국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했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를 발표해 통일문화대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한국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을 발표하며 상처를 끌어안는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그 외에도 『삼국지』 『수호지』 등의 중국고전 평역서와 『자박자박 걸어요』『하루사용설명서』 『인생견문록』 『인생사용설명서』 『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그게 뭐 어쨌다고?』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 등의 에세이를 포함해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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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손만영은 좌우를 물리치고 행여 누가 들을세라 낮은 소리로 말했다.
"이제 대장군께서 천하를 얻을 때가 된 것 같소이다. 요서에는 우리 거란이 있고 요북에는 돌궐이 있으니, 요동에서 개기창업하시오."
대조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손만영의 속내를 뻔히 알고 있었다.
"고구려는 형체만 없을 뿐 땅도 백성도 그대로이오이다. 나라를 세우고 아니 세우고를 떠나 백성들 가슴속에는 고구려가 고스란히 살아 있소이다. 우리는 고구려 고지를 모두 수복하겠소."
저 당당한 뱃심, 지난날 중원의 뭇 황제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고구려의 기상이 그대로 스며 있는 것 같았다.
"대장군의 깊은 뜻을 아오나, 지금이 호기이니 부디 때를 놓치지 마시오."
"칼은 누구를 해치기 우해 드는 게 아니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든다 하였소이다. 우리가 봉기한 것은 소중한 고구려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소. 어찌 한시도 잊을 수 있으리까. 기필코 강성한 나라를 세울 것이니, 때가 되면 전하께서 경하해주시오."
"기꺼이 경하하고 무궁히 화친하겠소이다."
손만영이 몸을 일으키자 대조영이 그의 손을 잡았다. - 2권 본문 164~16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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